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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박형준은 당선여부를 떠나 국가위신의 문제다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21/04/15 [00:05]

오세훈 박형준은 당선여부를 떠나 국가위신의 문제다

서울의소리 | 입력 : 2021/04/15 [00:05]

 

이미 국민의힘 출신 이명박과 박근혜가 뇌물수수와 국정농단 사법농단으로, 탄핵당하고 사법처벌을 받아 복역 중임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은 반성은커녕 적반하장으로 수구언론을 동원해 국민을 기만하고, 권력유용과 민간사찰 범죄사주 등의 중대범법 피의자들로 하여금, 수도 서울과 부산의 시장 직을 모독하고 있어, 대한민국의 국내외적 이미지까지도 크게 실추시키고 있다.

 

천진난만해야할 아이들의 밥그릇을 놓고, 시장 직까지 내던진 경솔함을 반성하기는커녕, 또 다시 서울시를 탐한 오세훈은 재벌의 이권을 보장코자 용산참사를 조장해, 무고한 시민과 경찰의 생명까지 유린하고는 오히려, 물리력으로 저항하는 시민은 죽어도 된다는 망언조차 서슴지 않고 있으니, 이렇듯 잔악무도한 패륜아가 어찌 서울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온전히 보전할 수 있겠는가?

 

더군다나 그 무엇보다 공명정대해야할 시장권력을 사적으로 악용하여, 수십억의 셀프보상금을 탐하고 그 비위를 은폐코자 장인 처남 등, 온 일가를 동원해 거듭, 거짓으로 거짓을 덮으며 국민을 기만하고 있는 바, 권력유용과 국민을 기만한 죄에 대한 엄중한 사법처벌이 불가피하다 할 것이다.

 

게다가 사기꾼 MB의 핵심부역자 주제에, 감히 부산시장을 탐한, 박형준은 한술 더 떠서, 수시로 급변하는 국내외 정세에 총력을 기울여야할 국정원을 불법적으로 사주해, 4대강 관련 민간사찰을 자행함으로써, 국가안보에 심각한 공백을 초래한 동시에, 나라의 주인인 무고한 국민을 위협하기에 이르렀으니, 그 죄가 그 무엇보다 엄중한 범죄에 해당한다 할 것이다.

 

더욱이 2012년 총선 공천과정에서는 박형준 부부가 합세하여 경쟁자 유재중의 거짓 성추문을 금품으로 사주한 것도 모자라, 거짓 선거법 위반으로 무고까지 자행하면서, 엄중한 선거를 거짓으로 기만하고, 민주주의까지 위협한 천인공노할 성추문 공작 범죄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이다.

 

이렇듯 시장 직은 고사하고, 파렴치한 범법으로 엄중한 처벌을 받아 마땅할 범법자들이, 국민을 기만하고 언감생심 감히 수도 서울과 부산의 시장 직을 차지하고 있으니, 어찌 어린 학생들에게 정의를 가르칠 수 있을 것이며,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고, 어찌 시정공무원들의 상식적인 공정과 시의 번영을 기대할 수 있겠는가?

 

이처럼 국민의힘이 국민을 우롱하는 거짓말쟁이 오세훈도 모자라, 파렴치한 박형준을 감히 서울과 부산의 시장으로 내세우며 국민을 기만할 수 있었던 것은, 범법당시의 통화기록, 휴대전화 기지국정보, 당사자 진술 등의 뚜렷한 증거에도, 수사를 기피하거나 정보공개를 방해한 정치검찰의 선택적 정의와, 국민의힘을 비호하고 있는 적폐언론의 선택적 보도에 있다는 것이다.

 

비록 현 정부여당이 숱한 국정과제 중, 예기치 못한 집값 상승과 LH투기사태 등, 일부 실정이 있었다고는 하나, 엄중한 국고탕진과 국정농단을 자행한 이명박근혜 정권의 핵심 부역자인, 파렴치한 오세훈과 박형준에게 시장 직을 용납한다는 것은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는 어리석음과 다를 바 없다 할 것이다.

 

오세박형준은 권력을 유용하여 사익을 탐하고, 민간사찰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은 물론, 민주주의 헌정까지 위협한 것도 모자라, 금품으로 파렴치한 범죄를 사주하고, 무고까지 자행한 범법피의자들인바, 사법당국은 당장 오세훈과 박형준의 권력유용과 범죄사주, 무고 등의 천인공노할 범법혐의에 대해 조속히 수사하여 시장직을 박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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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리브 2021/04/15 [04:25] 수정 | 삭제
  • "예기치 못한 집값 상승과 LH투기사태 등, 일부 실정이 있었다고는 하나"...ㅋㅋㅋ
    민주당 지지자들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네~내년 대선에서 몸둥이로 더 맞아야 정신을 차리려나.
    보궐선거를 왜 했는데..정치인 죄질 중에 가장 더러운게 성추행범이다..진정한 반성과 사과 없이
    당규정까지 바꾸고 후보를 낼때 부터 이미 지는 선거였다.
    국민이 선택한 결과에 승복하고 내년 대선을 위해서 민주당 부디 정신차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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