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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전국체전, 금메달 진해성 우승 후 첫 정규앨범…6월 중순 발매 확정

김지인 | 기사입력 2021/05/14 [07:01]

트롯전국체전, 금메달 진해성 우승 후 첫 정규앨범…6월 중순 발매 확정

김지인 | 입력 : 2021/05/14 [07:01]

 

 

 

                                             [사진 제공 : 포켓돌스튜디오] 

 

‘트롯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진해성이 정규앨범 발매를 예고했다. 

 

트로트 가수 진해성이 오는 6월 올해 첫 번째 정규 앨범 발매를 확정지었다. 진해성은 올해 첫 정규앨범인 만큼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앨범을 가득 채워 팬들을 만나기 위해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진해성의 이번 정규 앨범은 ‘트롯 전국체전’ 우승 후 약 4개월 만이다. 더욱이 올해 초 종영한 KBS2 ‘트롯 전국체전’에서 ‘적수 없는 우승자’라 불리며 트로트 팬들의 주목을 받는 상황에서 신보에 대한 많은 관심이 집중되었으며, 새롭게 도약할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가 크다. 

 

뛰어난 가창력과 전통 트로트의 정석을 선보이는 진해성이 이번 앨범의 대부분을 자작곡으로 채웠다고 전해져, 이번 앨범을 통해 그가 전할 음악과 스토리에 대중의 기대가 쏠린다. 

 

진해성은 2012년에 데뷔해 ‘멋진 여자’, ‘연정’, ‘반갑다 친구야’, ‘사랑 반 눈물 반’ 등의 곡을 내며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였다. 또한, tvN ‘인생술집’, ‘짠내투어’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인지도를 높였으며 KBS2 ‘트롯 전국체전’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전통 트로트의 맛을 보여준 진해성은 오는 6월 중순 컴백을 목표로 현재 앨범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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