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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경제 재도약 총력전 “경제성장율 성장률 4% 달성 충분히 가능…각고의 노력 기울여달라”...국민 신뢰 최고!!

“성장률 4% 넘길 것 국내외 예측도 우리 경제 성장 가능성에 힘 실어줘”

김환태 | 기사입력 2021/05/12 [00:05]

문재인 대통령 경제 재도약 총력전 “경제성장율 성장률 4% 달성 충분히 가능…각고의 노력 기울여달라”...국민 신뢰 최고!!

“성장률 4% 넘길 것 국내외 예측도 우리 경제 성장 가능성에 힘 실어줘”

김환태 | 입력 : 2021/05/12 [00:05]

 

▲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제20회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

 

[국민뉴스=김환태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경제 재도약에 대한 의지와 자신감이 태산같이 장중하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코로나 사태로 경제 환경이 최악인 상황하에서도 통찰적이고 선제적인 과감한 총력 대응으로 경제성장율,수출,국민소득 모든 면에서 경쟁국들을 압도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처럼 지난해 코로나 경제난을 성공적으로 대응한 결과 올해 1분기 경제성장율 1.6% 수출 3분기 연속 증가세를 유지하면서 본격적인 경제 재도약 궤도에 들어서자 문 대통령은 코로나 극복과 함께 경제 재도약에 승부수를 걸었다.

 

문 대통령은 11일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전날 특별연설에서 밝힌 경제성장률 4% 달성을 위해 기재부를 중심으로 각 부처가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1분기 우리나라의 성장률은 1.6%로 당초 예측의 두 배를 넘어서, 앞으로 매 분기 0.7~0.8%씩 전기 대비 성장을 계속하면 연 4% 달성이 충분히 가능하다”며 이같이 당부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성장률이 4%를 넘길 것이라는 국내외의 예측도 우리 경제의 성장 가능성에 힘을 실어준다”고 강조했다.

 

또한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5월 1일부터 10일 사이의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81.2% 증가했다고 보고하자 문 대통령은 “우리 기업들이 선적할 배가 없어 수출에 차질이 생기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대책을 강구해 달라”고 지시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한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관련, “이 법은 공직 전반의 이해충돌과 부패 소지를 원천적으로 막는 기본법의 성격을 갖는다”면서 “공직부패 척결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권익위를 중심으로 철저하게 준비하라”고 당부했다.

 

‘필수업무 지정 및 종사자 보호·지원에 관한 법률’과 관련해서는 “우리 사회가 정상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애써 주시는 필수노동자의 역할과 중요성을 고려할 때 의미가 큰 법률”이라며 “필수노동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법 시행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수의사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해서는 “반려동물을 가족과 같이 여기는 인구가 1000만에 이르는 시대를 맞아 이 법안은 기쁜 소식이 될 것”이라며 “개와 고양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반려동물의 질병·사고 시 보험으로 처리되는 경우가 드물고 적정한 치료비가 얼마인지 가늠할 수도 없다. 이러한 상황 속에 진료에 대한 표준화된 분류체계를 마련하는 등 특별한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마무리 발언에서 산재사고를 절반으로 줄이겠다는 공약을 충실히 이행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시했다.

 

문 대통령은 “추락사고나 끼임사고와 같은 후진적인 산재사고 때문에 마음이 아프다”면서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유관 부처와 TF를 구성해 사고를 줄일 수 있는 강력한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이 취임 4주년 특별연설에 트집과 비판 펜대질로 지면을 도배한 국가적 흉기 조폭 언론권력 조중동의 난동에도 추호의 흔들림없이 코로나 극복,경제 재도약에 위국헌신하겠다는 결연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대해 대다수 국민들은 신뢰를 보내고 있다.문 대통령은 이러한 국민을 믿고 당당하게 국정 수행의 길을 가길 성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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