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독재정권 퇴진 시국대회 "나라잡는 국정 선무당 윤건희정권 퇴진 하라!!"윤석열 정권 퇴진 시국대회 10월 국민투표, 11~12월 총궐기 한다
드디어 이땅의 주권자인 국민이 갈망하던 나라잡는 국정 선무당 윤석열 검찰독재정권 종식 국민혁명의 불길이 타올랐다.
28일 토요일 오후 서울 도심은 반민주 반역사 반평화 반민족 반국민 윤석열 정권의 반헙법적 폭정으로부터 나라를 구하기 민주애국 시민들의 윤석열 독재정권 타도 함성으로 뒤덮였다.
이날 오후 3시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전국민중행동·자주통일평화연대·전국비상시국회의는 서울 중구 숭례문 인근에서 에서 ‘9.28 윤석열 정권 퇴진 시국대회’를 개최했다.
전국 각지에서 열일 제쳐두고 달려온 1만여명(전국 14곳 10만여명)의 민주 애국시민들은 숭례문 앞 4차선 도로 200여 미터를 가득 메운채 손에 손에 '국정농단 사기꾼집단 윤건희정권 타도하자','김건희 특검','윤석열 탄핵','퇴진광장을 열자','윤건희 일당 박멸하자' 등 각종 구호가 적힌 손팻말을 흔들며 윤석열정권 타도를 외쳤다.
이날 백은종 서울의소리 대표, 강새봄 진보대학생넷 대표, 김식 한국청년연대 상임대표, 김준영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위원장,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 양옥희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회장, 이도흠 민주평등사회를위한전국교수연구자협의회 사회개혁특별위원장, 최영찬 빈민해방실천연대 공동대표, 하원오 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 한미경 전국여성연대 대표 등 참가단체 대표들은 함께 무대에 올라 낭독한 결의문에서"이대로는 못 살겠다. 윤석열 정권 끝장내자"고 목청을 높였다.
이날 집회를 주도한 박석운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 공동대표는 이날 대회사에서 "(윤석열 정부는) 중소상인 폐업자가 100만 명이 넘어서고 있는데도 부자감세로 사회복지 예산을 대폭 축소해 노동자, 농민, 빈민, 서민들을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다"며 용산궁을 민생지옥 주범으로 규정했다.
이어 "노동자 실질임금은 3년 연속 하락하고 있는데도 오히려 반노동·극우 김문수를 고용노동부 장관으로 임명하며 노동자와의 전쟁을 선포했다"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끝으로 박 공동대표는 “‘반국가 세력’ 운운하며 정권에 비판적인 국민을 적으로 규정하는 윤석열 정권에 맞서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며 불퇴전의 필승의지를 천명했다.
투쟁사를 발표한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도 "윤석열 정권은 감옥으로 가야 할 부정한 범법자 집단이다. 나라와 국민을 팔아먹는 진정한 반국가세력 윤석열 정권을 이제 끝장내자"며 "우리는 윤석열 정권 퇴진을 위해 국민투표에 나설 것이다. 11~12월로 이어지는 총궐기에 다시 한번 항쟁을 조직하자. 이 땅의 주인은 윤석열이 아니라 우리라는 것을 똑똑히 보여주자"며 강력한 투쟁의지를 불태웠다.
이홍정 자주통일평화연대 상임대표 의장은 “친일 세력의 국책 기관과 주요 공직 장악, 교과서 왜곡 등 윤석열 정권의 친일 역사 쿠데타는 한일 과거사 등 현안을 일본 위주로 해결하는 정책과 추진되고 있다” 면서 김형석 등 뉴라이트 토착왜구 김태효,정진석 용산궁 밀정왜구들을 겨냥 직격탄을 날렸다.
집회를 마친 참가자들은 '퇴진광장을 열자'펼침막을 선두로 '대북적대 한반도 전쟁조장 윤석열정권 퇴진하라!',윤석열 정권이 퇴진해야하는 100가지 이유'등이 적힌 현수막과 수십개의 윤석열정권 타도 깃발을 들고 용산 대통령궁을 향해 행진했다.
국정 지지율 사실상 10%대로 국민의 정권 퇴진 명령을 받고도 적대세력 운운하며 계엄 친위쿠데타 진용 구축을 통해 국민에게 도전하는 윤석열 정권을 응징 종식 시키려는 국민혁명 진영이 구국의 행동에 나선 것은 민주헌정 수호 국가민족 미래를 위한 결단으로 전폭적인 국민적 지지 성원을 받을 것으로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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