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윤석열 대통령 역사부정,충견개각 이념가치중독 국정운영 지지하락 31%...20%대 목전,부정 급등 60%

김환태 발행인 | 기사입력 2023/09/19 [00:03]

윤석열 대통령 역사부정,충견개각 이념가치중독 국정운영 지지하락 31%...20%대 목전,부정 급등 60%

김환태 발행인 | 입력 : 2023/09/19 [00:03]

 

 

 

독선,불통,반민주,반민족,반역사적 검찰독재 선무당 국정운영으로 나라를 잡는다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민적 비판이 하늘을 찌른다.

국력의 핵심인 국가경제는 14년만의 최대폭 무역적자, 경제성장율 1%대 추락,국민실질소득 최대폭 감소,국가경제력 13위 추락이 보여주듯 국가민생 경제 모두 최악이다.

이처럼 희망인 절벽인 망국 전야 경제 상황하에서도 홍위병 검찰과 ,여론조작 나팔수 조중동문세를 앞세워 광신 지지층 결집 총선 승리 권력공학적 정치보복과 이념가치중독 정치로 날을 새고 있다.

특히 독립전쟁영웅 홍범도,김좌진,이범석,지청천 장군과 6형제 독립운동가문 이회영 애국지사 흉상 철거에 이은 광화문 세종로 이순신장군,세종대왕 동상 치우기 국가민족 반역 시대착오적  역사부정 색깔론,빨갱이 정략쇼에 국민은 인내의 한계를 넘어서고 있다.

이와같은 윤석열 정권의 전대미문의 폭정에 대한 민심의 분노는 여론조사에 가감없이 드러나고 있다.

친정권 우호적 여론조사기관이라는 비판을 받는 한국갤럽 여론 조사결과에서마저,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30%초반으로 떨어져 정권 퇴진을 결단해야할 20%대 진입을 걱정해야할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다.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강행 결정에 이어 인간으로서 입에 담지 못할 "문재인 모가지 따야,문재인 간첩" 등 막말,폭언과 홍범도장군 흉상 철거를 주도한 친일친미 반민족적 신원식과 국정농단 이명박정권 종군 유인촌,여가부 드라마틱하게 폐지하겠다는 김행 등 무자격 충견 마당쇠 2차 개각 등이 '국민농락 불통' 이미지를 더욱 심화시키면서 정치적 제 무덤을 파는 것으로 여겨진다.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윤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평가는 31%로 직전 조사(9월 5∼7일)보다 2%포인트(p) 내린반면 부정평가는 60%로 2%p 올랐다. 부정평가는 지난 4월 넷째 주 조사 이후 4개월여만에 60%대가 됐다.

 
긍정평가 이유에는 광신 지지층 성향의 평가로 풀이 되는 '외교'(32%), '결단력/추진력/뚝심'(7%), '전반적으로 잘한다', '국방/안보'(이상 6%), '경제/민생'(5%), '주관/소신'(4%), '열심히 한다/최선을 다한다', '공정/정의/원칙'(이상 3%) 등 순이었다.
 
부정평가 이유로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15%), '외교'(11%), '경제/민생/물가'(9%), '독단적/일방적'(7%), '소통 미흡', '전반적으로 잘못한다'(이상 6%), '통합·협치 부족', '경험·자질 부족/무능함', '서민 정책/복지'(이상 3%) 등으로 나타났다.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

[한국갤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정당 지지도는 여전히 여당 우위 형태가 이어져 국민의힘 33%, 더불어민주당 32%이었다.

국민의힘 지지도는 직전 조사보다 1%p, 민주당 지지도는 2%p 각각 하락했다.

정의당은 5%, 지지 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29%로 나타났다. 무당층은 전주보다 1%p 올랐다.

정당 지지도 조사
정당 지지도 조사

[한국갤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무선전화 가상번호 인터뷰 100%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14.6%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