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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모독 역사테러,헌정반란 3인방 김진태,김순례,이종명과 적폐소굴 한국당 능지 처단돼야

김환태 칼럼 | 기사입력 2019/02/16 [08:59]

5.18모독 역사테러,헌정반란 3인방 김진태,김순례,이종명과 적폐소굴 한국당 능지 처단돼야

김환태 칼럼 | 입력 : 2019/02/16 [08:59]

자유한국당의 반민주적,반역사적,반화합적,반사법적인 5.18광주민중항쟁 모독과 광주 민주영령 망언참시,광주시민 명예학살,국민농락 광란 폭거가 그칠줄 모르고 있다.


자한당은 지난 8일 5.18광주민중항쟁 폄훼와 왜곡을 인생의 존재 목적으로 삼아 집요하고 끊임없이 5.18 모독 패악질에 광분하고 있는 역사 테러리스트 지만원을 국회로 불러들여 '5.18진상 규명 대국민 공청회' 깽판 정치 난장 굿판을 벌였다.


이날 악의적인 헌정 반란 굿판에서 5.18광주민중항쟁을 북한군 특수부대가 개입한 광주폭동,광주민중항쟁 희생자와 유공자를 "세금 축내는 괴물집단"으로 매도한 극악무도한 망언 3인방 김진태,김순례,이종명에 대해 자한당은 14일 이종명 제명,김진태,김순례 징계 유보라는 파렴치한 징계쇼로 국민에 도전하는 망동을 자행했다.



자한당이 광신 도그마 광란집단 태극기 부대와 짜고 친 이틀동안의 산적떼 오도방정 재물털듯 술래잡기식 윤리위원회를 열어 국민앞에 낯짝 두껍게 내놓은 이와같은 징계 결과는 동서고금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개판 망나니 징계의 극치다.


자한당의 반헌법적인 행위를 한 해당분자에 대해 100% 제명조치를 하게 되어있는 당헌당규를 제멋대로 뒤집은 눈 감고 아웅식 사이비 징계쇼는 국기를 문란한 박근혜의 국정농단에 이은 헌정,민심농단이 아닐수 없다.


국민들은 친일 반민주 반민족 반평화 매국 적폐집단이 치밀하게 기획하고 후원한 깽판 굿판 공청회에서 반민주 역사 테러리스트 지만원의 5.18은 북한특수군 600명이 주도한 게릴라전,전두한은 영웅,광주는 북한의 앞마당이라는 망언을 쏟아낸대 대해 분노를 금치 못했다.


이와같은 지만원의 망언에 입맞춰 축사 나팔수로 나선 이종명이 "폭동이 민주화 운동으로 변질된 것을 다시 뒤집을 때가 됐다"며 맞장구를 치고 바통을 이어받은 김순례가 "종북좌파들이 판을 치며 5.18유공자라는 괴물집단을 만들어 내고 세금을 축내고 있다"는 극단적 망언 릴레이 열창 광란극을 접하고 국민들은 대경실색했다.


오늘날 5.18광주민중항쟁은 자신들의 소속당인 자한당의 전신인 김영삼 정부때 5.6공 청산 5.18진상규명특별법에 의거 국회 합의로 광주학살의 주범인 전두환,노태우에 대해 사법적 단죄, 5.18광주 민주화 운동으로 명예회복,희생자 국립묘지 안장과 유공자 선정 통한 예우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와같은 사법적 조치,역사적 평가,국민적 합의를 헌법기관인 국회의원 신분으로 부정하고 짓밟는 역사,민심테러,정치적 난동,헌정문란 망동은 추호도 용납할 수 없는 반역사적,반국가적범죄임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극우 광신적폐 집단 태극기 부대의 로보트로 전락한 이들 역사민심테러,정치난동,헌정반란 패악무도 3인방 김진태,김순례,이종명은 인간으로서의 자질은 물론이려니와 국민의 뜻을 대변하는 헌법기관으로서의 자격이 없으므로 제명시켜 의정단상에서 퇴출시켜야 한다고 64.3%의 국민이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명에 반대한 28.1%의 두배가 훨씬 넘는 압도적인 퇴출민심이 이땅의 주인인 국민의 뜻이요 명령이라면 더 무슨말이 필요하겠는가.최소한의 이성,양심이라도 남아 있다면 즉각 국민앞에 석고대죄와 함께 의원직 사퇴로 용서를 빌고 자숙과 반성으로 여생을 보내는게 도리다.


그러나 이들 패악무도한 역사민심 테러 헌정 반란 3인방은 사과한다면서도 법적으로 공개할 수 없게 되어있는 유공자 명단 공개를 주장하는 등 지능적이고 교활한 능구렁이 담넘기 수법으로 천하를 우롱하고 있다.


이들 패악무도 3인방의 망언으로 폭발한 국민적 분노에 나경원 원내대표,김경준 비대위원장은 다양한 해석,의견 존재,표현의 자유를 운운하는 등 비호 감싸기로 기름을 부었다.이에 국민들이 자신들을 정치적 미친개로 규정,비판 몽둥이를 휘둘러 융단폭격을 가하자 우선 소나기 부터 피하고 보자는 식의 천인공노할 숨바꼭질 꼼수 징계쇼로 국민에게 도전하는 작태를 서슴지 않고 있다.


징계쇼로 망언 면죄부를 받은 난신적자 김진태와 김순례는 당대표와 회고위원 경선전에 나서 광신 극우적폐 분자 지지층인 태극기 부대를 향해 "살려줍쇼" 아첨구걸 발언과 온갖 이념적 장광설을 쏟아내는 얼굴에 철판을 깐 파렴치한 행태를 당당하게 연출하고 있다.


출세에 관한한 동물적인 비상한 감각을 가졌다고 소문이 난 김병준 비대위원장은 노무현 정부 시절 하사받은 교육부총리 감투를 자녀 특혜입학, 논문 표절 의혹 등 결격사유로 인해 13일만에 내려 놓은바 있다. 그러나 여전한 지능적이고 현란한 출세공학을 발휘 총리후보로 박근혜의 치미폭에 안기는 반정치 도의적 출세 장삿꾼으로 변신한 경력 덕분에 비박계 바지사장 비대위원장에 오르며 기염을 토했다.



그러나 김병준 비대위원장이 보여준 것이라고는 당 혁신 보다는 자신의 정치적 입지구축 정치공학적 전원책 토사구팽에 이어 5.18모독 망언 굿판을 방조하고 망언 비호,면죄부 징계쇼를 강행하는 수준 이하의 정치 술수다.


광주 영령 망언참시,광주 민주 시민 명예 학살 망언 깽판굿으로 극우 광신 지지층 결집을 통해 촛불 혁명을 뒤엎어 극우정권 부활을 꾀한 음모가 백일하에 드러난 이상 민주진보 촛불혁명진영과 5.18항쟁 진영은 이들 국가적 악성 종양의 대본영이자 적폐소굴인 한국당을 정치적으로 완전 소멸시키고 국민과 역사의 이름으로 능지처단 돼야 한다.


더 이상 역사와 정의 사법질서,헌법 정신을 짓밟은 적폐 세력들에게 개과천선을 기대해선 안된다. 이번 기회에 정치적 온정주의를 청산해야 한다. 거듭 강조한다.광주항쟁 진영,촛불혁명진영,민주당,평화당,정의당,바른미래당 4당 정치권은 혼연일체가 되어 패악무도 3인방 국회퇴출을 넘어 망국적폐 한국당을 정치적으로 폭파,박살 내 영원히 무덤속으로 보내야 한다.


그길만이 정의,역사,국기,헌정을 바로세워 대한민국을 국가다운 국가로 만드는 길이다. 대한민국 민주 수호전사 광주시민이 총궐기 선봉에 서서 첫째도 끝장,둘도 끝장,셋도 끝장,임전무퇴,사생결단 무조건 끝장을 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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