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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궁 디올백 행정관 뒤집어씌우기 민심농단 삼류 정치 코미디...백해무익 정권

김환태 | 기사입력 2024/07/17 [00:03]

용산궁 디올백 행정관 뒤집어씌우기 민심농단 삼류 정치 코미디...백해무익 정권

김환태 | 입력 : 2024/07/17 [00:03]

 

 

 

명품 디올백 행방과 관련 용산궁 기획-제작-연출 삼류 정치 코미디가 국민들을 아연실색케 하고 있다. 각본은 영부인 중전마마가 쓴 것으로 여겨진다.

 

이원석 검찰총장이 "법앞에 어떠한 특혜도 성역도 없다"며 퇴임전 명품가방 수수,주가조작 등 김건희 여사 관련 수사를 마무리 짓겠다고 공언한 가운데 검찰이 디올백 확보에 나서겠다고 하자 용산궁이 다급해진 모양이다.

 

용산 대통령실은 그동안 실물 공개를 하지 않고 디올백을 국가기록물로 분류 안전한 장소에 보관중이라고 궁색한 변명으로 일관했다.

 

그러나 대통령실의 해명과 달리 디올백은 이 세상에 존재할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된다. 김 여사가 서울의소리 이명수 기자의 7시간 통화기록 공개로 세상의 웃음거리가 된데 이어 최재영 목사로부터 받은 디올백 뇌물마저 또 다시 이 기자가 관련되었다는 사실에 분기탱천, 그 즉시 디올백을 발기발기 찢어 발겨 쓰레기통으로 폐기처분하였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없는 가방을 공개할수도 돌려줄 수도 없는 상황하에 머리인지 해골인지 굴려 지어낸게 국가기록물 분류 보관론이다.

 

국가기록물 보관으로 버텨왔는데 검찰이 가방을 제출하라니 어떻게든 중전마마를 살리기 위해 희생양으로 간택된 마당쇠가 영부인 몸종 코바나컨텐츠 직원 출신 행정관이 아닌가 한다.

 

정말 한국 정치사에 이렇게 시끄러운 영부인은 유례가 없다. 대통령 부인에게 제기된 각종 비위 등을 방어하려다 보니 대통령실과 여권의 해명이 꼬이고 꼬여 도저히 납득하기 어려운 수준에 이르러 천하의 비웃음거리가 되고 있다.

 

15일 김건희여사의 법률대리인 최지우 변호사는 MBC에 대통령실 유 모 행정관이 검찰 조사에서 “김 여사가 최 목사에게 명품 가방을 받은 건 사실이지만, 면담 자리가 끝난 직후 ‘최 목사에게 가방을 다시 반환하라’는 지시를 내렸다”라며 "김 여사는 가방을 만진 적도 없다"라고 진술했다고 전했다.

 

막다른 골목으로 몰리게 되니 국가기록물로 분류 보관중이라던 가방을 김 여사가 만진적도 없다고 한다. 황당한 궤변의 극치가 아닐 수 없다.

 

김건희여사가 가방을 받은 날은 지난 2022년 9월 13일로 유 행정관은 김씨가 가방을 반환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게 지난해 11월이라며 "돌려주라고 했는데 다른 업무를 처리하느라 깜박했다”라고 했다. 유 행정관의 이런 진술은 지난 1월 대통령실의 해명과 정면으로 배치된다. 대통령실은 “김 여사가 받은 가방은 선물로 분류해 관련 규정에 따라 국가에 귀속돼 관리 보관된다”라고 밝혔다.

 

유모 행정관이 중전마마의 지엄하신 분부를 어긴것인지 깜빡 잊은 것인지 슬쩍 챙긴 것인지 아니면 대통령실의 주장대로 국가기록물로 보관 중인지 정확한 내막은 알 수 없지만 모두 사실이 아닌 거짓일 가능성이 높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최재영 목사가 건넨 가방을 공개하는게 핵심이다. 혹여 새로 디올백을 구입하여 내놓아서도 안된다.오로지 최목사가 건넨 실물 가방을 국민앞에 공개해야 한다.

 

지나가는 용산궁 동네개가 포복절도할 치매와는 거리가 먼 젊은 행정관의 까먹었다는 읍소에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6일 페이스북을 통해 "깜빡해서 디올백 돌려주는 걸 까먹었단다! 용산 행정관이. 영부인 지시를 까먹다니 간이 단단이 부었다"라며 "행정관이 영부인을 우습게 본건가. 대통령 라인과 영부인 라인이 변명 손발이 안맞는다. 보는 국민은 그걸 아는데 당사자들만 모르나보다"라고 꼬집었다.

 

윤종군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김 여사의 법적 책임을 지우려는 눈 가리고 아웅 하는 변명"이라면서 "믿어줄 국민은 없다"라고 비판했다. 그는 "꼬리 자르기로 대통령 부인을 지키려는 술책이라면 통하지 않는다"라고 힐난했다.

 

김정환 '슬로우뉴스' 대표는 보도를 통해 "코바나콘텐츠에 뒀다던 가방이 관저까지 옮겨진 경위도 석연치 않다. 뒤늦게 말을 맞추려다 꼬였을 가능성도 있다"라고 지적했고 황교익 맛칼럼니스트는 "국민이 이 말을 과연 얼마나 믿는지 여론조사를 해봤으면 한다"라고 적었다.

 

검찰이 압수수색 대신 김건희씨 측에 공문을 보내 명품백 실물을 제출해 달라고 요청한 것에 대해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커진다. 민주당은 "권력의 눈치를 살피며 제대로 된 조사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것과 다름없다"라며 특검을 통해 김 여사의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건희씨 측 최지우 변호사는 전날 'CBS노컷뉴스'와의 서면 인터뷰에서는 “(명품백을 받은 것이) 적절하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비열한 정치공작이었다는 점은 참작해 달라”며 "현직 영부인을 소환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라고 거부할 뜻을 분명히 했다.

 

그러나 대통령 부인의 이런 방어적 움직임이 독점적 권력을 과시하며 수사기관에 소환 조사 거부 메시지를 주려는 부적절한 처사라는 비판이 제기된다.

 

대통령 부인 측 언론 인터뷰에 대해 이 사건을 국민권익위원회에 신고한 장동엽 참여연대 행정감시센터 선임간사는 "명품 가방이 대통령기록물이라는 대통령실의 해명이 끼워 맞추기임이 드러났다"라며 "김 여사 쪽에서 검찰 수사를 견제하려고 수사기관에 메시지를 던지는 것이어서 부적절하다"라고 비판했다. 

 

반헌법적 권력을 행사하여 국정농단을 은폐하고 삼류 정치 코미디로 민심을 우롱할수 있을지 모르지만 영원히 국민을 속잃수는 없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정농단 본부장 권력형비리에 대해 국민앞에 석고대죄하고 대통령직에서 물러나야 한다.나라잡는 국정 선무당 대통령은 국가민족에게 백해무익하다는게 만고의 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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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팽 2024/07/17 [01:44] 수정 | 삭제
  • 인생전체가 가짜인 아무튼 국모는 단군이래 가장 통크고 요녀이며 연구대상이다. 김치양과 통정한 찬추태후는 명함도 내밀지못하고 장희빈 정난정은 뺨맞고 도망갈 기경이다. ,허허허! 만에하나 돌려주려했는데 행정관이 깜박해 못돌려주었다치자 ! 어디 국정농단하고 뇌물받은것이 한두가지인가? 정대택씨돈 26억 5천 나랏돈 23억 주식조작 23억등 을 합쳐 71억 재산에 포함된것아닌가? 순수한 월급저축액은 얼마되지않을것이다. 세조때 홍윤성이 치부하듯 판박이일것이다. 머지않아 낯짝흘러내리듯 추악한 범행들이 모조리 드러날것이며 천벌을 면치못할것이다 어디한가지나 착한구석이있어야 하늘의 노여움을 피하지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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