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잡는 국정 선무당 대통령과 글로벌 미운 오리새끼 영부인윤 대통령 부부 체류 중 일간 ‘블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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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는 미운 오리새끼라는 주홍글씨가 새겨져 있다.국내뿐만 아니다 국제적으로도 마찬가지다. 글로벌 미운오리새끼로 세계적 뉴스메이커가 되었다.
헌법적 국민검찰으로서의 본연의 사명과 책무를 내팽개친 정권 홍위병 정치검찰이 김여사에 대한 명품백 수수에 대해 불기소 면죄부 결론을 내린데 대해 사회적 공기를 포기한 국가적 흉기 권력창녀 조중동문세는 침묵으로 일관했다. 최소한의 축소보도도 없이 아예 뭉개버렸다.
이와같은 국내 기레기 언론과 달리 외신들은 비판일색이었다. 뉴욕타임스,로이터통신,월스트리트저널,시사주간 타임,인도 대만 언론을 비롯한 세계 주요 언론들이 디올백을 수수한 김여사를 앙투와네트,단두대 황후에 비유하는 등 조롱섞인 비판적 기사를 쏟아냈다.
김 여사가 대통령의 순방외교에 동행할 경우 김 여사의 비리의혹은 방문국 언론들의 단골 메뉴였다. 영국,프랑스,카자흐스탄 방문시 주요 언론들이 김 여사 비리 의혹을 대대적으로 보도하자 국민들은 국가의 수치,국격 훼손이라며 개탄을 금치 못했다.
윤 대통령이 웨스팅하우스사의 몽니로 체코 원전 수주에 불확실성 보짐이 보이자 4대그룹 총수를 비롯 대규모 경제사절단을 이끌고 체코를 방문하는 동안 체코 언론도 김 여사 관련 보도는 약방의 감초가 따로 없었다.
구독자수가 많은 체코 대중적 일간지 ‘블레스크’는 21일(현지시각) ‘한국의 대통령 부인이 여러 차례 조사를 받았다’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김 여사는 영부인 특유의 우아함뿐만 아니라 탈세와 표절 의혹도 갖고 있다”며 여러 의혹 관련 논란을 자세히 소개했다.
블레스크는 기사에서 윤 대통령과 결혼 뒤 세 차례 재산세를 체납해 집을 압류당한바 있는 김 여사의 재산세 상습 체납 논란을 전했다.
김 여사의 국민대 박사학위 논문 표절 의혹도 빠지지 읺았다. 블레스크는 국민대가 김 여사의 박사학위 논문이 표절이 아니라고 결론 내렸지만, 여러 대학의 학자 16명으로 구성된 단체가 “김 여사 논문에 표절의 특징이 있다”며 반대 의견을 냈다고 전했다.
블레스크는 이어 김 여사가 연루됐다는 의심을 받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도 도마 위에 올렸다. 이와 관련 “김 여사가 주가조작으로 10억원을 벌었을 것”이라며 “이는 체코 돈으로 1700만 코루나에 해당한다”고 비교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국 검찰이 김 여사를 어떤 혐의로도 기소하지 않은 가운데, 공범으로 의심받는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이 최근 항소심에서 3년형을 선고받았다는 사실도 덧붙였다.
한편, 당초 배포된 기사에는 “한국 국가 원수가 사기꾼을 곁에 두고 있나?”라며 김 여사를 ‘사기꾼’에 빗댄 문장이 있었으나 현재는 삭제한 것으로 보인다.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된 해당 기사 갈무리 사진 등에는 이런 표현이 들어가 있지만 현재 블레스크 누리집 기사는 해당 문장 없이 “윤 대통령이 지난 금요일 체코를 공식 방문했다”라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국가를 대표하는 국가원수의 부인이 학경력 위조,논문표절,세금체납,주가조작,고속도로 노선 변경,공천개입 및 인사개입 국정농단에 연루 되었다는 것은 국가적 불행이 아닐 수 없다. 더구나 이러한 비리 의혹 논란 해외 언론에서까지 대서특필 되면서 국가 이미지에 적지 않은 타격을 입히고 있어 문제다.
나라잡는 국정 선무당 윤 대통령과 국민 실망 권력서열 1위 부인 김건희 여사는 국가원수,영부인으로서의 자격 미달에다 양파껍질 벗겨지듯 드러나는 권력형 비리,국정농단 의혹에 대해 면죄부식 사법농단,거부권으로 짓뭉개고 임기를 지속하는건 국가에 대한 망국적 반역임을 깨닫고 하루 빨리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게 국가민족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