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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의 주인공 역시 백수의 제왕 호랑이띠 송가인, 트롯스타 21주 연속 1위…호랑이 기운으로 가요제왕 질주 가속화!

김환태 | 기사입력 2022/01/07 [00:05]

새해의 주인공 역시 백수의 제왕 호랑이띠 송가인, 트롯스타 21주 연속 1위…호랑이 기운으로 가요제왕 질주 가속화!

김환태 | 입력 : 2022/01/07 [00:05]

  © 김환태

 

[국민뉴스=김환태 발행인] 호랑이해 임인년은 호랑이띠 송가인의 해가 될 것이란 확신이 새해 첫 출발부터 조금도 틀리지 않았다는게 사실로 증명되고 있다.

 

전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는 예능대세 송가인은 호랑이띠 답게 지난 1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옷은 딱 나의 옷이여"라는 글과 함께 두마리의 호랑이가 포효하는 호랑이 털 코트를 입고 호랑이의 기운을 뿜어내는 포즈를 취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가인은 발목까지 덮는 쌍호랑이 털 코트를 입고 마치 2022년 호랑이해를 말 그대로 송가인의 해로 만들겠다는 듯 두 손을 앞발을 치켜든 호랑이처럼 치켜들고 쩌렁쩌렁'어흥'포효후 만족스러운 듯 귀엽게 입 다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러한 송가인의 임인년 새해 첫 출발 자신감 넘치는 결기는 새해 첫 트롯스타 투표에서 21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기호지세로 질주하는 백수의 제왕 막강 송가인의 모습으로 나타났다.

 

송가인은 지난해 12월 30일 오후 3시 1분부터 2022년 1월 6일 오후 3시까지 스타랭킹 플랫폼에서 진행된 ‘트롯스타 여자 1위는?’ 트롯스타 여자 가수 부문 21차 투표에서 7만4833표를 얻으며 1위를 기록  새해 첫 트롯스타 여자 가수 부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이로써 송가인은 작년부터 올해까지 단 한 번도 1위를 놓친 적 없는 레전드 여성 트로트 가수임을 증명했다.

 

  © 김환태

                                                [사진 제공 : 포켓돌스튜디오]

1위 송가인의 뒤를 이어 2위는 2만1539표를 얻은 '미스트롯2' 출신 전유진이 차지했다. 3위는 1만4188표를 얻은 홍자가 기록했다. 4위는 김다현(1만2014표), 5위는 김태연(1만790표)이다. 

21주째 1위를 기록중인 송가인은 그동안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은 물론 예능 프로그램과 광고에서 활약하며, 다채로운 모습으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송가인은 20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5회 연속 AGAIN(팬클럽 명)이 제작한 옥외 전광판 특전을 획득한 바 있다.

더불어 1월 컴백을 확정 지은 송가인은 지난 1월 4일 위안부 피해자 헌정곡 '시간이 머문자리'를 음원 수익 모두 기부하는 재능 기부로 진행하였으며 신곡 '망향가' 발매를 앞두고 있다. 송가인의 이번 신곡 ‘망향가’는 2018년 이후 만남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이산가족과 고향으로 돌아갈 수 없는 실향민들의 아픔, 가족을 향한 그리움과 애환을 표현한 곡이다.

 

우리 모두의 행복 아이콘 국민스타  송가인은 오늘도 1월 신곡 '망향가'가 담길 신보 발매를 위한 준비에 찐팬 어게인 팬덤의 전폭적인 응원을 받으며 마지막 혼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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