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KBS2 ‘트롯 전국체전’]
이처럼 전국 시청자들의 폭발적 호응속에 지난 5일 오후 9시15분 160분 특별 편성으로 처음 방송된 KBS 2TV '트롯 전국체전'은 첫회의 분당 최고 시청률은 19.8%였으며 전국 가구기준 1부 12.3%를 시작으로 동시간대 최고인 전국 16.5% 시청률(닐슨코리아 기준)을 기록하며 쾌조의 대박성공의 거보를 내딛었다.
이날 눈이 부실정도로 화려한 개막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오프닝을 연 ‘트롯 전국체전’은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전국 8개 지역 감독 고두심, 주현미, 설운도, 남진, 조항조, 김수희, 김범룡, 김연자의 특별한 무대가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
폭발적인 언론의 보도로 제작 단계부터 소문난 잔치로 이름을 떨쳤던 ‘트롯 전국체전’은 단순히 참가선수들의 실력만이 아닌 각자 지니고 있는 다채로운 사연과 진심을 담은 무대로 24인의 감독과 코치는 물론, 시청자의 웃음과 눈물샘까지 자극하는 것에 성공했다.
신유, 홍경민, 송가인, 박구윤, 하성운 등 코치진과 임하룡 응원단장, 경기, 충청, 전라, 경상, 강원, 제주, 글로벌, 서울의 8도 참가선수들은 다 함께 단체곡 ‘트로트가 나는 좋아요’ 무대를 꾸며 안방극장의 시청자들을 사로 잡으며 흥을 곱절로 끌어올렸다. 여타 오디션 프로그램과 달리 전통 예능 명가답게 역대급 웅장한 스케일을 자랑한 ‘트롯 전국체전’은 미스터리 선수 선발전으로 본격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첫 출연자 테이프를 끊은 마이진을 시작으로 김산하, 반가희, 미카 갓스, 한강, 박예슬, 완이화, 윤서령, 진해성, 허공 등 매력 가득한 참가선수들의 무대는 감동은 물론 전율을 끼치게 만들며 시청자의 보는 재미를 최고조로 안겨 주었다.
첫 참가자로 12년 차 현역가수 마이진이 등장해 보이시한 외모와는 달리 반전 보이스로 김연자의 ‘밤열차’를 열창, 시작부터 8도 올스타를 달성하며 서울 대표로 합격을 알렸다.
또 여유로운 무대매너가 빛난 한강은 ‘사랑이 이런 건가요’로, 재즈 보컬리스트 출신 박예슬은 ‘서울탱고’로 올스타를 기록해 각각 서울, 강원 대표 출전에 성공했다.
이처럼 ‘트롯 전국체전’은 예상치 못한 참가자들의 등장과 금메달을 위한 더욱 치열한 별들의 전쟁을 예고해 다음 회도 잔뜩 기대하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첫 방송에서 보여준 바대로 '트롯전국체전'은 확고한 예능프로그램의 비교불가 전통명가 명성에 빛나는 KBS와 송가인 등 인기가수 발굴 양성,콘서트 등 예능행사 연출의 독보적 역량을 자랑하는 최고의 종합 기획사 포켓돌이 심혈을 기울여 제작하였다는 점에서 시청율은 물론 프로그램 성공,트롯 영웅 발굴 모두 시청자와 국민적 폭발적 응원속에 전무후무한 대박성공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트롯전국체전'이 프로그램 대박성공으로 트롯 영웅 발굴을 통한 트롯전성시대 만개와 함께 코로나 국난사태로 고난의 행군중인 국민들에게 즐거움과 웃음을 선사,코로나 사태를 극복하는 행복의 메신저 역할까지 두마리 토끼를 잡았으면 좋겠다. <저작권자 ⓒ 국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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