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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 모빌리티 흑자경영 대전환, 2024년 1분기 당기순이익 539억원 흑자기록..글로벌 자동차 대기업 용틀임 박차!!

김환태 발행인 | 기사입력 2024/04/23 [00:03]

KG 모빌리티 흑자경영 대전환, 2024년 1분기 당기순이익 539억원 흑자기록..글로벌 자동차 대기업 용틀임 박차!!

김환태 발행인 | 입력 : 2024/04/23 [00:03]

 

[국민뉴스=김환태 발행인] 명실상부한 글로벌 자동차 대기업으로 웅비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애사심과 주인정신으로 똘똘 뭉쳐 전력 투구하고 있는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최단시간내에 경영 정상화를 이루어 낸데 이어 마침내 흑자 경영이라는 놀라운 경영 성과를  창조하는 괴력을 발휘했다.

 

22일  KGM은 지난 1분기에 판매 2만9326대, 매출 10,018억원, 영업이익 151억원, 당기순이익 539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실적은 수출 물량 증가와 함께 내부 경영체질개선을 통한 생산성 향상과 원가 절감 그리고 토레스 EVX 판매에 따른 CO₂ 페널티 환입 및 신주인수권 평가이익 등에 따라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을 기록한 것이다.

1분기 흑자는 지난 2016년 1분기(영업이익 81억원, 당기순이익 23억원) 이후 7년 만에 흑자를 기록한 지난해 1분기(영업이익 94억원, 당기순이익 165억원) 이후 2년 연속이며, 수출 물량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 2분기(10,054억원) 이후 3분기 만에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판매는 내수 시장 토레스 신차 효과 소진 등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으나, 수출 물량 증가에 힘입어 3월에 1만대 판매를 넘어서는 등 지난 1월 이후 3개월 연속 증가하며 회복세를 보였다.

특히 수출은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며 전년 동기 대비 39.2% 큰 폭으로 증가하며 상승세를 이끌었다. 1분기 수출은 지난 2014년 1분기(1만9874대) 이후 10년 만에 최대 실적이다.

한편 KGM은 수출 물량 증가를 위해 지난 3월 튀르키예에서 토레스 EVX 시승 행사를 가진데 이어, 뉴질랜드에서도 토레스와 토레스 EVX 시승 행사를 하는 등 글로벌 판매 확대에 나서고 있으며, 고객 만족도 제고 등 내수 시장 대응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KG 모빌리티는 수출 물량 증가에 힘입어 매출 1조원 돌파와 함께 신주인수권 평가이익 등으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지난해에 이어 흑자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며,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와 함께 코란도 EV와 쿠페 스타일 제품 등 다양한 신모델 출시를 통해 판매 확대는 물론 재무 구조를 개선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같은 KGM의 성과 위주 성공적 경영 실적은 전 임직원의 초지일관 열정적 총력전이 더욱 강고하게 지속될 것이란 점에서 글로벌 자동차 대기업의 목표를 빠른 시간내에  달성하는 강력한 추진 엔진으로 결정적 기여할 것이 확실시 된다.

 

 웹사이트https://www.kg-mobility.com/kr/index.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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