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뉴스=김광운 기자]국가보훈부 경기남부보훈지청(지청장 한국성)은 11일(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토방위에 헌신하는 국군장병을 위로·격려하기 위해 해군제2함대에 위문금을 전달했다.

국가보훈부는 매년 호국보훈의 달을 계기로 공무원 및 공공기관 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한 위문금을 국군장병들에게 지원함으로써 국군장병들의 사기를 높이고 있다.

한국성 지청장은“국토방위와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국군장병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작은 성금이지만 국군장병들의 헌신에 조금이나마 감사함을 표현할 수 있어 뜻깊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