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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밥 제공 복지로 직원 건강과 소통 및 업무효율 증대시킨 '모바일이 지배하는 세상'

김지인 기자 | 기사입력 2017/10/28 [04:29]

아침밥 제공 복지로 직원 건강과 소통 및 업무효율 증대시킨 '모바일이 지배하는 세상'

김지인 기자 | 입력 : 2017/10/28 [04:29]


▲ 아침 시간 모지세 사내 카페에서 직원들이 회사에서 제공하는 아침식사를 하고 있다

▲ 매일 다양하게 준비되는 모지세 아침식사 메뉴


모바일 마케팅 전문 기업 모바일이 지배하는 세상(이하 모지세, 대표 김종석)이 직원들을 위한 ‘아침밥 복지’를 실시한다.

최근 1인 가구 및 맞벌이 부부가 늘면서 아침밥을 챙겨 먹지 않는 인구가 늘어나고 있다.

모지세는 사내 카페에 간단한 한식은 물론 수제 샌드위치, 스크램블 에그, 빵, 샐러드, 야채와 과일 등의 메뉴를 준비해 직원들이 기호에 맞춰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해 준다.

김종석 대표는 “올해 2월 상수에서 마포로 사옥을 이전하면서 직원을 위한 카페를 운영함과 동시에 전 직원에게 아침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며 “직원 복지의 일환으로 시행하고 있는데 직원들 간 소통이 증가하면서 업무효율도 높아졌다”고 말했다. 

또한 김 대표는 “직원들이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카페 전담 직원을 채용해 아침 식사 외 업무 중에도 자유롭게 커피와 차를 주문해서 즐길 수 있도록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모지세 홍은영 사원은 “무엇보다 회사에서 매일 아침을 먹으면서 그동안 달고 살던 위통이 없어져서 좋고, 선배나 타 부서 직원분들과 자연스럽게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졌다”고 말했다.

모바일이 지배하는 세상 개요

모지세는 2003년 온라인 광고 사업을 시작으로 회사를 설립하여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개발, 모바일 광고 플랫폼 사업을 통해 모바일 네트워크를 구축해 왔다. 이러한 경험과 기술력을 통해 단순한 광고 송출이 아닌, 끊임없이 광고주의 광고 캠페인에 대한 기획 단계에서부터 함께 고민하고 가장 높은 효율을 이뤄내기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모든 임직원들은 경쟁력 있는 모바일 광고 플랫폼과 마케팅 솔루션을 개발함으로써 고객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겠다는 비전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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