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일마' 밀정왜구 김태효 체코 윤통수행 '태극기 경례 거부'일장기 · 욱일기였다면?...국민 분노 하늘 찔러"아무래도 간첩 같음".."섬나라로 가라. 반국가 세력이 과연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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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잘난맛에 안팎을 가리지 않고 폼을 잡는 권부 중심 친일굴욕,친미예속 외교 설계사 벼슬아치가 있다. 입에 침이 마르도록 찬양가를 불러대는 국힘 친윤 내시 금뱃지와 권력창녀 조중동문세 사이비 보수 매국 카르텔은 외교책사로 공경하는 반면 민주국민과 정도언론은 토착왜구,밀정왜구라는 주홍글씨를 새겨준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제 1차장 김태효다.
김태효는 지난달 정권 나팔수 KBS 방송에 나와 "중요한 건 일본의 마음"이라고 대일본 아첨형 망언으로 국민으로부터 비판적 몰매를 맞았다. 여론의 호된 질책에도 김태효는 달라진게 없었다. 개버릇 남 못주고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을 떠 올리게 만들었다.
김태효는 웨스팅하우스사의 몽니에 행여 원전을 발주한 체코정부가 흔들릴세라 다급하게 체코 방문길에 나선 윤통을 수행했다.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새듯 트러블 메이커 김태효가 설화에서 패싱으로 존재감을 넓힌 것이다. 태극기 경례 패싱으로 또 논란에 휩싸였다.
19일 체코 프라하성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에서 페트르 파벨 체코 대통령이 윤 대통령을 맞이했다. 이날 프라하성 광장 한복판에 양국 정상이 서자, 태극기와 함께 체코 군악대가 애국가를 연주했다. 하지만 김태효 실장은 가슴에 손을 얹지 않고 마냥 뻣뻣하게 서 있었다.
그럴리야 없겠지만 태극기가 아니고 일장기였거나 욱일기였다면 토착왜구라는 김태효가 감히 뻣뻣한 모습을 보였을까.. 더 기막힌 모습은 옆자리를 힐끗 보고도 애국가가 끝날 때까지 요지부동 자세를 바꾸지 않았다. 여러 유튜브 매체에서 해당 장면을 파악해 업로드 하면서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가 발칵 뒤집어져 노발대발 대갈일성 합창이 난무하였다.
해당 영상을 올린 한 유튜버는 "대한민국 관료가 애국가가 나오는데도 손을 얹지 않고 부동자세"라며 "외국에 나가면 애국심이 더 생긴다고 하는데 매국심이 더 생기나 보다. 나의 조국은 따로 있어 뭐 이런 거 아닌가"라며 김태효의 친일 본색을 직격하였다.
'김태효 경례' 패싱을 올린 또 다른 유튜브 영상의 댓글에도 구독자들의 비판이 쏟아졌다. "신분 세탁한 일본인이라면 왜 말이 안 되겠어요? 말이 되지" "김태효는 일장기가 아니라 경례를 안 한것..자신의 정체성에 충실한 모습" "아무래도 간첩 같음" "섬나라로 가라. 반국가세력이 과연 누구인가?" 라며 밀정 왜구 김태효를 향해 융단폭격을 가하였다.
'보배드림' 커뮤니티에서도 김태효 실장의 경례 패싱에 대한 내용이 베스트글에 오르는 등 분노가 걷잡을 수 없을 정도였다. 회원들은 "일장기가 아니라 긁혔네" "매국노에겐 당연한 행동" "잔존 쪽발이" "일본인들한테만 진심" 이라는 등 말몽둥이를 가차없이 휘둘렀다.
이정환 '슬로우뉴스' 대표는 지난 10일 리포트에서 "김태효 실장을 보면 윤석열 대통령을 이해할 수 있다. 윤석열의 동네 주민이었고 과외 교사였고 술 친구다. 안보실장이 세 차례 바뀌는 동안 김태효는 자리를 지켰다"라고 했다.
그는 "이게 왜 중요한가"라며 "여러 차례 사고를 쳤는데 경질되기는커녕 오히려 김태효와 사이가 안 좋다는 사람들이 날아갔다. 윤석열의 이해할 수 없는 패턴은 김태효의 작품일 가능성이 크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김 실장의 극우적 인식과 친일사관의 내력을 짚었다.
밀정 왜구 김태효는 누구?
일본 문부성 국비 장학생 출신이고 나카소네(전 일본 수상) 차세대 지도자상을 받았다.
- 2007년 이명박(당시 대선 후보)를 지지하는 ‘뉴라이트 지식인 100인 선언’에 참여했다.
- 이명박 정부 때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실 비서관과 기획관을 지냈다. 박근혜 정부 때 학교로 돌아갔다가 10년 만에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정치의 중심으로 복귀했다.
- 이명박 정부 시절 한일 군사정보협정(지소미아)을 밀실 추진하다가 논란이 돼서 사퇴했다. 군사 기밀을 유출한 혐의로 벌금 300만 원을 선고 받기도 했다. 그때 수사 검사가 윤석열이었다.
- 아버지가 검사 출신이다. 김경회(전 부산고등검찰청장)은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을 수사해서 강민창(치안본부장)을 구속했고 부천서 성 고문 사건도 수사했다.
앞서 호사카 유지 교수가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한 발언도 회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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