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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총선 정권심판론 무게 실린 정당 지지율 ‘민주당’ 49.8%압도적, ‘국민의힘’ 36.3%에 그쳐, '개혁신당' 6.6%:

[여론조사 꽃] 조사결과 정당 지지율 민주당 선두

김환태 | 기사입력 2024/02/21 [00:03]

4.10총선 정권심판론 무게 실린 정당 지지율 ‘민주당’ 49.8%압도적, ‘국민의힘’ 36.3%에 그쳐, '개혁신당' 6.6%:

[여론조사 꽃] 조사결과 정당 지지율 민주당 선두

김환태 | 입력 : 2024/02/21 [00:03]

천하민심은 4.10총선이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심판론 선거가 될 것이란데 한치의 이의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여론조사꽃이 2024년 2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실시한 ARS조사 결과, 국민들은 정권심판론을 내세운 ’더불어민주당’을 과반에 가깝게 지지하였다. 

 

반면 시대착오적 반민주 운동권 심판론을 내세운 윤석열정권 홍위병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 국정지지율과 비슷한 30% 중반에 그쳤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주보다 0.1%p 상승한 49.8%였고 ‘국민의힘’은 2.0%p 하락한 36.3%로 양당 간 격차는 오차범위밖인 13.5%p로 더욱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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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론조사 꽃 제공>

 

여론조사 꽃 조사에 따르면 민주당은 서울, 충청권, 부·울·경, 강원·제주지역에서 상승했고, ‘국민의힘’은 경인권에서 2.5%p 상승했지만 그 외 지역에서 모두 하락했다. 

 

민주당은 수도권, 충청권 강원·제주지역과 함께 부·울·경 지역을 회복했고, ‘국민의힘’ 우세지역은 대구·경북지역 한 곳뿐이다. 

 

중도층은 민주당은 2.7%p하락한 47.7%, 국민의힘은 4.7%p 상승한 39.9%로로 조사되어 7.8%p의 격차를 보였다.

 

민주당은 18~29세와 40대를 제외한 전 연령층의 상승, 국민의힘은 18~29세와 30대를 제외한 전 연령층의 하락으로 50대 이하는 더불어민주당 우세, 60대 이상은 국민의힘 우세를 보였다.

 

이와같은 조서결과로 미루어 볼때 4.10총선은 야당의 정권심판론이 민심에 도전한 국힘의 운동권심판론을 가차없이 응징하는 선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조사는 100% ARS조사로 실시됐고 응답률은 3,4%, 오차 범위는 95% 신뢰 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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