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 주연 케이, 정지소 ‘불후의 명곡’ 출연! 청춘 분위기 가득한 라이브 열창 무대 선사로 본 공연 기대감 높였다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 케이, 정지소 KBS2 '불후의 명곡’서 작품 넘버 가창! 설렘 가득 청춘 감성 전했다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 케이X정지소,
KBS2 ‘불후의 명곡’서 특별 무대 선사! 청춘 감성으로 물들인 무대에 본 공연 '기대 UP' [국민뉴스=김환태 발행인]폭발적인 관심과 호평속에 흥행 성공 공연중인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의 케이, 정지소가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다. 케이, 정지소는 지난 20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과 관련된 토크를 선사, 작품 속 넘버를 활용한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다. 케이, 정지소는 YB의 ‘나는 나비’와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의 넘버 '작은별'을 활용한 특별 무대를 라이브로 가창해 화제를 모았다. '작은별'은 미야노조 카오리가 아리마 코세이에게 음악을 통해 느꼈던 전율과 꿈을 ‘작은 별’에 빗대어 이야기하는 아름다운 가사와 시원한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케이와 정지소의 맑고 깨끗한 음색이 어우러져 더욱 특별한 무대가 되었다. 특히, 이들은 작품 속에 등장하는 실제 교복을 착용한 채 무대에 올라 본 공연을 향한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켰다. 무대를 접한 관객들은 “보기만 해도 청춘의 설렘이 느껴지는 것 같다”, “본 공연에서는 어떤 모습일지 너무 궁금하다” 등의 후기를 전했다.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은 일본 만화가 아라카와 나오시의 작품으로, 음악 유망주들이 소중한 사람과의 만남과 이별을 겪으며 자신의 재능을 꽃피워가는 가슴 뛰는 청춘 스토리를 그린다. 불운의 신동 피아니스트 소년과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소녀가 만나 음악으로 교감하며 변해가는 스토리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케이, 정지소는 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천재 바이올리니스트로, 음악을 포기한 아리마 코세이를 다시 음악의 세계에 끌어들이는 미야조노 카오리 역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 케이는 특유의 아름다운 음색과 탄탄한 보컬 실력을 바탕으로,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에서 가슴 뛰는 청춘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정지소는 뮤지컬 데뷔라고는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안정적인 연기력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무대를 완성하며 매 회차 큰 박수를 받고 있다. 케이, 정지소가 출연하는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은 일본 최대 출판사 고단샤의 ‘월간 소년 매거진’에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연재된 만화로, 2015년 TV 애니메이션 방영, 2016년 영화 개봉에 이어 지난해 5월 일본 뮤지컬 제작사 토호가 제작해 도쿄에서 초연했다.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데스노트’ 등을 탄생시킨 뮤지컬계의 거장 프랭크 와일드혼이 전곡 작곡을 맡았고, 따뜻한 감성의 스토리텔링이 돋보이는 작가 사카구치 리코가 참여해 관객 성원 속에서 일본 6개 도시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뮤지컬 ‘모차르트!’, ‘엘리자벳’, ‘마타하리’, ‘웃는 남자’, ‘팬텀’, ‘벤허’, ‘몬테크리스토’, ‘시스터액트’, ‘베르사유의 장미’, ‘마리 앙투아네트’ 등을 제작한 EMK뮤지컬컴퍼니가 제작을 맡아 국내 초연이자 세계 최초 라이선스 공연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케이, 정지소를 비롯 이홍기, 윤소호, 김희재, 이봄소리, 이재진, 김진욱, 조환지, 박시인, 황우림 등이 출연한다. 한편,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은 8월 25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저작권자 ⓒ 국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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