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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즉생 각오' 조국, 총선 후 첫날부터 윤석열 타도 광폭행보..'윤석열 거부 법 모두 재추진 및 김건희 수사 촉구'

윤재식 기자 | 기사입력 2024/04/13 [00:03]

'사즉생 각오' 조국, 총선 후 첫날부터 윤석열 타도 광폭행보..'윤석열 거부 법 모두 재추진 및 김건희 수사 촉구'

윤재식 기자 | 입력 : 2024/04/13 [00:03]

[정치=윤재식 기자검찰의 김건희 수사’ 촉구를 총선 후 첫 공식 일정으로 시작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같은 날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법안들을 22대 국회에 다시 제출할 것이라고 예고하며 윤석열 정권 타도의 광폭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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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혁신당 당선자들이 12일 오전 국립현충원을 참배하는 모습     ©조국혁신당 제공

 

 

 

조 대표는 11일 MBC 뉴스데스크에 나와 21대 국회에서 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했던 김건희 특검법간호법노란봉투법양곡관리법 등을 다시 추진할 것이라고 공언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윤 대통령은 헌법적 권한인 거부권을 오남용해왔다면서 대표적으로 김건희 특검법이 있다자신의 배우자를 보호하기 위해 거부권을 행사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또 간호법노란봉투법양곡관리법 등 국회에서 통과된 수많은 법안을 거부해왔다며 대통령이 거부했던 각종 법을 다시 제출하는 걸 중요 과제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번 총선에서 조국혁신당이 비례로만 12석을 확보하게 된 것에 대해 윤석열 정권에 대해 가장 강한 경고를 보내고 단호하게 심판한 도구로 선택됐다고 평가했다.

 

또 조 대표는 민주당과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그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데 있어선 쇄빙선 역할을 하고 민생경제를 살리는 법안에 있어선 견인선 역할을 하고자 한다그렇다 보면 자연스럽게 민주당과 협력 구도가 형성될 것이라면서 저희가 앞으로 치고 나간다는 측면에서는 차이가 있겠지만 큰 대의에 있어서는 함께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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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1일 대검찰청 앞에서 김건희 수사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을 총선 후 첫 공식일정으로 가졌다     ©조국혁신당 제공

 

 

 

앞서 조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을 이번 당선된 조국혁신당 당선자들과 함께 찾아 김건희 소환 조사를 촉구했다.

 

그는 검찰에 마지막으로 경고한다면서 검찰도 이번 총선에서 확인된 뜨거운 심판이 자신과 무관하지 않은 점을 알 것이라고 김건희 소환 조사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아울러 검찰이 국민의 명령을 따르지 않을 경우 조국혁신당은 김건희 여사 종합특검법을 추진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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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현충원 방명록에 남긴 글  © 조국혁신당 제공

 

 

한편 조 대표와 조국혁신당 당선자들은 12일 오전 국립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조 대표는 방명록에 위기의 조국을 구하기 위해 헌신한 영령들의 뜻을 새겨 사즉생의 각오로 정치에 임하겠다고 적으며 다시 한 번 윤석열 정권 타도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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