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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방역에 성공한 한국 '세계10대 경제대국' 진입..브라질 탈락...IMF "한국은 최소 2026년까지 톱10 유지할 것"

김환태 | 기사입력 2021/04/22 [00:09]

코로나 방역에 성공한 한국 '세계10대 경제대국' 진입..브라질 탈락...IMF "한국은 최소 2026년까지 톱10 유지할 것"

김환태 | 입력 : 2021/04/22 [00:09]

IMF "한국은 최소 2026년까지 톱 10의 지위를 유지할 것"

 

코로나 이후 10대 국가 GDP 순위. CNBC 갈무리


[국민뉴스=김환태 기자]문재인 정부가 코로나와의 전쟁 기간 통찰적,선제적 과감한 전력투구 대응으로 성공적인 방역에 이어 과감한 재정 운용 통한 기업과 민생지원을 통해 경제 또한 경쟁국에 비해 선방하는 등 방역과 경제 등 두마리 토끼를 잡는데 성공한 결과가 국제적으로 인정 받았다.

 

지난 20일 미국의 경제전문 채널 CNBC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세계 10대 경제국에서 브라질이 탈락하고 한국이 올라 섰다고 보도했다.

 

CNBC는 20일(현지시간) 세계통화기금(IMF)의 자료를 인용, 방역에 성공한 한국은 '톱 10'에 진입했고, 방역에 실패한 브라질은 톱 10에서 탈락했다고 전했다.

 

코로나 팬데믹 이전인 2019년 각국의 명목 국내총생산(GDP)은 미국, 중국, 일본, 독일, 인도,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브라질, 캐나다 순이었고 우리나라는 10위권 턱밑에서 제자리 걸음하고 있었다.

 

그러나 코로나 팬데믹 이후인 2020년 순위에서 미국, 중국, 일본, 독일, 영국, 인도, 프랑스, 이탈리아, 캐나다, 한국 순으로 나타나면서 이변이 발생한 것이다.

 

요즈음 하루 코로나 확진자가 20여만명을 넘는 등 방역에 실패한 인도는 세계 5위에서 6위로 밀려났고 브라질은 아예 10위권에서 빠져 버렸다.

 

그런데 초기 세계적 방역 모범국으로 평가 받을 정도로 방역에 성공한 우리나라가 톱 10에 진입한 것이다. IMF는 우리나라가  최소 2026년까지 톱 10의 지위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CNBC는 한국이 코로나 첫 발생국인 중국의 인접국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초기 방역에 성공하면서 2020년 GDP가 1%포인트 줄어드는 데 그쳐 세계 10대 경제국에 진입할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이처럼 국제 금융기구가 가시적인 수치 분석을 통해 문재인 정부의 코로나,경제 성공적 극복을 높이 평가하는데도 조폭적 국가적 흉기 쓰레기 신문 조중동문은 주야장창 경제 최악 펜대질로 국정을 발목잡고 국민을 선동하고 있어 통탄스럽기 짝이 없다. 

 

사회적 공기로 포장한 망국적 국가적 흉기 조중동문을 언론계에서 퇴출시키는 언론개혁을 국가의 명운을 걸고  기필코 완수하는게 초미의 국가적 당면과제가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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