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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사주' 제보자 조성은 ˝이원석 '검건희 소환'?..치가 떨리는 역겨움˝

"언론 탄압수사의 실질적인 지시자, 범야권만 특정하여 정치인 표적수사를 하는 실행자"
"고발사주 사건을 은폐하는 실체 중 하나이며 그 공범들을 인사추천한 실행자"
"최악의 검찰농단 주범...하루빨리 공수처는 이원석에 대한 수사착수 하라"

정현숙 | 기사입력 2024/05/13 [00:03]

'고발사주' 제보자 조성은 ˝이원석 '검건희 소환'?..치가 떨리는 역겨움˝

"언론 탄압수사의 실질적인 지시자, 범야권만 특정하여 정치인 표적수사를 하는 실행자"
"고발사주 사건을 은폐하는 실체 중 하나이며 그 공범들을 인사추천한 실행자"
"최악의 검찰농단 주범...하루빨리 공수처는 이원석에 대한 수사착수 하라"

정현숙 | 입력 : 2024/05/13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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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뉴스데스크 갈무리

'윤석열 검찰'의 21대 총선(2020년 4월) 개입 고발사주 의혹 제보로 이듬해 국민권익위원회를 통해 공익신고자 인정을 받은 조성은씨가 검찰의 김건희씨 소환 방침을 "이원석 검찰총장의 면피 도구"라고 혹평했다.

 

조성은씨는 11일 페이스북을 통해 "《김건희 소환 방침》이라는 말을 앞세운 이원석 검찰총장을 두고 검찰이 달라졌나? 검찰이 윤석열 치나? 하며 범야권의 환호성을 보며 참으로 한심한 생각이 든다"라며 이렇게 밝혔다.

 

전날 MBC 단독 보도에 따르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김건희씨를 직접 불러 조사하겠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확인됐다. 시기는 권오수 도이치모터스 전 회장 등 주가조작 일당에 대한 항소심 재판 선고 이후라고 했다. 작년 2월, 1심에서는 6명이 유죄가 나왔다. 당시 법원이 주가조작 거래 내역으로 판단한 102건 가운데 48건이 김건희씨 계좌를 통해 이뤄졌다.

 

검찰 핵심 관계자는 "수사 완결성을 위해 조금 더 확인을 해야 수사가 미진했다는 소리를 안 듣는다"라며 소환 조사 방침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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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은씨는 "지난 2년간, 아무도 하지않으려던 윤석열 정권의 최초 검찰총장을 이원석이 자진해서 '저요! 저요! 저 시킨대로 똥 닦을테니 저 시켜주세요!'하면서 임명된 이원석"이라고 비꼬았다.

 

이어 "윤석열의 처절한 종범이자 손준성 탄핵과 이정섭 탄핵에 국회를 향해 피토하며 자신을 탄핵하라며 격노하던 이원석이며 현재 진행중인 언론 탄압수사의 모든 과정의 실질적인 지시자며 범야권만 특정하여 정치인 표적수사를 하는 실행자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2년만에 이토록 형편없이 행해진 검찰파탄과 검찰농단의 모든 과정의 모든 책임을 지고 명백하게 수사받아야 할 추후의 범죄인이기도 하다"라며 "어쩌면 아이돌 놀이하던 한동훈보다 더 최악의 검찰농단의 주범이기도 하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고발사주 사건을 은폐하는 실체 중 하나이며 그 공범들을 인사추천한 실행자"라며 "그들의 면피도구로서 내세운 《김건희 소환방침》이라는 두 개의 단어에서 치가 떨리는 역겨움을 느낀다"라고 비판의 강도를 높였다.

조씨는 "물론 고발사주 판결 후에 흐린 눈을 하며 선거범죄 잡으러 가자는 그의 총선투어에서도 물밑듯한 역겨움을 이미 한 차례 느끼기도 했다"라며 "하루빨리 공수처는 이원석에 대한 수사착수를 하길 바란다"라고 촉구했다.

또 "'장시호의 김스타' 김영철과 박기동 등을 대검찰청으로 인사시킨 자들은 누구일까. 손준성 공범사건 재기수사 뭉개던 박세현을 대검찰청으로 불러들인 자들은 또 누구일까"라며 "손준성 허위로 징계처분 무마시키고, 이성윤•박은정 등을 파면시킨 주체는 누구인가? 모두 이원석"이라고 지적했다.

조씨는 "윤석열 지시없이도 자진해서 똥닦을 만반의 준비하던 그가 최선을 다한 일이다"라며 "한동훈 특검법? 좋다. 거기에 수사대상 검사 명단들은 언제 준비하나? 이원석 검찰총장을 올려치기 한다면 아마도 윤석열에게 속은 것 이상의 멍청한 일을 자행하는 것과 같다"라고 경고했다.

조성은씨는 지난 2016년부터 2017년까지 안철수 의원이 주도한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회 비상대책위원'과 20대 총선에서 공천심사위원을 역임했다. 2020년 제21대 총선에서는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았다. 당시 윤석열 검찰총장 휘하의 검찰이 총선을 앞두고 선거에 영향을 미치려 미래통합당 측(김웅)에 범여권 측 주요인물들에 대한 형사고발을 사주했다는 혐의를 제기했다. 

대통령 부인의 주가조작 연루 정황은 속속 드러났지만, 검찰은 4년간 단 한 차례 서면 조사에 그쳤다. 앞서 이원석 검찰총장은 김건희씨의 명품가방 수수 사건에 대해 엄정하고 신속하게 수사하라고 송경호 서울중앙지검장에게 직접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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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발사주 제보자 조성은씨와 김웅 국민의힘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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