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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영부인 경호처 동행없는 극비 조문?...네티즌 반응 냉담

"뭘 해도 진정성을 느끼기는 어렵다" "그런다고 디올백, 주가조작이 무마되냐?"

정현숙 | 기사입력 2024/07/05 [00:03]

김건희 영부인 경호처 동행없는 극비 조문?...네티즌 반응 냉담

"뭘 해도 진정성을 느끼기는 어렵다" "그런다고 디올백, 주가조작이 무마되냐?"

정현숙 | 입력 : 2024/07/05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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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캡처

영부인 김건희씨가 전날 밤 10시 50분쯤 서울 시청역 교통사고 현장을 경호원도 없이 비공개로 조문했다는 소식을 매체들이 4일 오전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급전했다. 

 

사진에는 검은 옷을 착장한 김건희씨가 추모 현장에 하얀 꽃을 놓고 처연한 표정으로 쪼그려 앉은 채 시민들이 남긴 추모글을 읽는 듯한 모습이 담겼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대통령실에도 알리지 않고 영부인으로서 안타까운 마음에 간밤에 현장을 찾은 것으로 안다"라고 말했다. 대통령실에서 공식적으로 방문 자료와 사진을 배포하지도 않은 극비 방문 임을 강조한 것이다.

 

언론 매체들도 그대로 받아 경호요원도 동행하지 않은 김건희씨를 시민이 알아보고 사진을 촬영해 인터넷 사이트에 올리면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물론 한 국가의 대통령 부인으로서 시민이 사고 난 현장을 조문하는 것은 마땅한 처신이다하지만 대중의 시선은 예리하다. 

 

명품을 대놓고 받는 김씨는 해외순방 때 에코백을 들었고, 오드리 헵번 코스프레 등 이미 연출된 이미지로 각인됐다. 대통령실에 공지도 하지 않고 비밀리에 조문하러 갔다는 데도 찍힌 사진은 마치 기획한 것처럼 보이고 또 그렇게 대중은 인식한다. 159명이 생목숨을 잃었던 이태원 참사 추모도 외면한 대통령 부부다.

 

관련 기사의 댓글에는 "마녀사냥 그만 좀 해라"는 옹호 글도 일부 보이지만,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원이 서버가 마비될 정도로 100만을 돌파하면서 시선을 돌리려는 국면 전환용으로 보고 비판일색이다. 

 

한 네티즌은 "조문이라며 사진이 나오고, 주위엔 사람들이 없고. 바로 살면 된다. 그런 쇼는 필요 없고 법을 좀 지켜 가며 살아. 보통 사람들처럼이라도"라고 적었다. 또 다른 네티즌은 "해외 나가 나홀로 전속 사진사 대동, 어린아이 안고 ‘오드리 햅번, 재클린 코스프레’ 하던 그녀. 이 모습에서 진정성을 못 느끼는 건 그때 그 사건 여운이 너무 크다"라고 꼬집었다.

 

이외에도 "뭘 해도 진정성을 느끼기는 어렵다" "그런다고 디올백, 주가조작이 무마되냐?" "극비면서 사진을 뿌리나...지겹다" "쇼가 아닌 진심이길 바란다" "명복 빌고 특검받자" "저게 누가 봐도 사진 찍으러 가는 설정 샷인 게 딱 보이는데" "이미지 세탁하지 마…수사나 받아..그게 국민들 위하는 거야" "이태원 참사는 쌩까더니" "여론이 안 좋으면 반성하고 조신하게 굴고.. 또 인증샷 찍으러 다니냐" "비공개로 움직일 때도 경호원들이 안 따라 다니겠냐? 아마 혼자 어디 다닐 깡도 없을 것" 등의 싸늘한 반응이다.

 

앞서 지난 1일 서울시청 인근 교차로에서 검은색 대형 승용차를 몰던 68세 남성이 보행자를 쳐 9명이 사망하고 6명이 다치는 참사가 발생했다. 이 남성은 차량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다. 경찰은 그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운전자 과실, 급발진 여부 등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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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허야 2024/07/05 [07:16] 수정 | 삭제
  • 조문도 벗짓수가 틀렸다. 이태원참사날때 159명이 사망할대 가야했다. 그 때는 외면하다 이제무슨 쇼냐? 2년은 행실이 이렇다. 300만원 백받아다고 원성이 나니 에코백 들고 나가 안볼대 던진년이다. 용산이전도 천공말듣고 이년이 추진하고 결고적으로 대형인명참사를 불러온고다. 그러니 년놈이 시치미 떼고 조문을 안간거다. 천벌이 반드시년놈을 심은대로 갚아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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