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뉴스=김광운 기자]남양주시(시장 조광한)와 정약용문화제 추진위원회는 오는 7월 1일부터 7월 30일까지 ‘제35회 정약용문화제 달빛마켓’ 참여자를 공모한다.
‘제35회 정약용문화제 달빛마켓’은 문화제 기간에 열리는 체험과 판매 마켓으로, 야행(夜行) 프로그램과 연계해 정약용 유적지 야간 개장의 재미를 더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남양주 시민이거나 남양주 소재 사업장 근무자라면 누구나 시민셀러로 참여할 수 있으며, 남양주시 공식 홈페이지 내 고시공고 게시판을 참고해 자신이 직접 만든 상품 또는 체험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된다.
시는 연관성, 적정성, 참신성 등을 고루 갖춘 상품 및 체험 프로그램 총 30건을 선정해 문화제 기간 중 부스 등의 행사 장비를 지원할 계획이며, 최종 선정 결과는 오는 8월 중 개별 통지 및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는 오는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제35회 정약용문화제를 개최하기 위해 준비 중이며, 시민셀러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정약용과 정약용콘텐츠팀(☎031-590-279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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