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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토 극우 왜구 , BTS 이용해 "독도는 일본땅" 국제 양아치급 날강도 폭거

김환태 발행인 | 기사입력 2024/07/24 [00:03]

본토 극우 왜구 , BTS 이용해 "독도는 일본땅" 국제 양아치급 날강도 폭거

김환태 발행인 | 입력 : 2024/07/24 [00:03]

 

[국민뉴스=김환태 발행인] 정말 구제불능이다. 절대 불변의 우리나라 고유 영토인 독도를 강탈하기 위해 수단 방법을 총동원 광란적 침탈 폭거를 자행하고 있는 본토 왜구 집단을 두고 하는 말이다.

 

지난날 국권을 강탈 삼천리 금수강산을 병탄하여 2천만 우리민족을 노예로 삼은 야만적 식민 전쟁범죄에 대한 사죄와 반성은 커녕 교과서 역사 왜곡,식민지배 범죄를 부인하는 것으로 모자라 영토 강탈 날강도 국제 양아치 짓거리를 서슴지 않는다.

 

최근 일본 듣보잡 우익 망나니 왜구들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K-팝 글로벌 영웅 BTS를 이용한 독도 강탈극까지 펼치고 있어 우리 국민의 분노가 폭발하고 있다.

 

▲ 논란이 되고 있는 BTS 관련 X(옛 트위터) 계정


영토 날강도 왜구들은 'Share News Japan'의 X(옛 트위터) 계정에 과거 BTS 리더인 RM이 한복을 입고 '독도는 우리땅'을 부르는 장면을 게재해 후안무치한 인간 말종적 조롱에 나선 것이다.

 

이와 같은 애구들의 광란극에 대해 상아탑의 항일전사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많은 BTS 팬들의 제보를 통해 알게 됐고 확인해 보니 약 2천만 회 조회수를 통해 일본 우익 세력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고 밝혔다.

 

문제의 계정에는 "BTS 리더, 위안부 옷 입고 다케시마(일본이 주장하는 독도 명칭)는 한국 땅이라고 노래한다"라는 설명을 덧붙이며 일본군 '위안부'도 함께 조롱하고 있다.

 

과거 BTS 멤버 지민이 광복절 기념 티셔츠를 입고 방송에 출연하고, RM이 SNS에 광복절 기념 트윗을 남긴 것에 대해서도 일본 우익 왜구 세력은 자국 내 논란을 만든 바 있다.

 

이에 서 교수는 "전 세계에 K팝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일본 우익 세력의 트집 잡기가 날로 늘어나는 모양새"라고 분노를 감추지 않았다.

 

특히 그는 "이들의 잘못된 역사 인식 및 행위에 대해 국내외로 꾸준히 지적하여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해야 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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