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국정운영 긍정 정권퇴진 수준 24%,부정 67%, 정당 지지도...민주당31% 선두,국힘 윤정권 재임후 최저29%
윤석열정권 총선 정권심판,정권퇴진 민심 확고
4.19 총선에서 집권당 32년 사상 최악의 참패라는 전대미문의 기록으로 나라잡는 무능,실정 국정 선무당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을 심판한 민심은 선거후 한달 반이 지난 이 순간에도 냉담하다.
국민여론은 선거 참패후 윤석열 대통령이 총체적 국정 실패에 대해 석고대죄는 커녕 자화자찬적 기자회견, 전시효과적 영수회담,친일 성향 정진석 비서실장 등 충견위주 참모진 교체. 김건희여사 특검 차단 벼락치기 검찰인사,비리백화점 공수처장 임명 등 여전한 민심농단에 일말의 기대마저 접은 것으로 보인다.
정권 우호적인 여론조사기관으로 평가받는 한국갤럽의 여론조사결과를 보면 3주 연속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지지율이 20% 중반이하로 나타나고 있다.사실상 정권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이나 다름없다. 정권 퇴진이 국민 뜻이다.
윤 대통령 국정운영...긍정 24% 부정 67% 한 달째 20%대 중반 이하 -부정 상승 ‘거부권’ ‘김 여사’ 이유 24일 한국갤럽이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5월 4주 차 조사 결과 발표에 따르면 윤 대통령 직무수행에 대해 긍정 평가한 응답자는 24%였으며 부정 평가는 67%로 나타났다.
국정 지지율이 4주째 20%대 중반도 마치 마지노선을 정해 놓은것처럼 사실상 믿기 어렵다.여론이 제대로 반영되었다면 20%이하로 곤두박질 치지 않았을까 여겨진다.
윤 대통령에 대한 부정평가는 콘크리트 지지층인 대구‧경북(TK)를 포함 전 지역에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 대통령과 함께 총선 민심을 무시하고 총선백서 갈등에다 당권 싸움을 벌이는 국민의힘에 대한 지지도 최악이다. 갤럽 정당지지율 붙박이 선두였던 국민의힘 지지율이 폭락하면서 민주당에 선두를 내줬다. 윤 대통령 국정지지율과 동반하락하면서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정당지지도....국민의힘, 30%선 무너져 윤통 취임 후 최저,민주당 31% 선두 -윤통 국정지지와 동반폭락 -국민의힘, 수도권서 폭락…핵심 지지층 6070도 이탈
‘민주당 주도’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 찬성 43% 반대 51%
다만 경제전망 관련 질문에서 '향후 1년간 살림살이가 나빠질 것'이라고 응답한 비관론자(313명) 중에서는 57%가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바랐다. 갤럽이 자체 시행한 이번 조사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에서 무작위 추출한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원 면접(CATI) 방식으로 시행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11.9%(총 통화 8444명 중 1001명 응답 완료)였다. 설문지 문항, 통계보정 기법 등 조사관련 상세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저작권자 ⓒ 국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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