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토착왜구 김태효 반국가적 태극기 경례 거부 황당 변명 밀정 소굴 매국노정권 종식 국민혁명 결단해야

"대통령실을 대변인처럼 써..박근혜도 최순실에게 이 정도는 아니었다"
"태극기를 발견하지 못한 게 아니라 태극기를 발견하지 않은 게 아닐까"
"국기에 경례한 대통령과 다른 사람들은 모두 규정을 어긴 바보들?"

김환태 | 기사입력 2024/10/03 [00:03]

토착왜구 김태효 반국가적 태극기 경례 거부 황당 변명 밀정 소굴 매국노정권 종식 국민혁명 결단해야

"대통령실을 대변인처럼 써..박근혜도 최순실에게 이 정도는 아니었다"
"태극기를 발견하지 못한 게 아니라 태극기를 발견하지 않은 게 아닐까"
"국기에 경례한 대통령과 다른 사람들은 모두 규정을 어긴 바보들?"

김환태 | 입력 : 2024/10/03 [00:03]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제공

 

태극기는 주권국가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국기다. 바록 천조각에 불과한 깃발이지만 국가와 동일시 된다는 점에서 모든 국민은 태극기에 경외심을 갖고 소중하게 관리한다. 태극기에 대한 경례는 국가에 대한 경례이며 애국심과 국가에 대한 충성심이 깃들어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국민은 없다.

 

이처럼 국가와 동일시 되는 태극기가 외세가 아닌 국민으로부터 수모를 당한 참사가 발생했다. 그것도 정신 이상의 망나니 국민이 아닌 국가안보의 총사령탑인 대통령실 내 국가안보실 실세 고위 공직자에 의해서였다.

 

그가 누구인가. 친일 굴욕외교,친미 예속외교를 설계하고 선봉에서 실천하는 이른바 미일 파견 주한 외교 출장소장으로 불리면서 토착왜구,밀정왜구 주홍글씨가 새겨진 김태효 안보실 제1차장이다.

 

윤석열의 일본의 야만적 식민전쟁범죄 면죄부,식민사관,독도 분쟁지역화 등 반민족적 굴욕외교에 그치지 않고 과거사 문제는 일본의 마음이 중요하다는 망언에 이어 대통령의 체코 정상회담 수행 공개 의전석상에서 태극기에 대한 경례를 거부하여 자신의 반국가적 매국노 정체성을 대내외에 확인시켜 주었다.

 

김태효의 나홀로 태극기 경례 거부에 대해 태극기가 아닌 일장기,욱일기였다면 경례를 거부했겠느냐는 국민적 분노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자 대통령실이 실세 김태효의 지시를 받았는지 황당한 변명으로 김태효 감싸기에 나섰다.

 

김태효 자신이 국민앞에 나와 석고대죄 백배 사죄해도 부족할 터인데도 김태효는 황제나 된것처럼 용산궁 밀실에 들어 앉아 있고 마당쇠 대변인이 경례를 거부한게 아니고 태극기를 발견하지 못한 착오라는 괴이한 변명을 늘어 놓았다.

 

이야말로 국민을 바보,시각 장애인 취급하는 작태가 아닐 수 없다. 당시 행사장 사진을 보면 김태효는 참석자들 가운데서도 큰키에 속한데다 태극기를 가장 잘 볼 수 있는 중앙에 위치하고 있었다. 상전처럼 부동시도 아니고 시력이 좋은지 안경도 쓰지 않았다.

 

김태효보다 키도 작고 안경까지 쓴 참석자 모두 빠짐없이 경례를 하는데 유독 김태효만 경례를 하지 않은건 김태효가 진정한 애국심과 국가에 대한 충성심,사명감에 바탕한 국익수호,국가안보를 위해 온몸을 던지는 충신열사가 아닌 실체적 본색이 반민족적 매국노이기 때문이라는 합리적 의심이 드는건 지당하지 않는가.

 

이처럼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이 체코 순방 공식 환영식에서 태극기 경례를 패싱한 것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51명이 2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차장이 태극기에 대한 경례를 국가 공식행사에서 거부했다"라며 파면 요구 결의안을 발의하기에 이르렀다.

 

박선원 민주당 의원은 "김태효 차장은 이미 여러 차례 논란의 중심에 서 있던 인물이다. 그런데 이번에 국기에 대한 경례를 대통령의 해외 순방 공식 의전행사 첫 공식 행사에서조차 공공연하게 거부하는 그 태도를 보임으로써 대한민국 국가안보의 주요 핵심 공직자로서 있어서는 안 될 인물이라 하는 점을 스스로 확인시켰다"라며 파면 사유를 밝혔다.

 

야당 의원들의 요구에 대해 이날 오후 대통령실이 입장문을 내고 "국기를 발견하지 못해 발생한 착오"라며 "대한민국의 외교 안보를 담당하는 공직자를 정쟁의 중심으로 몰아가는 것은 국익 측면에서 전혀 득이 될 것이 없다"라고 반박했다.

 

하지만 대통령도 아닌 김태효 차장을 위해 대통령실이 직접 나섰다는 것도 논란이다. 다들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는데 혼자서 국기를 발견 못해서 그랬다는 앞뒤가 맞지 않는 황당한 해명에 "평가할 가치도 없다"라는 여론의 비판이 거세다. 변명이든 사과든 당사자인 김태효 본인이 해야 하기 때문이다.

 

김필성 변호사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김태효가 읍소하면서 사과와 변명을 하고, 대통령실이 이에 반응하는 방식이어야 한다"라며 "그러나 지금 김태효는 대통령실을 자신의 대변인처럼 쓰고 있다. 이건 그냥 논란 정도가 아니라 괴이한 수준이다. 박근혜도 최순실에게 이 정도는 아니었다. 우리는 지금 어떤 나라에서 살고 있는 걸까요?"라고 반문했다.

 

이종필 건국대 상허교양대학 교수는 "사진을 보면 좌우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멀쩡하게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는데 오직 김태효만 태극기를 발견하지 못했다는 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는 해명인 건지.."라며 "저 정도면 태극기를 발견하지 못한 게 아니라 태극기를 발견하지 않은 게 아닐까..?"라고 김 차장의 정체성에 대한 의구심을 드러냈다.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은 SNS를 통해 "김태효씨가 남들은 다 확인한 국기 위치를 혼자만 몰라서 가슴에 손을 얹지 않은 모지리인지 아닌지는 나는 알길이 없지만 이렇게 국가의전과 의례를 박살낸 윤석열 정부가 이제와 국기에 대한 경례의 형식과 관례를 따지며 그를 옹호하는 모습을 보는 것은 고역이다. 국기수난 국가수난"이라고 적었다.

 

탁 전 비서관은 "국가의전의 수준이 참담하다. 나는 이 모든 원인이  윤석열 대통령과 대통령실에 있다고 주장한다"라며 "일전에는 자국기와 일본기에 두번이나 경례를 한적도 있으니 이쯤되면 국가의전 국민의례는 이미 아무 의미가 없어졌다"라고 자조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올해 3월 16일 오후 도쿄 총리 관저에서 열린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 전 의장대를 사열했다. 이 과정에서 윤 대통령은 일장기와 함께 나란히 걸려있던 태극기에 경례를 한 후 기시다 총리가 두 국기를 향해 경례하자, 윤 대통령은 한 번 더 경례를 했다.

 

김민석 민주당 최고위원은 27일 최고위원 회의에서 "태극기가 안 보일 땐 차렷자세를 하는 게 규정이고, 김태효 차장은 규정을 지켰다는 게 대통령실 해명"이라며 "김태효가 규정을 지켰으면 국기에 경례한 대통령과 다른 사람들은 모두 규정을 어긴 바보들인가?"라고 물었다.

 

그는 "태극기가 안 보일 때 차렷 자세를 하는 것은 국기강하식 규정이고, 외교의전 중 애국가가 울리면 가슴에 손을 올리는 것이 대통실편람에 나온 의전규정"이라며 "이런 걸 꼭 규정을 봐야 하는가? 태극기도 애국가도 거부하는 왜놈 같은 반국가 행위를 변명해 주는 대통령실은 왜놈 대통령실인가? 한마디로 미쳤다"라고 비판했다.

 

미쳐도 단단히 미친 밀정 왜구 소굴과 매국노 대통령은 개과천선 대오각성의 여지가 전혀 없다.따라서 이들 미친자들에게 국정 운전대를 맡길 수 없다.사죄 반성의 수식어도 필요 없다. 지금 이 순간 국민이 결단해야할 것은 국가,민족,국민에게 백해 무익한 불구대천철천지 반민족 매국노 윤석열 정권을 탄핵이든,혁명으로 종식시켜 나라를 살리는 헌법적 주권자로서의 사명과 책무를 다하는 것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