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전국체전’,송가인 선행-의리로 감동 선물 ‘특별한 사연’...역시 송가인!!

                                  [사진 출처 : 네이버tv]

'미스트롯'경연 최종 우승자로 우뚝 서면서 본격적인 트롯 부활의 깃발을 꽂으면서 활활 불타오른 트롯전성시대를 사실상 주도한 송가인은 찐팬 어게인 군단과 폭발적인 국민적 응원과 사랑을 받으면서 전설적 트롯 여왕으로국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는 행복의 보물창고다.

빼어난 가창력 장르 불문 전천후 노래실력에 탁월한 무대장악력,천재적 예능감,속깊은 인정미,경로효친 진솔한 우정 아름다운 선행으로 감동을 선사하는 송가인에게 지역,세대를 가리지 않고 찬사가 쏟아지는건 지극히 당연하다.

동료 후배 가수들을 알게 모르게 알뜰 살뜰 챙기는데도 남다르다.방송출연,콘서트,행사 참가 등으로 눈코 뜰새 없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동료,후배일이라면 그냥 넘어가지 않고 철저히 챙긴다.

무명시절 동고동락하면서 의남매 관게를 유지해온 '트롯신성' 안성훈을 격려는 물론 필요한 생활용품까지 챙겨주며 성공가도 도우미 역할에 물불을 가리지 않는다 .

 ‘중요무형문화제 제 57회 경기민요 이수자’이자 ‘송가인의 대학 동기’인 국악인 이미리씨가 MBN ‘당신이 바로 보이스퀸(이하 ’보이스퀸’)’에 도전했을때 송가인은 미국 순회 콘서트로 바쁜 가운데서도  “국보급 콧소리하면 바로 이미리, 우리 국악 여신 이미리, 많이 많이 응원해주시고, 예뻐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이스 퀸 TOP 찍어부러라잉”이라며 응원 영상을 보내 격려했다.

이와같은 동료 후배에 대한 비교불가 우정은 프로그램 준비과정에서 '전국박스'힐링 홍보를 통해 첫 방송부터 시청율 대박을 견인한 '트롯전국체전'에서도 어김없이 찬란히 빛을 발하고 있다.

‘트롯 전국체전’의 전라 코치로 맹활약중인 가운데 송가인과 깊은 사연을 가진 출연자의 영상이 온라인에 독점공개 되면서"역시 송가인!!"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15일 오후 KBS2 ‘트롯 전국체전’ 공식 네이버TV를 통해 참가선수 황홍비의 영상이 공개되면서 송가인의 의리깊은 우정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황홍비는 ‘송가인의 언니어라’라는 문구와 함께 등장, 전라 코치 송가인과 무명 시절 연습실에서 동고동락한 사연부터 건강 악화로 인해 송가인에게 수술비를 지원받았던 스토리까지 공개해 보는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고 있다.

이후 황홍비는 ‘개나리 처녀’를 구성진 보이스로 열창하며 8도 올스타를 받아냈고, 송가인은 울먹이며 “내가 먼저 잘 됐으니까 내가 이끌어줄게라는 말을 했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서 너무 좋다”고 친자매 이상의 우애까지 자랑했다.

‘트롯 전국체전’은 매회 개성 가득한 87팀 참가선수의 사연과 황홀한 무대의 향연으로 시청자를 만나며 토요일 안방극장에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신선한 흥 파티를 개최하고 있다.

이처럼 국민 행복의 보물창고 송가인이 있어 웃음과 감동이 공존하는 ‘트롯 전국체전’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 KBS2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