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석연갤러리 임복섭 대표, 소장 작품 전시회 개최

남보 신현호 화백, 창현 박종회 화백, 진달래의 김정수 작가 작품 등

고경하 기자 | 기사입력 2024/05/19 [00:02]

석연갤러리 임복섭 대표, 소장 작품 전시회 개최

남보 신현호 화백, 창현 박종회 화백, 진달래의 김정수 작가 작품 등

고경하 기자 | 입력 : 2024/05/19 [00:02]

 

 

▲ 석연갤러리 임복섭 대표 © 고경하 기자



[국민뉴스=고경하 기자] 경기도 김포시 대명항 석연갤러리 임복섭 대표는 남보 신현호 화백, 창현 박종회 화백, 진달래의 김정수 작가 작품 등 소장하고 있는 작품전시회 오프닝을 16일 개최했다.

 

세계 피겨여왕 김연아 그림으로 더욱 유명세를 타고 있는 남보 신현호 화백, 대한민국 문인화의 대가 창현 박종회 화백, 진달래의 김정수 작가 작품 등이 전시되어 있다.

 

▲ 블루다이아몬드 작품 앞에 서있는 남보 신현호 화백 © 고경하 기자

 

1층 카페에는 신현호 화백이 그린 '피겨여왕 김연아'의 그림 한 점이 갤러리와 카페를 찾는 고객들에게 인증샷을 찍는 포토월이 되고 관광문화상품이 되었다고 한다.

 

오프닝에 참석한 분들은 신현호 화백의 "다이아몬드 100호" 작품보시고 감탄을 연발하면서 정말 훌륭한 작품이라고 하며 많은 사람들이 신현호 화백과 기념사진을 찍기도 했다.

 

다이아몬드 작품은 다이아몬드는 전통적으로 왕의 상징이었기 때문에 승리와 성공의 정점을 의미하는 보석으로 여겨졌다.

 

▲ 신현호 화백의 작품 설명을 하고 있는 임복섭 대표 © 고경하 기자


1860년대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대규모의 다이아몬드 광산이 발견되며 대중화되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20세기에 들어서며“다이아몬드는 영원하다(A Diamond is Forever)”라는 드비어스(De Beers)의 광고를 통해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 보석의 대명사로 알려지게 되었다.

 

과거에는 모든 병을 치유할 힘이 있는 보석으로 여겨지기도 했다. 사막에서 갈증에 허덕이던 어머니가 다이아몬드를 넣은 꿀을 마시자 다 죽어가는 아이에게 젖을 줄 수 있었다는 이야기가 구전되어, 여성을 지켜주는 보석으로 알려졌다.(다음인용)

 

임복섭 회장은 "40년 동안 그림에 몰입되어 크고 작은 작품을 수집해 왔다. 갤러리에 전시되어 있는 그림은 저에게는 소중한 작품이다”며 "대명항은 물론 경기도 김포, 대한민국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계속 작품을 채워나가겠다"고 말했다.

 

▲ 작품 설명을 하고 있는 임복섭 대표 © 고경하 기자

 

신현호 화백은 인사말을 통해 “김구 선생은 오직 한없이 바라는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피터드러크는 모든 산업에 문화예술이 접목되지 않고서 결코 미래는 없다”며“미술의 불모지인 대명항에 임복섭 대표가 멋진 갤러리를 만들고 많은 화가들에게 도움을 주었는데 지역사회에 큰 공헌을 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임복섭 회장은 부천시호남향우회 총연합회 제28대 회장을 역임했으며 전국호남향우회 총연합회 임복섭 수석부회장을 맡기도 했다. 이어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대명항 1로 58번길에 대지 550평, 150평 규모의 2층 ㄷ字형 구조 '석연갤러리'를 2019년에 오픈 했다.

 

▲ 피겨여왕 김연아 작품앞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는 고경하 시인 © 고경하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