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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보훈지청, 어버이날 계기 비대면 명패달아드리기 행사 실시

김광운 | 기사입력 2021/05/07 [00:01]

경기남부보훈지청, 어버이날 계기 비대면 명패달아드리기 행사 실시

김광운 | 입력 : 2021/05/07 [00:01]

 

 

 

[국민뉴스=김광운 기자]경기남부보훈지청(지청장 김남영)6,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SK브로드밴드 수원방송과 비대면 명패달아드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오늘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행사가 축소되는 특성을 감안하여, 화상회의시스템을 통해 국가유공자 수권유족에게 명패를 전달하고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등 지역 내 보훈가족의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남영 지청장은 "앞으로도 포스트코로나시대에 발맞추어 적극적으로 변화된 선양행사를 도입할 것이며, 소외되는 국가유공자 가구가 없도록 다양한 시스템을 가동하여 국가유공자 복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보훈처는 2019년부터 총 34만명의 국가유공자 본인에게 명패를 전달하였고, 올해부터는 국가유공자 명패달아드리기 사업의 대상을 수권유족에게까지 확대, 2022년까지 전몰군경유족 등 22만명에게 명패를 달아드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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