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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종 '나누며하나되기',전북지역 남원,전주시 취약계층 1억1천만원 상당 행복나눔 전달

김환태 발행인 | 기사입력 2024/03/08 [00:02]

천태종 '나누며하나되기',전북지역 남원,전주시 취약계층 1억1천만원 상당 행복나눔 전달

김환태 발행인 | 입력 : 2024/03/08 [00:02]

▲ 남원시 행복나눔 전달식

 

[국민뉴스=김환태 발행인]천태종이 설립한 NGO단체인 사단법인 나누며하나되기가 올 연초부터 진행된 “따뜻한 겨울나기 행복나눔” 행사를 누적 17회차· 40여개의 취약시설에 6억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3월 7일 전북지역 취약계층 위문품 전달을 끝으로 마쳤다

 

나누며하나되기 (이사장 진철스님)는 3월 7일 10시 남원시청을 방문, ‘남원지역 취약계층 후원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전달식에는 나누며하나되기 진창호 사무처장과 관수사 공영희 신도회장, 남원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 허경숙 회장과 최경식 남원시장, 허인선 주민복지과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6,0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오후 3시 30분에는 전주시청을 방문, ‘전주지역 취약계층 후원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전달식에는 나누며하나되기 진창호 사무처장과 만월사 이희빈 재무, 우범기 전주시장과 김용삼 복지환경국장, 김성규 전주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5,0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 전주시 행복나눔 전달식


나누며하나되기 진창호 사무처장은 이번 후원물품이 “ 소외계층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하는데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소외된 이웃을 살피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최경식 남원시장은 “지난번 후원에 이어 나누며하나되기와 천태종의 아낌없는 후원에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며 “남원지역은 전북에서도 상대적으로 소외계층이 많이 있는데, 정성스런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돼 소중히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해마다 잊지않고 전주시를 찾아 다양한 생필품을 지원해 주신것에 대해 감사 드린다면서 소중한 물품을 지역사회복지시설과 지역아동센터등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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