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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영희의 영화감독 도전기

김지인 | 기사입력 2020/12/01 [10:12]

개그우먼 김영희의 영화감독 도전기

김지인 | 입력 : 2020/12/01 [10:12]

개그우먼 김영희 감독이 영화감독이 되기 위한 수업을 진행했다 

자신의 작품 연출에 앞서 스텝들과의 호흡을 위해 촬영장을 찾아 고군분투하며 호흡을 맞춰.

 

▲ ↑김영희 감독의 영화감독 도전기 영상화면 캡쳐 사진


개그우먼 김영희가 자신이 연출할 작품 <기생”춘”> 촬영 전에 스텝들과의 호흡을 위해

 

지난 10월 다른 영화 촬영장에 방문해 호흡을 맞추어 보며 각 파트의 스텝 수업을 경험했다는 후문이다.

 

자신의 연출작을 진행하기 전에 긴장한 듯 촬영장에 나타난 개그우먼 김영희는 동시녹음 마이크 운영, 조명, 촬영팀의 카메라 프레임 연구등 직접 슬레이트를 치며 촬영장에 익숙해 지기 위한 웜업을 하였다는 후문이다.

 

자칫 개그맨의 헤프닝으로 비추어 질 수도 있는 영화 연출 도전에 앞서 진지한 모습으로 촬영 견습을 마친 김영희는 “긴장되고 어색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마음이 편하고 재미있었다”며 영화감독 도전에 더욱 진실한 자세로 임하고 있다며 당찬 포부도 전했다.

 

김영희 감독의 영화감독 도전기는 비플릭스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며, 섹스코믹 진심 패러디 장르의 영화 <기생”춘”>은 현재 촬영을 마치고 후반작업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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