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바로티’ 김호중은 빼어난 가창력과 전천후 노래 실력,천재적 예능감각으로 팬과 대중의 폭넓은 사랑,성원을 한몸에 받고 있는 트롯대세 예능천하 국민가수다.

코로나 국난사태로 고난의 행군중인 국민들에게 희망과 용기,즐거움과 행복감을 안겨주면서 행복 생산공장으로 불리는 전국민의 연인 상남자 김호중이 국방의 의무인 군복무와 관련하여 사실과 다른 소모적인 논란이 일고 있어 안타깝기 짝이 없다.

김호중에게 있어 군복무 문제는 당면 현안인 것은 사실이다.대한민국 건강한 남아 대장부라면 헌법적 국민의 기본 4대의무인 근로,교육,납세,국방의 의무 가운데 가장 신성하다는 국방의 의무를 이행해야 떳떳하고 자랑스럽다는 점에 있어 김호중도 지극히 당연하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김환태 발행인/편집인

김호중은 1991년생 만 28세로 그동안 연예활동으로 인해 부득이 군 입대를 정당한 절차에 의거 연기한바 있다.그러나 병역의무 이행에 관한한 추호의 의심없는 건전한 마음의 자세를 가지고 있음에도 그동안 일각에서 발목잡기식 흠집내기로 보이는 문제 제기가 되풀이 되어 왔다.

지난 5월 김호중의 입대 연기 기간이 만료됐다는 악의적인 뜬소문이 나돌았을때 소속사는 당시 "6월 15일자로 군 입대 영장이 나온 상태지만 5월13일 병무청 측 관계자가 본인이 입영 연기 신청을 하면 관련 법 규정에 따라서 통산 2년, 횟수 5회 범위 내에서 가능하다"고 밝혔다면서 "지금까지 입대를 3번 연기했으며 횟수로 연기 신청은 2회가 더 가능하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이와같은 법규정에 따라 군 입대를 정당하게 연기하였음에도 소속사와 계약과 관련 불만을 가진 전 매니저측이 집요하게 반복하여 병역 문제를 이슈화하면서 논란이 지속되고 있어 김호중 본인은 물론 김호중을 아끼는 팬들까지 가슴앓이가 여간 아니라고 한다.

지난 12일에도 김호중의 전 매니저가 김씨의 팬카페에서 활동했던 50대 여성팬이 병무청장에게 김씨의 군 입대 연기를 부탁하려고 시도했다고 폭로한바 있다.이와같은 병역 특례 로비 시도 의혹에 대해 병무청은 "병무청장은 가수 김호중과 관련해 어떤 누구와도 접촉하거나 부탁받은 사실이 없고 김호중은 현재 재신체검사 중에 있으며 병무청에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병역 의무를 부과할 예정"이라는 공식 입장문을 내놓아 일단락 된것으로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던 모양이다.

14일 SBS funE는 전 매니저 권모씨와 전 카페에 게재된 목격담, 강원지방병무청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김호중 측에서 먼저 연락하여 강원지방병무청장과 만난 사실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강원지방병무청장은 직원 구내식당에서 김호중을 만나 식사를 같이 하였다고 한다.

이와 관련 소속사인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측은 15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먼저 지난번 논란이 됐던 전 매니저라고 주장하는 권 모씨가 밝힌 여성팬J씨와의 병역 특혜 논란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재차 해명했다.

소속사는 덧붙여 " 많은 분들이 김호중과 J씨의 대화라고 오해하고 계신 내용은 전 매니저라 주장하는 권 모씨와 J씨의 메신저 대화 내용이며, 김호중과 소속사는 아무런 사실관계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강원지방병무청장과의 만남과 관련 "강원지방병무청장과 김호중이 만난 것은 사실이다"고 인정했다."그렇지만 강원지방병무청장과 김호중과은 직접적인 지인 관계가 아니고 소속사 측 관계자와 지인 관계였기 때문에 병무청 방문 당시 함께 동행하여 인사하고 단순 병역 관련 문의만 했을 뿐, 병역 관련 특혜와 관련된 문의는 전혀 없었을 뿐만 아니라 절대 문제가 될 만한 행동도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소속사는 "김호중은 병역 관련, 법적인 어떠한 문제도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명쾌하게 선을 그었다. 다만 소속사는 "지금 같은 상황에서 강원지방병무청 청장을 만나 오해를 살 행동을 한 것에 대해선 소속사와 김호중은 김호중을 사랑해주시는 팬 분들과 대중분들에게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소속사는 "김호중은 발목 부상으로 인해 지난 2020년 6월 10일 재검 신청을 했고, 7월 3일 대구지방병무청에서 재검을 받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면서 "지금까지 2019년 9월 19일/ 11월 27일/ 2020년 1월 29일/ 6월 10일/ 총 네 번에 걸쳐 군 입대 연기 신청을 하였지만 SBS funE 강경윤 기자가 주장했던 군 연기 기간 730일을 초과했다는 부분은 사실이 아니며 연기 일수가 658일이 지났고, 72일이 남아있다"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이와같은 해명과 함께 "김호중은 병역의 의무를 성실하게 다 할 것"임을 강조함으로써 김호중이 대한남아의 헌법적 의무인 병역의무 이행에 추호의 의심의 여지가 없음을 재확인한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다고 본다.

사실 이와같은 병역의무와 관련한 의혹제기,논란은 병무청을 비롯한 관련기관의 철저한 병무관리,병역기피에 대한 부정적인 국민 인식에 따라 병역 부정이 거의 불가능하다.

때문에 군 입대를 앞둔 모든 젊은이들은 물론이고 특히 국민적 사랑을 받으며 왕성하게 연예활동하고 있는 상황하에서 군 입대와 관련하여 궁금증에 대해 단순 문의 하는 건 조금도 허물이 될 수 없음에도 문제를 제기하고 이슈화하는건 특정의도에서 비롯되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매우 바람직스럽지 않다.

국방의 의무가 신성한 것은 한창 학업,또는 취업전선에서 자기계발과,발전, 생존을 위한 중요한 시기에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교육,훈련,경계,작전 수행중 목숨까지 바치는 자기 희생을 통해 국가를 보위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군 임무를 수행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자기 희생이 따르기 때문에 박사과정 또는 외국유학,고시 준비 등 취업시험을 앞둔 면학도나 전성기를 구가하는 운동선수,대중적 사랑을 받는 배우,가수 등 예술인들에게는 군복무 공백기간이 부담이 될 수 있다.

따라서 군 복무로 인해 학업,취업에 차질이 생기고 운동감각을 잃어 예전의 기량 회복을 장담할 수 없고 팬,대중과 접촉기회가 사라지면서 그동안 누려온 인기가 물거품이 되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에 수단방법을 총동원하여 병역을 기피하는 하는 사례가 적지 않았다.17년동안 입국을 금지 당한 유승준씨가 대표적이다.

이처럼 국방의 의무 이행으로 인한 공백기간이 자기발전에 장애가 될 개연성이 없지 않으나 그렇다고 반드시 그렇지는 않다.군 복무기간이 오늘날 18개월의 두배인 만 3년 36개월이던 시절 가수 남진씨는 해병대에 자원 입대하여 베트남 전선에서 군복무를 마치고 가요계에 복귀하였지만 70 중반의 나이인 지금까지도 국민적 사랑을 받는 영원한 국민가수로 맹활약중이다.

남진씨외에도 많은 운동선수,연예인들이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예전의 운동 기량,가창력 연기력 등을 회복하여 국민들 사랑을 받으며 떳떳하고 당당하게 대중적 인기스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김호중 역시 남진씨처럼 국방의 의무 이행에 대한 의지가 확고하니 정말 자랑스럽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처럼 전통가요인 트롯 부활의 주역으로 트롯 전성시대를 꽃피우고 국민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선사하는 예능천하 행복 생산공장으로 국민적 사랑을 받는 인기탑 국민가수 김호중이 군복무로 인한 공백기간이 예능천하 대장정 가도에 일정 부분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하는 점에서 아쉬움이 없지 않은건 사실이다.

요즈음 트롯 부활과 불어닥친 트롯 전성시대는 예능천하 김호중을 비롯 '미스트롯' 최종전에 올랐던 정미애,홍자,정다경,김나희 '5공주'와 '미스터트롯' 최종전 입상자 임영웅 포함 '영탁, 이찬원,김호중,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탑7' 그리고 kbs'왕중의 왕'을 통해 혜성처럼 등장한 조명섭 등 가창력과 노래실력을 갖춘 젊은 실력자들이 선봉장 역할을 하고 있다.

이들 가운데 김호중,조명섭 두 스타가 국방의 의무 이행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조명섭은 대학에 입학하면서 군입대가 자연스럽게 연기되어 최소한 대학 졸업하기까지는 가수로 활동에 문제가 없다.

아무튼 소속사의 해명에서 보듯 김호중 본인의 병역의무에 관한 의지가 확고한 만큼 이제 남은건 재신검 결과에 따라 군입대가 결정된다면 병역의 의무를 수행하는 기간 동안 군 복무 기간 공백을 메울 수 있는 선제적 대비를 하는 것이다.

우선 신곡을 최대한 많이 준비하여 발표하고 발표한 신곡을 입대전 까지 차트 상위권에 랭크 될 수 있도록 차트 순위 총공전략을 펼치는 것이다.그러기 위해서는 8월 첫 정규앨범 발표후 만약 신검 결과 군입대가 결정 될 경우 시간이 촉박하긴 하지만 곧 2집 준비에 들어가 입대전에 2집까지 내놓으면 좋지 않을까 한다.

신곡 작업과 함께 TV,라디오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기회를 더욱 늘려 예능천하 대세 팔방미인형 예능 감각을 총력 발휘하여 시청자와 애청자의 눈귀를 사로잡는 눈도장,귀도장을 콱콱 찍어 대중적 인지도를 최대한 확실하게 끌어 올려 놓는 것이다.

또 중요한 것은 트롯대세,인기탑 국민가수 김호중을 있게한 헌신적이고 열성적인 지원군인 6만 팬클럽 대군단 트바로티 아리스 전사들이 군복무 공백기 김호중 수호 전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팬클럽과 김호중의 관계를 영원한 일심동체로 끈끈히 유지 될 수 있도록 변함없이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8월16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 예정인 최초 단독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를 팬들에게 영원한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고 가요사에 팬미팅 이정표가 되도록 성공적으로 치르는 것이다.

재강조하지만 뛰어난 가창력 팔방미인형 천재적 예능감,릴레이 신곡,대중적 사랑,헌신적 팬클럽 '아리스'전사들이 버티고 있는한 군 복무 18개월 공백은 트롯 대세, 예능천하 국민가수 김호중의 위상에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본다.

더욱이 김호중에게는 뜨거운 사랑과 성원을 쏟아주며 열광하는 전국 곳곳 모든 국민들이 군 복무 기간동안 천군만마로 남아 있을 것이기 때문에 병역을 마치고 사회복귀후에도 트롯대세 국민행복 생산공장 김호중의 위상은 멋진 대장부 대한남아라는 찬사가 따르면서 더욱 탄탄한 인기탑 철옹성으로 우뚝 설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