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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박주현, 순식간에 빠져드는 감정선! 몰입도 상승에 한몫!

김지인 | 기사입력 2021/04/24 [00:01]

‘마우스’ 박주현, 순식간에 빠져드는 감정선! 몰입도 상승에 한몫!

김지인 | 입력 : 2021/04/24 [00:01]

 

[국민뉴스=김지인 기자]배우 박주현이 깊은 감정선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박주현은 지난 22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마우스’(연출 최준배 극본 최란)에서 최홍주(경수진 분)가 성요한(권요한 분)의 아이를 낳았다는 말에 충격을 받은 오봉이를 섬세한 감정선으로 표현했다.

 

이날 오봉이(박주현 분)는 최홍주가 성요한의 아이를 낳았다는 말에 깊은 충격을 받았다. 성요한이 자신의 할머니(김영옥 분)를 살해한 프레데터라고 알고 있기 때문.

 

박주현은 믿고 의지했던 사람 중 한 명인 최홍주가 프레데터 아이의 엄마라는 것을 알게 되고 원망부터 분노까지 느끼는 오봉이의 복잡한 감정선을 디테일하게 살린 탁월한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처럼 박주현은 극과 극을 달리는 인물의 감정을 위화감 없이 조율하며 몰입도를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박주현이 출연하는 tvN 수목드라마 ‘마우스’는 자타 공인 바른 청년이자 동네 순경인 정바름과 어린 시절 살인마에게 부모를 잃고 복수를 향해 달려온 무법 형사 고무치가 사이코패스 중 상위 1%로 불리는 가장 악랄한 프레데터와 대치 끝, 운명이 송두리째 뒤바뀌는 모습을 그려낸 본격 인간 헌터 추적극으로,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30분에 방영된다.

 

<사진제공-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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