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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일은 통일을 가로막는 남북 괴뢰위성정부체제 특권지배집단을 통일혁명으로 청산하는데 달렸다

김환태 칼럼 | 기사입력 2019/11/27 [09:12]

민족통일은 통일을 가로막는 남북 괴뢰위성정부체제 특권지배집단을 통일혁명으로 청산하는데 달렸다

김환태 칼럼 | 입력 : 2019/11/27 [09:12]



이승만,김일성 정권은 미소 위성 민족반역 권력체제


일제의 식민지배에서 해방되어 광복된 기쁨을 누리기도 전에 두동강 난 채 삼팔선에 가로막혀 70여년 넘게 이어져 온 통한의 남북 분단은 미국과 소련의 패권적 국익에 민족의 이익보다 사사로운 권력욕에 집착한 꼭두각시 지도자 이승만과 김일성의 단독 정부 수립으로 외세에 충성을 바친 결과다.


이승만,김일성 정권은 민족의 뜻을 받들어 자주적 통일민족 국가로 나아가지 아니하고 미국과 소련의 패권적 국익을 위해 민족의 운명을 스스로 저당잡힌 골육상쟁 적대적 민족반역 권력체제다.

동서고금 세상천지에 핏줄끼리 서로를 괴뢰라고 지칭하며 수백만명의 사상자와 민족의 삶터인 금수강산을 잿더미로 만드는 동족상잔의 참혹한 전쟁을 치르기까지 한 민족 살륙 정권이다.


동족 상잔 전쟁을 치른 것으로도 모자라 여차하면 한쪽을 전멸시키겠다며 대량 살상무기 개발경쟁을 벌이고 마치 어서빨리 못죽여 한장한 불구대천철천지 살인귀 원수처럼 시도때도 없이 군사적 충돌로 공멸전야를 연출하기길 되풀이 하니 이처럼 참담한 비극적 현실이 어디에 있단 말인가.

한덩어리가 되어 더불어 살아가야 할 한핏줄을 적대적 원수지간으로 만들고 민족의 운명을 우리 스스로 결정,개척하지 못하고 미일중러에 구걸하며 주권마저 떳떳당당하게 행사 못하는 반민족적 절름발이 등신 분단국가 남북 괴뢰위성 체제는 하루빨리 끝장내고 자주독립 통일 민족국가를 세워야 한다.


민족생존 동력 통일민족국가


통일민족 국가만이 한민족의 유구한 5천년 역사를 영구히 지속시키고 민족미래 융성 번영을 보장하는 유일무이한 대안이요 민족생존 동력이다.통일외에 다른 대안,방법은 있을 수 없다.


이와같이 통일이 우리민족의 절대적 최고의 당면 과제인 것은 우리의 소원은 통일,통일은 민족의 염원이라는 일치된 국민적 인식이 웅면으로 말해주고 있다.


이처럼 민족생존의 절대적 가치인 통일의 중요성을 남북민족이 공유하고 있으면서도 통일은 차치하고라도 남북관계 개선마저 널뛰기를 하며 진퇴유곡 수렁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으니 정년 통탄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도대체 왜,무엇때문인가. 이와 관련하여 감히 필자가 단언하건대 남북 지배집단이 반민족적 탐욕적 패권적 기득권적 이기주의에 집착하기 때문이다.


이와같이 사실상 민족통일을 가로막는 남북 기득권적 지배집단은 남북에 각각 미소 괴뢰단독정부를 수립한 이승만,김일성 직·간접 충성,추종집단이다.


남쪽의 친일파 중심 이승만 단독정부에 뿌리를 둔 친일,친미 지배집단은 국가안보를 빙자한 반공안보를 기득권 유지 구축,무기화 하고 한미 동맹을 방벽 삼아 정치,경제,사회,문화,교육,국방 모든 영역에 걸쳐 특권을 누리며 분단을 고착화시켜 왔다.


북쪽도 마찬가지다. 김일성 정부의 핵심인 항일 빨치산 진영은 대를 이어 지배집단으로 군림해오면서 민족자주로 포장한 반남조선,반미 슬로건을 왕조적 권력, 집단적 기득권 강화 수단화하고 북중동맹에 안주하여 신성불가침적 특권을 누리며 분단을 이용해 왔다.


통일 혁명으로 남북 반민족 매국 지배세력 청산,축출하고 민족통일 이루어내야


따라서 분단을 종식시키고 자주적 통일 민족국가를 세우기 위해서는 통일을 가로막는 남쪽의 친일친미 반민족 수구 기득권 지배 집단과 북쪽의 친중친러 빨치산 권력 기득권 집단을 청산 또는 극복하는게 절대불변의 관건이다.


친일친미 수구기득권 집단과 빨치산 권력 지배집단이 남북 지배세력으로 존재하는 한 민족통일은 불가능하거나 통일이 이루어진다해도 오랜 세월이 걸릴 것이다.이러한 비극적 현실을 더 이상 집단적 지배이익을 위해 이용하거나 안주해서는 안된다.


주변 강대국에 민족의 운명을 저당 잡혀 구걸하는 처참한 각설이 민족신세가 더 이상 지속 되어서는 안된다. 통일은 더 늦추거나 피해갈 수 없는 민족과 역사의 지상명령이다.


최선의 방안을 남북의 지배집단이 민족의 미래 운명이 달린 통일대의에 입각하여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고 선봉에 서서 통일을 주도하거나 과거 전력에 대한 일체의 인위적 청산제외 민족사면 보장하에 남북 민족통일 진영에 민족통일 일체를 일임하고 2선 후퇴,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것이다.


그러나 남북 지배 기득권 집단권력,기득권에 집착 반민족적 괴뢰위성 분단국가 체제를 고수,수호하려 한다면 남북 애국통일세력이 거국 민족적 대결단 통일 혁명으로 이들을 청산,축출하고 민족통일을 이루어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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