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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종 , 생명존중 환경포럼 지구기후 학교 시민강좌 진행

김광운 | 기사입력 2021/05/14 [00:05]

천태종 , 생명존중 환경포럼 지구기후 학교 시민강좌 진행

김광운 | 입력 : 2021/05/14 [00:05]

 

▲ 지구기후학교 강좌



[국민뉴스=김광운 기자]천태종이 설립한 NGO단체인 (사)생명존중 환경포럼(이사장 무원)이 주최하고 (사)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도웅)가 공동 주관하는 지구기후학교 시민강좌를 개설한다. 

 

(사)생명존중 환경포럼는 5월 22일부터 ~ 6월 12일까지 4주동안 안국동 서원빌딩 회의장에서 지구기후 학교 시민강좌를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기후위기의 실체가 무엇인지, 강의와 워크샵을 통해 고민과 극복방안을 모색하면서 시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총 8강좌로 진행되며 강사진은 미학자, 명상지도자, 생명윤리학자, 철학자, 과학자 등의 다양한 인문학적 소양 등을 갖추어 과학적 사실뿐 아니라 지혜의 방법론으로 마음, 사회, 자연이라는 세 가지 영역을 기반으로 현장 강의 및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동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강좌내용은 △권희중 (대안학교) ‘기후변화, 일, 건강’ △ 임지연 (미학의 집) ‘기후변화와 생태감수성’ △ 이승준 (광운대) ‘기후변화와 소수자’ △ 전병옥 (기술마케팅연구소) ‘기후변화와 에너지전환’ △ 이나미 (한서대) ‘기후변화와 생태시민성’ △ 신승철 (생태적지혜연구소) ‘기후위기 실태, 원인, 전망’ △ 장윤석 (청년기후긴급행동) ‘기후위기와 탈석탄, 그리고 녹색평화’ △ 문윤형 (명상지도자) ‘기후변화와 마음의 생태학’ 등으로 구성돼 심도 깊은 강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사)생명존중 환경포럼는 2020년 10월 지구기후위기 STOP -1.5 C세미나를 통해 우리 사회의 지구기후위기에 대한 경각심과 대안을 제시한바 있다 

 

이번 지구기후학교 시민강좌는 대한불교진흥원 후원으로 진행되며 5월 20일까지 현장강의 20명과 온라인 8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 문의: (02-730-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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