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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조원 사전관권선거 윤통·국힘 지지율 하락,검찰독재 종결자 조국혁신당 24.6%급상승, 민주당48.3% 선두

김환태 발행인 | 기사입력 2024/03/18 [00:03]

1천조원 사전관권선거 윤통·국힘 지지율 하락,검찰독재 종결자 조국혁신당 24.6%급상승, 민주당48.3% 선두

김환태 발행인 | 입력 : 2024/03/18 [00:03]

 

 

윤석열 대통령 사전 관권선거 광분...윤석열 검찰독재 종결자 선언 조국혁신당 급상승

 
 
윤석열 대통령이 한국 현대 정치사에 있어 전무후무한 사전 관권선거운동을 자행하고 있다. 가히 막가파식 헌법 농단이다.
 
윤 대통령은 11일 강원도를 방문 민생토론회를 개최했다. 무려 19차례다. 그동안 윤 대통령은 민생토론회에서 민생 청취는 없고 일방적인 장및빗 지역개발 공약을 발표했다. 윤통 혼자 공약 쏟아내기 장구치고 북치는게 민생토론회다. 
 
지금까지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지역개발 공약에 들어가는 예산이 1천조원을 넘는다고 한다.일년 예산 650조원에 법인세,종부세 감세 등 부자 포퓰리즘 퍼붓기로 56조원의 세수 펑크가 나 한국은행에서 100조원을 빌리고 외환위기 대비 외평자금을 끌어다 쓰는 상황하에서 소요자금 마련 대책없이 총선 승리 집착 정치쇼에 광분하고 있는 것이다.
 
능력 자질 부족에 리더십 위기관리 능력 부재,불공정 비상식 독선,불통,독주,내로남불 정치보복 등 나라잡는 선무당 국정파탄을 총선 승리로 면죄부 삼아 검찰독재정권 재창출에 광분하는 윤석열 독재에 대해 국민 여론은 엄정하다.
 
국민을 잠시는 속일수 있어도 영원히 속일수는 없다. 총선이 다가올수록 국민여론은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과 내시정당 국민의힘에 대해 등을 돌리고 있다.
 
특히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이와같은 나라잡는 윤석열 검찰독재정권 조기 종식을 기치로 내건데 이어 한동훈 특검을 1호 법안으로 선언한 조국혁신당에 대한 국민 지지와 응원이 초고공 행진을 하면서 총선 정국을 뒤흔들고 있다.
 
비례대표 정당 투표....국민의미래 31.3%,조국혁신당 24.6%,더불어민주연합 23.3%
 
<뉴스토마토> 의뢰로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123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4·10 총선 비례대표 정당 투표에선 조국혁신당의 '태풍'급이 될 것으로 나타났다. 조국혁신당이 20%를 훌쩍 넘는 비례대표 정당 지지율을 보이며 국민의힘, 민주당 위성정당과의 3자 구도를 굳히는게 확실해지고 있다. 
 
(그래픽=뉴스토마토)
 
조국혁신당 '돌풍' 지속…40대·중도층 '1위'
 
대여 투쟁의 선명성을 강조, 중도층으로의 외연 확장보다 '실망한 집토끼' 잡기에 성공한 것으로 분석된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강한 팬덤과 함께 민주당 공천 내홍에 실망한 친문 표심도 일부 조국혁신당으로 이동한 것이 확연하다.
 
'내일이 선거일이라면 비례대표 투표는 어느 정당에 하겠는지' 묻는 질문에 국민의미래(국민의힘 위성정당) 31.3%, 조국혁신당 24.6%, 더불어민주연합(민주당 준위성정당) 23.3%, 개혁신당 5.0%, 새로운미래 3.4%, 녹색정의당 2.4% 순으로 조사됐다. '기타 다른 정당' 3.9%, '없거나 투표 안 할 것' 3.1%, '잘 모름' 3.0%였다. 조국혁신당이 지역구 후보를 따로 내지 않는 비례대표 전문 정당임을 감안하면, 더불어민주연합과 조국혁신당의 지지율 합은 47.9%로, 국민의미래(31.3%)보다 오차범위 밖에서 높았다.
 
국민의미래 지지율은 지난주 39.4%에서 이번 주 31.3%로 8.1%포인트 크게 하락했다. 같은 기간 조국혁신당 지지율은 21.0%에서 24.6%로 3.6%포인트 상승했다. 더불어민주연합 지지율은 25.1%에서 23.3%로 1.8%포인트 다소 줄었다. 민주당 지지층이 비례대표 투표에서 조국혁신당으로 분산된 데 따른 영향으로 분석된다.
 
연령별로 보면 조국혁신당은 30대와 40대, 50대에서 강세를 보였다. 특히 40대는 조국혁신당이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1위를 유지했다. 40대와 함께 세대별 민주당 근간인 50대에서도 조국혁신당은 29.3%의 지지를 획득, 더불어민주연합(21.1%)을 제치고 국민의미래(34.2%)에 이은 2위에 올라섰다. 이준석 대표의 개혁신당 경우 20대 지지율이 15.6%로 모든 연령 중 유일하게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지역별로 보면 충청과 호남에서 조국혁신당 지지율이 30%를 넘으며 강세를 보였다. 조국혁신당은 특히 충청권에서 지난주에 비해 지지율이 14.3%포인트 크게 상승했다. 수도권에서도 조국혁신당은 더불어민주연합과 팽팽하게 맞섰다. 영남에선 국민의미래가 확실한 우위를 점했다. 조국혁신당은 부산·울산·경남에서도 당 지지율이 22.1%로 비교적 높게 나왔다. 개혁신당의 경우 대구·경북에서 10.5%의 지지를 받으며 모든 지역 중 가장 높은 지지세를 보였습. 중도층에서도 조국혁신당은 30%에 가까운 지지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조사 결과를 지역구와 비교해 보면, 지역구 투표에서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한 응답자들의 80.8%는 비례대표 투표에서도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를 지지했다. 지역구 선거에서 개혁신당 후보를 지지한 응답자 68.5%도 비례대표 투표에서 개혁신당을 그대로 지지했다. 다만, 지역구 투표에서 민주당 후보를 지지한 응답자들이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을 그대로 지지하겠다는 응답은 44.9%에 그쳤다. 지난주와 비교하면 민주당 지지층의 더불어민주연합 지지는 6.8%포인트 줄었다. 반면 민주당 지지층의 45.0%는 비례대표 투표에서 조국혁신당을 선택했다. 민주당 지지층이 비례대표 투표에서 더불어민주연합과 조국혁신당으로 정확히 갈린 결과다.
 
지역구 투표...민주당 48.3%(3.8%↑),국민의힘 37.5%(3.7%↓),개혁신당 4.1%(0.3%↑)
 
비명횡사 친명횡재 공천 파동으로 코너에 밀렸던 민주당이 지난 1월 말 이후 6주 만에 국민의힘을 오차범위 밖으로 따돌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명 사천' 논란 틈을 타 총선 구도를 원점으로 돌리는 데 성공했던 국민의힘으로서는 한풀 힘이 꺾였다. 이런 상황에서 국민 10명 중 7명 이상은 각 당의 4·10 총선 공천 논란과 별개로 지지 정당을 바꾸지 않고 그대로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일이 선거일이라면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어느 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는지' 묻는 질문에 민주당 48.3%, 국민의힘 37.5%, 개혁신당 4.1%, 새로운미래 2.4%, 녹색정의당 0.9%로 조사됐다. '기타 다른 정당' 2.9%, '없거나 투표를 안 하겠다' 2.2%, '잘 모름' 1.6%였다. 
 
(그래픽=뉴스토마토)
 
50대, 다시 민주당으로…승부처 '서울·충청'도 우세
 
민주당 지지율은 지난주 44.5%에서 이번 주 48.3%로 3.8%포인트 상승했다. 같은 기간 국민의힘 지지율은 41.2%에서 37.5%로 3.7%포인트 하락했다. 양당 간 격차가 오차범위 밖으로 벌어진 것은 지난 1월27~28일 조사(민주당 44.8% 대 국민의힘 38.5%) 이후 6주 만이다. 개혁신당은 3.8%에서 4.1%로, 새로운미래는 3.1%에서 2.4%로, 녹색정의당은 1.0%에서 0.9%로 각각 변화했다.
 
전반적인 흐름은 다시 민주당으로 넘어왔다는 분석이다. 민주당의 지역구 투표 정당 지지율은 3주 전(2월17~18일 조사) 41.7%로 내려앉으며 '위험' 신호를 보냈지만, 이후 상승세로 전환한 끝에 재역전에 성공했다. 반대로 국민의힘은 3주 전 지지율 43.2%를 기록, 49주 5일 만에 민주당을 오차범위 내에서라도 앞섰지만 이후 하락세로 돌아섰다.
 
조사 결과를 연령별로 보면 50대 이하까지는 민주당이, 60대 이상에선 국민의힘이 앞섰다. 민주당 지지세가 강했던 50대의 경우 3주 전 국민의힘 44.1% 대 민주당 46.7%, 지난주 국민의힘 40.3% 대 민주당 48.7%, 이번 주 국민의힘 37.6% 대 민주당 49.8%로 변화됐다. 개혁신당과 새로운미래는 모든 연령에서 한 자릿수 지지율에 그쳤다.
 
지역별로 보면 민주당은 수도권과 호남에서, 국민의힘은 대구·경북(TK)에서 우위를 점했다. 특히 총선 승부처로 꼽히는 수도권과 충청권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과반을 차지했다. 민주당 지지율은 지난주와 비교해 서울에서 10.1%포인트, 대전·충청·세종에서 10.5%포인트 크게 올랐다. 중도층에서도 민주당 지지율이 절반을 넘으면서 '민주당 우세' 흐름이 굳어진 모양새다.
 
이번 조사 결과를 비례대표 정당 투표층과 비교하면,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와 더불어민주연합 지지층의 90% 이상이 지역구에서도 양당 후보를 그대로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국혁신당 지지층 88.3%는 지역구 투표에서 민주당 후보를 지지했다. 이른바 '지민비조'(지역구는 민주당, 비례는 조국혁신당)의 현실화될것이 확실시 된다. 
 
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도 하락세 전환...긍정 39%,부정 58.6%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은 3주 만에 30%대로 하락했다. 부정평가도 50%대 후반까지 상승했다. 특히 '매우 잘못하고 있다'는 극단적 부정평가 응답이 절반을 넘었다.
(그래픽=뉴스토마토)
 
 
전체 응답자의 39.0%가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평가('매우 잘하고 있다' 22.2%, '대체로 잘하고 있다' 16.8%)했다. 긍정평가는 지난주 43.2%에서 이번 주 39.0%로, 4.2%포인트 하락했다. 같은 기간 부정평가는 54.9%에서 58.6%('매우 잘못하고 있다' 51.2%, '대체로 잘못하고 있다' 7.4%)로, 3.7%포인트 상승했다. 앞서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3주 전(2월17~18일 조사) 조사에서 42.3%를 기록했다. 이후 지난주까지 40%대 지지율을 유지했다. 하지만 이번 조사에선 40% 선이 무너졌다. 
 
연령별로 보면 50대 이하까지는 부정평가가, 60대 이상에서는 긍정평가가 앞니다.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40대 이하까지 20%대 안팎에 그쳤다. 윤 대통령으로선 20대와 30대 지지율이 10%포인트 이상 빠진 게 뼈아팠다. 지난주 대비 20대에서 10.9%포인트, 30대에서 15.9%포인트 지지율이 크게 하락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과 충청권, 호남, 강원·제주에선 부정평가, 대구·경북에선 긍정평가가 높았다. 특히 수도권에서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부정평가 응답이 60%를 차지했다. 대구·경북은 모든 지역 중 유일하게 긍정평가가 절반을 넘었다. 부산·울산·경남의 경우 긍·부정평가가 팽팽했다. 중도층 지지율은 20%대로 하락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2024년 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을 산출했고 셀가중을 적용했다. 그 밖의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서치통 홈페이지(www.searchtong.com/Home)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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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언도사 2024/03/14 [04:09] 수정 | 삭제
  • 부자감세로 세수가 부족하여 가이스트연구비도 깍고 입틀막 사건이 줄줄이 생기는데 굥은 전국다니며 무려1천조공약을 깔리고 다닌다. 이거야 말로 짐당이 준표 내치고 굥을 보쌈한거나 비슷하다ㅣ허허허허! 이천하에 엉터리 개공약을 믿는 국민도 없겠지만 입주댕이로 해제한 그린벨트는 부자들 배만부르게하고 국토는 망가지는게 현실이되었다. 어느것하나 진실이 없고 사기와 투기로 살아온 처가는 하늘이 징벌하고 굥정권은 4월10일 국민이 심판하히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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