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뉴스=김환태 기자] 서울지방보훈청 (청장 이성춘) 이 12일 배재중·고등학교에서‘배재중·고등학교 6·25 참전유공자 명비’진입로 및 주변 환경 개보수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은 이성춘 서울지방보훈청장, 고진영 배재고등학교 교장, 송연길 배재고등학교 교감, 권오선 배재중학교 교장 및 교직원, 보훈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한 올해 서울지방보훈청은 진입로 및 주변 환경 개보수 공사를 지원하여 접근성 편의를 강화, 누구나 자유롭게 시설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성춘 청장은 “ 앞으로도 현충시설이 국민들의 보훈정신 함양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보존과 관리에 힘쓰겠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뉴스종합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