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윤석열 셀프배상 굴욕매국외교 심판, 민주당 지지율 역대급 급등47.7% 국힘38% 윤통36% 동반 곤두박질

김환태 발행인 | 기사입력 2023/04/02 [07:03]

윤석열 셀프배상 굴욕매국외교 심판, 민주당 지지율 역대급 급등47.7% 국힘38% 윤통36% 동반 곤두박질

김환태 발행인 | 입력 : 2023/04/02 [07:03]

 

 

국가주권,민족 자존감 내팽개친 윤석열 굴욕외교 

 

독립주권국가의 민족적 자존감을 내팽개치고 일본 제국주의의 야만적 전쟁범죄  면죄부 봉헌 굴욕적 강제징용 셀프배상이라는 백기투항 매국 외교로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적 공적 윤완용으로 불리고 있다.

 

윤석열은 바이든이 미중 패권전쟁의 미국익 수호 선봉장 하사에 감읍하여 바이든이 내린 강제징용 셀프 배상조차로 한일관계를 개선하라는 성지를 받들어 한일 경제관계 정상화라는 급조한 명분을 내세워 국가민족의 운명을 미국의 패권적,일본의 재무장의 희생양으로 바치는 국가 반역의 거보를 내디뎠다.

 

이완용의 판박이 윤석열의 백기투항을 넘어 본토 왜구 조선일보 요미우리에 한국정부 더 이상 배상청구 없다는 선언과 함께 일본을 극구 찬양하는 '왜비어천가'가 까지 혼신을 다해 열창하자 제2의 한일병합이 굴러 들어왔다고 여긴듯 일본 열도 왜구들은 일장기를 흔들며 윤석열 연호로 밤잠을 설치고 있다.  

 

윤석열의 이와같은 국가주권과 민족 자존감을 내팽개친 반역적 폭정에 국민적 분노는 하늘을 찌를 듯 폭발하고 있다. 윤석열의 대법원의 판결을 무력화한 강제징용 셀프 배상 발표 이후 여론조사 결과 민주당 지지도가 수직 폭등한 반면 토착왜구 국민의힘과 윤석열의 국정 지지도가 곤두박질 친게 천하민심의 분노를 웅변으로 증명하고 있다. 

 

민주당 12.3%p급등 국힘 4.8%p폭락

 

정당 지지율 출처-뉴스핌/알앤써치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큰 폭으로 급등해 국민의힘 지지율을 9.7%p 앞서며 해당 여론조사상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 역시 상당 폭 하락하면서 다시 30%대로 떨어졌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가 지난 12~13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29명에게 지지정당을 물은 결과 민주당은 47.7%, 국민의힘은 38%로 집계됐다.

 

전주 대비 민주당은 12.3%p 상승했고, 국민의힘은 4.8%p 하락했다. 이어 정의당 1.9%, 기타정당 1.2%, 지지정당 없음 10.8%, 잘 모름 0.3% 순이다.

 

조사기관 알앤써치는 2030세대가 이번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크게 실망하고, 굴종적 한일관계 개선안에 대한 불만이 작용해 이같은 결과가 나온 것으로 분석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 컨벤션 효과와 보수과표집 등으로 민주당이 약세였다는 전문가들의 예측이 확인된 셈이다. 이례적인 것은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 표결과정에서의 분열 양상에도 지지율이 급등한 것이 주목된다. 

 

60세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민주당이 앞섰다. 18세 이상 20대는 민주당 49.0%, 국민의힘 28.7%, 30대는 민주당 46.9%, 국민의힘 33.3%, 40대는 민주당 60.4%,국민의힘 28.0%, 50대는 민주당 51.1%, 국민의힘 38.1%로 나타났다. 60세 이상은 민주당 37.7%, 국민의힘 51.2%로 국민의힘이 우세했다.

 

성별로는 남성·여성 모두 민주당 지지세가 강했다. 남성은 민주당 45.2%, 국민의힘 40.4%, 여성은 민주당 50.2%, 국민의힘 35.7%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과 부울경을 제외한 전지역에서 민주당 우세로 나타났다. 

 

한편 국민의힘과 함께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도 급락세를 보였다. 연령별대로는 특히 20대의 윤 대통령 평가가 40대보다도 더 부정적이었다. 이는 ‘주69시간 근로제’에 대한 반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된다.

 

윤대통령 국정 지지율 4.5%p곤두박질  36.1% 

윤 대통령의 긍정평가 지지율은 36.1%로 지난주 조사 대비 4.5%p나 하락했다. 반면 부정평가는 3.5%p 상승한 61.5%로 나타났으며 '잘 모름' 응답은 2.3%다. 역시 굴종적 강제징용 제3자 배상안과 ‘주69시간 근로제 개편안’ 등 여당이 급락한 이유와 유사하다.

 

뉴스핌

 

 

지역별로 부산·울산·경남(44.0% 대 52.7%), 대구·경북(42.4% 대 53.8%)에서 마저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보다 높았다. 전주 대비 윤 대통령 지지율은 PK(10.9%p), 호남권(10.3%p), TK(8.8%p) 순으로 하락 폭이 컸다.

 

연령별대로는 60대 이상(긍정평가 49.3% 대 부정평가 47.4%)에서만 긍정과 부정평가가 경합했고 18~20대(22.9% 대 74.3%), 30대(34.1% 대 64.7%), 40대(28.5% 대 70.0%), 50대(35.4% 대 62.6%)에서는 부정평가가 높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http://www.nesdc.go.kr) 여론조사결과 등록현황을 참고하면 된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