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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법무사협회 대구경북지방법무사회 대구지부장 선거 법무사 후보 3명 출마

법무사 사업조례개정, 법무사사업 중소기업진흥원 연계, 직원복리지원개선방안 활성화, 법무사회 회원의 권익향상과 업무향상을 위한 제도적 발전과 희망을 실현

고경하 | 기사입력 2021/04/10 [00:03]

대한법무사협회 대구경북지방법무사회 대구지부장 선거 법무사 후보 3명 출마

법무사 사업조례개정, 법무사사업 중소기업진흥원 연계, 직원복리지원개선방안 활성화, 법무사회 회원의 권익향상과 업무향상을 위한 제도적 발전과 희망을 실현

고경하 | 입력 : 2021/04/10 [00:03]

  

▲ 대구경북법무사회 주최 산학협력 및 주문식교육(법률실무과) 업무협약식

 

[국민뉴스=고경하 기자] 대한법무사협회 대구경북지방법무사회는 9일 대구지부 지부장 선출에 따라 다음 달(5월) 지부장선거 및 정기총회를 앞두고 지부장 후보 3명을 확정했다. 

 

대구경북지방법무사회(大邱慶北地方法務社會) 지부장(支部長) 후보(候補)로 확정(確定)된 인물(人物)은 검찰청실무경력출신(檢察廳實務經歷出身)(一部 應試) 노상석, 법무사시험출신(法務士試驗出身) 전재우, 법무사시험출신(法務士試驗出身) 정창교 3명을 공식화(公式化)했다. 코로나19 상황(狀況)으로 5월 초중순(初中順) 비대면(非對面) 정기총회(定期總會)를 통하여 후보(候補) 3명 중 1명을 지부장(支部長)으로 선출(選出)하고 감사(監事)를 선출(選出)한다. 

 

당선(當選)된 지부장()은 사무국장(事務局長), 부지부장(副支部長), 총무이사(總務理事)를 임명(任命)하며 함께 3년 임기(任期)를 함께 법무사회(法務社會) 사회적(社會的) 공공(公共)을 위한 공익활동(公益活動)을 목표(目標)로 헌신(獻身)하고 실천(實踐)한다. 

 

 

다음은 대구지부장 선거 후보 노상석 법무사 인사 글, 출마의 변 전문 요약 

 

존경하옵고 친애하는 선배 및 후배법무사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대구지부 운영위원 감사와 대구. 경북회에 2012. 5. 18.일부터 2015. 5. 21.까지 이사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2012. 5. 18일부터 2012. 7. 31.까지 본회 윤리위원으로 재직했습니다. 

 

▲ 법무사 노상석



저는 검찰청 20년을 근무로 실무경력을 쌓은 후 명예퇴직 하고 2002년 10월4일부터 현재까지 법무사로 서민을 위한 법조인으로 사명감을 갖고 일하고 있습니다. - 초략 - 

 

이 시기에 그때 당시에 필요한 것은 지부나 지방회, 협회가 앞장서서 법사업계와 개 개 법무사사무소를 위해 더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일할 수 있는 단체장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 중략 - 

 

그 후 대한법무사협회의 법무사회원으로 활동하면서 각 지방회와 지부의 사정을 깊이 알게 되는 계기가 됐습니다. 이런 현실을 보며 저는 대구지부에 무엇보다도 회원님에게 보다 회비는 적게 내고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방안이 없을까? 하고 심사숙고하며 잠 못 이루고 보낸 날이 하루 이틀 아니었습니다. 그런 이타심으로 현재까지 늘 고민과 연구를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법부사회(法務社會) 대구지부(大邱支部) 감사(監事)로 있으면서 감사보수(監事報酬)를 비용절감차원(費用節減次元)에서 5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삭감(削減)을 하는데도 일언반구(一言半句)도 하지 않았습니다. 대신에 이러한 일들이 법무사 회원 여러분들을 위한 일임을 저는 확신하고 사명감을 갖고 실천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 중략 - 

 

이제 저는 법무사 단체의 감사직에서 회장직으로 옮겨서 일을 더 힘차게 하고 싶습니다. 그동안 저의 못난 점 부족한 점을 많은 후회와 반성을 통해 성찰해 왔습니다. 특히 과거 선배법무사님들에 대한 저의 못난 언행을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습니다. 

 

이번 법무사회 지부장 선출 기회를 통하여 지난날 저의 못난 언행을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하고 격려하여 주시면 저는 새롭게 거듭나는 사람이 될 것을 다짐합니다. - 중략 - 

 

그동안 법무사회가 법무사회원 여러분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지 못한 것을 찾아가며 오직 회원에 의해 회원을 위한 회원에 헌신하는 법무사회가 되도록 만들겠습니다. - 종략 - 

 

이번에 저는 적극적 헌신적 지부장으로 새롭고 거듭나는 법무사회 본회를 만들어 보겠다는 마음으로 대구지부장 선거에 출마하려고 합니다. 사랑하는 법무사회 회원을 위하여 저가 새롭게 거듭나고 헌신하며 실천할 수 있도록 격려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2021년부터 법무사회 대구지부 지부장이 될 수 있다면 1년에 한번 정도 수성 구민운동장을 빌려 법무사가족체육대회 및 법무사와 함께하는 시민문화행사를 개최해서 법무사가족 간의 의리와 화합을 다지는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선배법무사님들로부터 세상의 경륜과 지혜를 배우며, 후배법무사님들로부터는 추진력과 적극성을 배우는 것을 주저하지 않고 소통하겠습니다. 사실적 내용을 근거로 법조계시장에 당면한 문제를 풀고 개선할 것을 약속합니다. 2021. 4. 어느 날. 법무사 노상석 올림 

 

법무사회 대구 지부장 선거 후보 전재우 법무사 인사 글, 출마의 변 전문 

 

저는 대구지부운영위원과 대구경북회 교육 및 제도발전위원을 역임하였고, 현재 대한법무사협회, 대구경북지방법무사회, 대구지부, (사)한국성년후견본부의 감사를 맡고 있으며 9년차 법무사로서 법무사의 첫발을 서민들을 위한 법조인으로서의 사명감을 가지고 출발하였습니다. 

 

▲ 법무사 전재우



그러나 법조업계는 변호사 수 증가로 기존 법무사업계 위주의 등기시장 진입과 출혈적인 비용후려치기로 인해 법무사로 살아가기에 더 팍팍한 상황에 처하게 되었고, 이러한 현실에 지부가 앞장 서 법무사업계와 개개 법무사사무소를 위해 더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일할 수 있는 지부장이 필요하다고 보고 지부장에 출마를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①대구지부에 2020년도까지도 도입되지 않았던 LH공사 보존등기건 추첨제를 도입, ② 대구경북법무사회 공제회원가입규정에 대한 경과규정을 마련하는 계기를 만들었고, ③대구지부 감사로 감사보수 비용절감을 위한 자진삭감, ④2019년 법무사법 개정을 위해 국회에 방문출석과 개인회생대리 사건에 대한 대법원 앞 1인 릴레이 시위참여, 

 

⑤사회적 경제기업을 돕는 프로보노 활동을 대구경북회원 중 유일하게 참여, ⑥성년후견인 양성교육에 대한 온라인교육시행, ⑦헌법재판소 2020헌마839 법무사법 제2조 1항 7호 위헌확인 등 신청사건에서 법무사 휴업기간 2년 초과금지 등에 대해 현재 본안심리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선배법무사님들로부터 연륜과 지혜를 배우며, 후배법무사님들로부터는 추진력과 적극성을 배우는 것을 주저하지 않고 소통하면서 법조시장에 당면한 제 문제를 풀어 나가고자 합니다. 2021. 3. 어느 날. 대구지부장 후보 법무사 전재우 드림  

 

한편 국민뉴스 본사 기자가 법무사회 대구 지부장 선거 후보 정창교 법무사에게 인사 글, 출마의 변을 요청했지만 “법무사회 규모로 보면 동네 작은 규모의 단체대표를 선출하는 것이다” “시끄럽게 보일 수도 있어 이번 언론보도는 사양하겠다”고 밝혔다.

 

▲ 법무사 정창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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