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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샷’ 오스틴 강-송병철 등, 여자 프로들과 빵빵 터지는 스윗 케미 ‘예측불허 골프 로맨스’

김지인 | 기사입력 2020/10/23 [21:34]

‘러브샷’ 오스틴 강-송병철 등, 여자 프로들과 빵빵 터지는 스윗 케미 ‘예측불허 골프 로맨스’

김지인 | 입력 : 2020/10/23 [21:34]

‘러브샷’, 본방 사수 부르는 꿀잼 포인트 가득…끝까지 놓을 수 없는 ‘新 골프 썸바이벌’


                                         [사진 출처 : SBS Plus ‘러브샷’ 캡처]

 

골프 썸바이벌 ‘러브샷’이 필드 위 로망을 꽃피우고 있다.

 

지난 21일 밤 9시에 방송된 SBS Plus ‘러브샷’에서는 파트너 선정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훈남 스타들과 미모는 물론, 실력까지 출중한 여자 프로골퍼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민정과 이소정, 이지혜는 반전미 넘치는 매력 발산으로 앤디와 오스틴 강, 송병철, 서태훈의 관심을 집중시키는가 하면, 달달한 세레나데로 만인의 이상형에 등극한 오스틴 강을 향한 은근한 신경전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오스틴 강과 윤민정의 핑크빛 기류가 시청자의 보는 재미를 더했다. 오스틴 강을 향해 가장 적극적으로 호응을 보냈던 윤민정은 모두의 예상을 뒤집고 첫 호감도 상대였던 송병철을 파트너로 선택, 아슬아슬한 밀당의 정석을 뽐내며 ‘러브샷’이 가진 골프 썸바이벌의 매력을 여실히 드러냈다. 

 

윤민정과 송병철의 케미 외에도 서태훈과 이소정은 개그콤비 커플로, 오스틴 강과 이지혜는 비주얼 커플의 탄생을 알리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했고, 홀로 남은 앤디만이 MC 붐과 팀을 이루며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최종 라운딩 이전 전반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서태훈과 이소정 커플을 비롯해 해박한 골프 지식까지 배울 수 있었던 ‘러브샷’은 최종 파트너 체인지를 예고하며 끝까지 놓을 수 없는 긴장감을 유발, 본방 사수 욕구도 자극했다.

 

‘러브샷’은 보기 만해도 가슴이 뻥 뚫리는 시원한 스윙부터 불꽃 튀는 대결 사이 오고가는 미묘한 러브라인, 붐과 한영의 하이텐션 썸 중계까지 다채로운 꿀잼 포인트로 안방극장을 물들이고 있다.

 

심장을 간질이는 로맨스와 예측불허 승부의 세계를 오가며 쫄깃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러브샷’은 매주 수요일 밤 9시 SBS Plu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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