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이재명 37%로 28%윤석열 압도적 오차범위 밖으로 꺾고 선두,안철수14% 상승세 지속,문 대통령 국정지지 44%역대급!!

NBS 신년 2주차 여론조사..당선 전망은? 이재명 48% > 윤석열 27%

김환태 | 기사입력 2022/01/14 [05:43]

이재명 37%로 28%윤석열 압도적 오차범위 밖으로 꺾고 선두,안철수14% 상승세 지속,문 대통령 국정지지 44%역대급!!

NBS 신년 2주차 여론조사..당선 전망은? 이재명 48% > 윤석열 27%

김환태 | 입력 : 2022/01/14 [05:43]

대선후보 지지도: 이재명 37%, 윤석열 28%, 안철수 14%, 심상정 3%

나라 경제 살릴 후보는? 이재명 43% > 윤석열 18%

민주당 35%, 국민의힘 30%, 국민의당 8%, 정의당 4% 

 

정권 창출은 자신들의 손에 달렸다며 밤의 대통령을 자처하는 국정 발목잡기 연합 수구 언론 카르텔 국가적 흉기 쌍두마차 조선,중앙 사주의 아바타로 낙점받은 국힘당 윤석열 후보는 국가민족의 운명을 짊어질 지도자로서의 자질과 능력,덕목을 갖추지 못한 함량미달 후보라는 평가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그럼에도 국가민족보다는 집단적 기득권에 집착한 반민주반민족 친일숭미 국힘당 수구보수 지지층의 옹립과 조중동문의 총력 지원하에 지지율 선두에 올랐다.그렇지만 선거전이 진행될수록 함량,준비부족과 이른바 본인과 부인 장모가 관련된 본부장 비리 실체가 드러나고 윤석열-이준석-김종인 3자 적전분열까지 겹쳐 민주당 이재명 후보에게 선두를 내주게 되었다.

 

역전허용을 뒤집기 위해 반통합적 갈라치기 여가부폐지,민족 말살 대북 선제타격 카드를 꺼내들어 수구보수집단의 최후의 표심을 자극 박빙 재역전에 성공한듯한 여론조사를 이끌어 냈다.

 

이에 비단주머니 잔꾀로 정치적 존재감 연명에 급급하는 총각 장똘뱅이 애늙은이 정치원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윤석열 대선후보가 선대위를 개편하면서 지지율 뒤집히는데 '이틀 걸렸다'고 호언하였지만 민심에 도전한 이와같은 비정상을 다수 국민이 바로 잡으면서 불과 이틀만에 윤석열 후보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에게 오차범위 밖으로 역전당했다. 

 

NBS 신년 2주차 여론조사 대선우보 지지율. 전국매일신문 그래픽

 

대선 당선 전망: 이재명 48% > 윤석열 27%

대통령선거에 대한 인식: 국정 안정론 42%, 정권 심판론 45%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긍정적 평가 44%, 부정적 평가 50%

정당지지도: 더불어민주당 35%, 국민의힘 30%

경제 분야 능력 평가: 이재명 43%, 윤석열 18%, 안철수 15%, 심상정 2% 

 

13일 발표된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4개 여론조사기관(NBS)의 1월 2주차 지지율 조사 결과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37%로 1위를 되찾아  28%로 곤두박질 친 윤석열 후보를 9%p 오차범위 밖으로 밀어내 버렸다. 

 

연령대별로는 20대에서 이 후보와 윤 후보 지지율이 각각 21%로 같았다. 안 후보는 16%로 뒤를 이었다.지역별로는 이 후보가 서울과 인천·경기, 대전·세종·충청, 광주·전라, 부산·울산·경남에서 윤 후보를 앞섰다. 윤 후보는 대구·경북에서만 우위를 보였다.

상승세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은 전주보다 2%포인트 오른 14%로 국민적 관심이 쏠리고 있는 반면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3%로 허경영 후보에게 밀릴 정도로 존재감을 상실하면서 전격적인 선거운동 중단과 선대위 해체라는 비상국면을 맞고 있다.  태도유보(없다+모름/무응답)’는 17%로 전주 대비 3%포인트나 감소했다.

 

지지 여부와 상관없이 어느 후보가 당선될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대한 응답 또한 이재명 후보가 48%를 획득,  27%에 그친 윤석열 후보를 압도적인 차이로 따 돌렸다.

 

적극적 투표층에서도 ‘민주당 이재명’ 후보 40%,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32%라고 밝혀 이 부분도 오차범위 밖으로 이 후보가 앞서는 것으로 나타나 윤석열 후보는 말 그대로 첩첩산중 사면초가가 따로 없다.

 

특히 지지하는 이유에 대해서 이재명 후보는 지지층의 43%가 '후보 개인의 자질과 능력'이 뛰어나서라고 답한데 이어 이 후보의 ‘정책과 공약이 마음에 들어서’ 21% 등의 순으로 나오는 등 국정수행과 관련된 자질 공약 등이 64%에 달해 더욱 힘을 받게 됐다.

 

이에 반해 윤석열 후보의 경우 지지층 70%가 '정권교체'를 꼽아 대통령후보가 시쳇말로 개가되든 소가 되든 누구든 상관없이 정권만 되찾으면 된다는 심리가 깔려 있는게 아닌가 여겨진다. 이는 단순히 대통령의 자질과 정책, 국가의 미래, 국가의 번영 등과 상관없이 자신들의 집단적 기득권에 반하는 문재인 민주정부가 싫어서 정권교체가 필요하다는 단순 지지층의 묻지마 지지를 윤석열 후보가 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경제정책을 가장 잘할 것으로 생각되는 후보로도 이재명 후보가 43%로 나타나 윤석열 후보 18%를 압도했다. 안철수 후보는 15%, 심상정 후보는 2%로 나타났다. 이 부분에서도 이재명 후보는 국민소득 5만달러 수출 1조달러시대,산업대전환 7대공약 등 굵직굵직한 국가 융성 경제 공약을 내 놓으면서 계속 상승 추세에 있고 윤석열 후보는 국민 갈라치기 등  헛발질로 계속 내리막길을 타고 있다.

 

이번 대선에 대한 인식 조사에서는 ‘국정 심판론’이 45%, ‘국정 안정론’이 42%로 나타났다. 2주 전에 비해 국정 심판론은 5%포인트 상승했고, 국정 안정론은 3%포인트 내려가 후보 지지율과는 차이를 보였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평가는  ‘긍정적’(44%)로 역대 최고의 지지율을 유지했다.‘부정적’은 50%로낮아졌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35%, 국민의힘 30%, 국민의당 8%, 정의당 4% 등으로 나타나 민주당이 선두를 유지했다.

또한 응답자의 70%는 현재 지지하는 후보를 계속 지지하겠다고 했으며, 29%는 바꿀 수도 있는 것으로 나타 났다. 후보별로 '계속 지지' 의견을 밝힌 수치는 이 후보 81%, 윤 후보 74%, 안 후보 43%, 심 후보 33%였다.

 

수치가 증명하듯 이재명 후보 지지 강도가 가장 강하고, 심상정 후보 지지 강도가 가장 약하다. 윤석열,  안철수 후보 지지 강도도 변화 가능성이 높아 이 부분 향후 단일화 또는 대선투표에 주요 변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특정한 시간대를 정해 고령층 응답이 높은 ARS조사와는 달리 전화면접조사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여전히 크게 앞서가고 있는 것이 또다시 확인되었다는 점이 주목을 끈다.

 

이번 조사는 엠브레인퍼블릭,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 4개 여론조사기관 합동조사로 1월 10일~12일까지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 대상 전화면접 조사로 이루어졌으며 응답률은 29.3%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