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토 왜구 사도광산 박물관 강제노동 내용 없고 조선인 비하 2차가해...윤석열 굴욕이 화근 ..서경덕 "시정 촉구해야"
본토 왜구들이 자신들이 저지른 야만적 식민전쟁범죄에 대해 윤석열 친일 굴욕 정권이 면죄부를 봉헌한 것을 근거로 역사 왜곡은 물론 우리민족을 비하하는 망동까지 자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민지 시절 우리 국민을 강제로 끌로가 뼛골이 부서지도록 부려먹은 사도광산 유네스코 등재를 윤통정권이 양해한 이후 왜구들은 제2의 사도광산으로 불리는 구로베 댐, 아시오 광산의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하는 등 더 가열차게 강제노동을 부정하는 행태를 서슴지 않고 있다.
본토 왜구들의 이와같은 식민전쟁범죄 부정은 사도 광산 등재와 함께 조선인 강제 노동 관련 자료를 광산 인근 박물관에 전시 보존 하겠다고 하였지만 말짱 거짓이었음이 밝혀졌다.
지난 7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니가타현 '사도광산' 인근 박물관에 조선인 관련한 전시 내용에 오류가 많은데다 심지어 우리민족을 비하하는 자료도 버젓이 전시 해 놓은 것으로 드러났다.
상아탑의 항일전사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지난 주말 사도광산 근처 아이카와 향토박물관을 답사했고, 조선인의 가혹한 노동은 기술되어 있지만 '강제성' 표현은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
특히 서 교수는 "일본은 한국과 긴밀한 협의 하에 사도광산의 전체 역사를 전시한다고 유네스코에서 밝혔지만 '강제노동' 등의 단어는 절대 찾아 볼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전시 판넬에 '반도인'이라는 표현이 다수 사용되고 있는데, 이는 '조선인'으로 명확히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반도인(조선인)은 원래 둔하고 기능적 재능이 극히 낮다', '반도인 특유의 불결한 악습은 바뀌지 않아' 등 오히려 조선인을 비하하는 내용을 전시하고 있었다"고 전했다.말 그대로 조선인 비하는 악질적인 2차 가해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이에 대해 서 교수는 "한국 정부는 일본 정부에 빠른 시정을 촉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통속인데다 쇠기에 한귀로 듣고 한귀로 냅다 흘려 버리는 것까지 핀박이인 윤석열 매국노 정권과 왜구정권이 과연 시정 촉구에 응할지 기대 난망이다.
한편 서경덕 교수는 이번 답사 자료를 엮어 사도광산의 전체 역사를 올바르게 알리지 않고 있는 일본의 행태를 유네스코 측에 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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