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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심판론 말아먹는 민주당 공천 54.2%, 윤석열정권 종결자 조국혁신당 21.0% 돌풍...이재명-조국 연합선거 결단해야

지역구 투표 정당 선호...민주당 44.5%(2.8%↑),국민의힘 41.2%(2.0%↓)

김환태 발행인 | 기사입력 2024/03/08 [00:03]

정권심판론 말아먹는 민주당 공천 54.2%, 윤석열정권 종결자 조국혁신당 21.0% 돌풍...이재명-조국 연합선거 결단해야

지역구 투표 정당 선호...민주당 44.5%(2.8%↑),국민의힘 41.2%(2.0%↓)

김환태 발행인 | 입력 : 2024/03/08 [00:03]
 

 



 정권심판론 말아먹는 이재명의 비명횡사 친명횡재 공천, 윤석열검찰독재 종결자 조국혁신당 용틀임
 
 4·10 총선에서 나라잡는 국정 선무당 윤석열 검찰독재 반민주반평화 친일숭미 정권을 심판 민주헌정을 회벅하기 위해서는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선거 연합이다. 5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와 이재명 대표의 회동은 무엇보다 선거연합을 결단해야 한다.
 
지금 국민여론은 민주당이 진행하고 있는  4·10 총선 공천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보다 부정적인 평가가 압도적이다. 한국 현대 정치사에서 유례를 찾아 볼 수 없는 비명횡사 친명횡재라 전대미문의 학살 숙청 공천이라는 것이다.
 
이재명 대표는 시스템에 의한 정상적인 공천이라며 공천 배제된 비명계의 반발을 일축하면서 "입당도 자유 탈당도 자유"라며 반발 탈당을 앓던이가 쑥 빠진것처럼 즐거운 비명을 지른다.
 
공당인 민주당을 윤석열이 정권을 사유화하여 정치보복을 한것을 벤체마킹해 당권을 사유화하여 보복적 학살 숙청 공천으로 사당화한다는 비판에도 전혀 개의치 않는다.
 
이 대표도 3주만 지나면 관심이 사그라지는 국민의 냄비 근성을 믿는것 같다. 공천이 끝나면 얼마 지나지 않아 윤석열 심판론이 되살아나 총선에서 민주당의 압승할 것으로 믿는것 같다.
 
그러나 이와같은 이 대표의 자기확신에 대해 국민여론은 엿장수 마음대로 되지 않을 것이라고 보는 것 같다. 그러한 분위기는 여론조사에서 민주당의 공천이 잘못되었다는 평기가 압도적인데서 엿볼 수 있다.
 
더욱 의미 심장한 것은 윤석열 검찰독재정권 조기 종식 기치를 내걸고 창당한 조국혁신당 지지열풍이 가히 태풍급으로 급부상 하면서 선명성 경쟁에서 이재명 민주당을 따 돌리고 있다는 점이다.
 
이와같은 당내 비주류를 포용하지 못한 불공정 학살공천이 정권심판론을 말아먹어 이재명의 정치생명과 민주당의 존재감을 끝장내는 정치적 제무덤을 파는 총선 참패로 나타날 수 있다고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민주당 공천 평가...매우 공정하다 42.2%, 불공정하다  54.2%
 
5일 공표된 <미디어토마토> 의뢰로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1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122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54.2%는 '민주당이 공천을 얼마나 공정하게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지' 묻는 질문에 "공정하지 않다'('전혀 공정하지 않다' 36.9%, '별로 공정하지 않다' 17.3%)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국민 절반 이상이 민주당 학살공천에 대해 "공정하지 못하다"고 회초리를 든 것이다.
 
반면 42.2%는 "공정하다"('매우 공정하다' 22.5%, '대체로 공정하다' 19.7%)고 답했다. 오차범위 밖에서 부정적 평가가 앞선 것이다.
 
 
(그래픽=뉴스토마토)
 
특히 4·10 총선의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수도권과 충청권에서 "공정하지 못하다"는 응답이 과반을 차지했고, 서울은 60%가량이 '불공정'을 지적했다. 40대와 함께 민주당 세대별 기반인 50대도 같은 평가를 내렸다.
 
전반적으로 민주당 공천에 대한 부정적 시선이 압도적인 가운데 비명횡사 친명횡재 학살공천 파동에 따른 냄담한 민심이반은 검찰독재정권 타도 선명성 우위 조국혁신당이 반사이익을 누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창당하자마자 조국혁신당은 비례대표 정당 투표에서 무려 20% 넘는 지지를 보이면서 선거가 다가올수록 조국혁신당은 총선 국면의 대세가 될 것으로 확실시 된다. 
 
서울 60.3% "민주당 공천 불공정"
 
조사 결과를 연령별로 보면 20대와 60대 이상에선 "공정하지 않다"는 응답이, 40대에선 "공정하다"는 응답이 높았다. 특히 20대와 50대, 60대의 40% 이상은 민주당의 지역구 공천에 대해 "전혀 공정하지 않다"고 혹평했다.
 
지역별로 보면 이번 총선의 최대 승부처인 서울은 60.3%가 민주당의 공천을 부정적으로 바라봤다. 특히 서울 절반에 달하는 47.1%가 민주당의 공천에 대해 "전혀 공정하지 않다"고 비난했다. 민주당의 텃밭인 광주·전라에선 '공정' 52.1% 대 '불공정' 43.2%로, "공정하다"는 응답이 앞섰다. 그동안 민주당에 압도적 지지를 보냈던 호남 민심을 감안하면 "공정하지 않다"는 응답이 40%를 넘은 것은 분명 '경고'로 봐야 한다는 해석다. 민주당이 강세를 보이는 경기·인천의 경우에도 과반이 "공정하지 않다"고 응답해 민심 이반이 두드러졌다. 또 중도층 절반 이상이 민주당의 지역구 공천을 비판적으로 바라봤다.
 
국민의힘 공천, '공정' 47.3% 대 '불공정' 48.4%
 
반면 국민의힘의 경우, 현역 우대 공천 진행 상황에 대한 국민 평가는 팽팽하게 나뉘어 공정과 불공정이 엇비슷했다. 전체 응답자의 48.4%는 '국민의힘이 얼마나 공정하게 공천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지' 묻는 질문에 "공정하지 않다"('전혀 공정하지 않다' 33.9%, '별로 공정하지 않다' 14.5%)고 답했습니다. 반면 47.3%는 "공정하다"('매우 공정하다' 27.7%, '대체로 공정하다' 19.6%)고 했다.
 
(그래픽=뉴스토마토)
 
 
연령별로 보면 40대 이하까지는 "공정하지 않다", 60대 이상에선 "공정하다"는 응답이 높았다. 40대는 "공정하지 않다"는 응답이 60%를 상회하며 모든 연령 중 가장 높았다. 특히 40대의 절반이 넘는 52.0%가 "전혀 공정하지 않다"고 혹평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과 충청권, 영남에서 "공정하다", 경기·인천과 호남, 강원·제주에선 "공정하지 않다"는 응답이 높게 나왔다. 총선의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서울과 충청권 절반 이상이 국민의힘 지역구 공천을 "공정하다"고 평가해, 민주당과 대조를 이뤘다. 중도층은 '공정' 43.9% 대 '불공정' 51.0%로, 국민의힘 지역구 공천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시선이 많았다.
 
지역구 투표 정당 선호...민주당 44.5%(2.8%↑),국민의힘 41.2%(2.0%↓)
 
개혁신당 3.8%(2.6%↓) ,새로운미래 3.1%,녹색정의당 1.0%(0.5%↓),기타 정당 3.9%(1.8%↑)
없음 1.7%(1.5%↓), 모름 0.7%(1.2%↓)
 
(그래픽=뉴스토마토)
 
서울, '국힘 우세' 전환…충청은 팽팽
 
이처럼 공천 논란이 비등한 가운데 4·10 총선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와 국민의힘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오차범위 내에서 팽팽하게 맞섰다.
 
'내일이 선거일이라면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어느 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는지' 묻는 질문에 민주당 44.5%, 국민의힘 41.2%, 개혁신당 3.8%, 새로운미래 3.1%, 녹색정의당 1.0%로 조사됐다. '기타 다른 정당' 3.9%, '없음' 1.7%, '잘 모름' 0.7%였다.
 
민주당 지지율은 2주 전 41.7%에서 이번 주 44.5%로 2.8%포인트 상승했다. 같은 기간 국민의힘 지지율은 43.2%에서 41.2%로 2.0%포인트 하락했다. 개혁신당은 6.4%에서 3.8%로 2.6%포인트 줄었다. 녹색정의당은 1.5%에서 1.0%로 0.5%포인트 하락해 2주 전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연령별로 보면 50대 이하까지는 민주당이, 60대 이상에선 국민의힘이 앞섰다. 50대의 경우 2주 전 박빙에서 이번 주 민주당 우세로 다시 전환하며 변동성을 보였습니다. 개혁신당과 새로운미래는 모든 연령에서 한 자릿수 지지율에 그쳤다.
 
지역별로 보면 국민의힘은 서울과 영남에서, 민주당은 경기·인천과 호남, 강원·제주에서 우위를 점했다. 총선의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서울의 경우, 국민의힘 우세로 자리를 굳히는 모습이다. 서울 절반 가까이가 국민의힘에 지지를 보냈다. 국민의힘은 2주 전 대비 서울에서 10.2%포인트 크게 지지율이 뛰었다. 국민의힘을 향한 영남 결집도 뚜렷했다. 대구·경북의 경우 개혁신당 지지율이 10.1%로, 모든 지역 중 유일하게 두 자릿수 지지율을 기록했다. 서울과 함께 총선의 승부처로 꼽히는 대전·충청·세종은 양당의 지지율이 팽팽했다. 중도층 국민의힘 35.8% 대 민주당 47.0%로, 2주 전과 같이 '민주당 우세' 흐름이 이어졌다. 이외 개혁신당 4.5%, 새로운미래 4.9%로, 확장성 면에서 여전히 한계를 보였다.
 
비례정당 투표...국민의미래 39.4%(0.9%↓),비례연합정당 25.1%(4.5%↓),조국혁신당 21.0%(11.6%↑)
 
이번 조사 결과를 비례대표 정당 투표층과 비교해 보면,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와 비례연합정당 지지층의 90% 이상이 지역구에서도 양당 후보를 그대로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비례대표 투표에서 조국혁신당 지지층 83.6%는 지역구 투표에서 민주당 후보를 지지했다. 개혁신당 지지층의 경우 62.3%가 지역구 투표에서 그대로 개혁신당 후보를 지지했고, 17.0%는 민주당 후보를, 10.6%는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픽=뉴스토마토)
 
조국혁신당, 40대 지지율 '1위'…호남-경기·인천서 '강세'
 
비례대표 정당 투표에서 조국혁신당은 무려 20%가 넘는 지지를 받으며 국민의힘, 민주당 위성정당과 함께 3자 구도를 형성했다. '4·10 총선에서 비례대표 투표는 어느 정당에 하겠는지' 묻는 질문에 국민의미래 39.4%, 비례연합정당 25.1%, 조국혁신당 21.0%, 개혁신당 5.3%, 녹색정의당 2.1% 순으로 조사됐다. 국민의미래 지지율은 2주 전 40.3%에서 이번 주 39.4%로 0.9%포인트 소폭 하락했다.
 
같은 기간 민주당의 비례연합정당 지지율은 29.6%에서 25.1%로 4.5%포인트 크게 줄었다. 민주당의 공천 내홍이 계속되면서 지지층의 실망이 컸던 것으로 해석된다. 민주당 지지층은 비례대표 투표에서 조국혁 신당으로 분산됐다. 조국혁신당 지지율은 2주 전 9.4%에서 이번 주 21.0%로 무려 11.6%포인트 급등했다. 개혁신당은 8.9%에서 5.3%로 3.6%포인트, 녹색정의당은 4.1%에서 2.1%로 2.0%포인트 각각 지지율이 빠졌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의 변화가 뚜렷했다. 40대는 세대별 민주당의 굳건한 지지 세력으로 분류된다. 민주당 공천 파동에 대한 실망감 등이 겹치며 40대 조국혁신당 36.6% 대 비례연합정당 28.6% 대 국민의미래 25.2%로, 조국 신당이 민주당 위성정당까지 제치며 1위로 올라섰다. 조국혁신당은 2주 전 대비 40대 지지율이 19.7%포인트 크게 상승했습니다. 20대와 30대에서도 조국혁신당 지지율은 두 자릿수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과 충청권, 영남에서 국민의미래가 우위를 점했다.
 
비례연합정당은 안방인 호남에서만 우세를 가져갔다. 조국혁신당은 경기·인천과 호남, 강원·제주에서 20%대의 높은 지지율을 기록하며 강세를 보였다. 이들 지역 모두 민주당의 강세 지역이라, 민주당 지지층이 분산된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의 안방인 광주·전라로 눈을 돌리면, 조국혁신당이 2위로 올라섰다. 조국혁신당은 2주 전에 비해 경기·인천에서 13.8%포인트, 광주·전라에서 17.3%포인트 각각 상승했다. 중도층 국민의미래 34.2% 대 비례연합정당 25.4% 대 조국혁신당 25.1%로, 국민의미래가 앞선 가운데 조국혁신당도 만만치 않은 지지세를 보였다.
 
조사 결과를 지역구와 비교해 보면, 지역구 투표에서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한 응답자들의 89.2%는 비례대표 정당 투표에서도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를 지지했다. 지역구 선거에서 개혁신당 후보를 지지한 응답자 86.1%도 비례대표 정당 투표에서 개혁신당을 그대로 지지했다. 학살공천 민주당은 사정이 달랐다. 지역구 투표에서 민주당 후보를 지지한 응답자들이 위성정당인 비례연합정당을 그대로 지지하겠다는 응답은 51.7%에 그쳤다. 2주 전과 비교하면 민주당 지지층의 비례연합정당 지지는 12.2%포인트 크게 줄었다. 반면 민주당 지지층의 40%에 가까운 39.4%는 비례대표 투표에서 조국혁신당을 선택했다.
 
민주당의 비명횡사 친명횡재 학살 숙청 공천으로 민주당은 이번 총선에서 이재명의 정치생명과 민주당의 운명을 걱정해야할 처지에 놓였다 민주진영이 생사존망은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연합선거에 달렸다.
 
만약 연합선거없이 선거를 치를 경우 나라잡는 국정 선무당 윤석열 검철독재보복정권에 대한 불퇴전의 조기 종식 종결자를 천명한 조국혁신당이  민주당 대체 대안정당 대세 총선 주인공이 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번 조사는 2024년 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을 산출했고 셀가중을 적용했다. 그 밖의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서치통 홈페이지(www.searchtong.com/Home)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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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자 2024/03/07 [04:30] 수정 | 삭제
  • 국민뉴스가 지니친 우려를 하는것같다. 민주당 잘되라고 충고하면 좋으련만 첫 제목이 어찌 개운치 않다. 굥검새정권을 아작내려는 유건자들이 많다. 지나친 우려는 오히려 선거에 도움이 안된다. 이정도로 그치지 않고 민주당에 도움이 안되는 기사내면 국민뉴스도 뷰스앤이나 다름이 없을 것이다. 정신차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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