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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을 지지하는 모임 대구지부 비대면 출범식 열다

고경하 | 기사입력 2021/05/07 [21:04]

이재명을 지지하는 모임 대구지부 비대면 출범식 열다

고경하 | 입력 : 2021/05/07 [21:04]

  

 

▲ _우리는 하나_ 이재명을 지지하는 모임(약칭 이지모) 대구지부(지부장 노상석) 출범식



[국민뉴스=고경하 기자] '우리는 하나' 이재명을 지지하는 모임(이하 약칭 이지모) 대구지부(지부장 노상석)는 6일 매일신문사 10층 매일뷔페식당에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간소한 비대면 출범식을 열었다. 

 

임시의장 박호연 개회선언 및 노현아 사회자 진행에 따라 이지모 대구지부 지부장으로 노상석 법무사가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노상석 씨는 지부장 수락 연설을 통해 “2019년 경기 이재명 지사(이하 이 지사)가 억울하게 법적문제로 궁지에 몰렸다” “전국 지역별로 이 지사를 지지하는 민중들이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한 것이 출발이다” “성명불상 다수의 응원과 지지에 힘입은 이 지사는 결국 무죄판결을 받았다” 

 

“이 지사의 삶은 불의에 항거하며 공정한 세상을 위한 모범적 노력이 미래 통일의 길을 만들어 갈 사람이란 확신을 주었다” “2020년 10월 17일 공식적 비대면 ‘이지모’창립대회가 경기 수원에서 열였다” “그로부터 불과 7개월 만에 60여개 지역 ‘이지모’지부가 건설되고 해외 지부까지 건설되고 있다” 

 

“그러나 아직 우리가 미흡하지만 100개 지부 건설을 목표로 손으로 쓰고 발로 뛰며 더불어 실천하자” “척박한 대구, 두꺼운 벽을 부수고 민족의 꿈 통일세상, 민중의 꿈 평등세상 건설에 ‘이지모’가 함께 실천하자” 강조하며 결의를 다졌다. 

 

이날 참석자에게 임명장 수여식이 있었다. 임명장을 수령한 간부는 다음과 같다. <이하 존칭생략> 상임고문 류시권, 상임고문 박호연, 고문 임대윤, 자문위원장 김국태, 수석부대표 정옥란, 부대표 노상균, 실버위원장 이승호, 홍보위원장 이정준, 경주 이 씨 종친위원장 이상희, 대변인 노현아, 사무국장 박명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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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ㄱ 2021/05/09 [06:36] 수정 | 삭제
  • 흠... 이제야 말로 대한민국이 바른 길로 들어 서려나 보다. 지긋지긋한 부정부패가 이제 그 끝을 보려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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