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와 명태균 씨는 경제 공동체를 넘어선 운명 공동체와 같다. 기사를 보면 명태균 씨는 김건희 여사가 검찰 수사를 받던 2021년 12월 초에 같이 만나서 검찰 수사 대응에 관한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그리고 최근에 언론에 나온 뉴스를 보면 윤석열 대통령이 지방 출장을 가면 명태균 씨는 늘 서울에 올라가서 김건희 씨와 만났다는 녹취까지 있다고 한다. 그만큼 두 사람은 가깝게 운명적인 공동체로서 서로의 인생을 돌봐왔던 것 같다.
지금 명태균 씨가 구속되어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명태균 씨가 관련된 공천 개입 의혹과 창원산단 의혹 등 모든 것들이 김건희 여사와 연결되어 있다. 그렇다면 명태균 씨의 범죄를 보면 김건희 여사의 범죄도 추정할 수 있다. 당연히 김건희 여사도 수사를 받아야 한다. 창원지검에서 수사할 수 없다면 특검 만이 그 유일한 방법이다.
출처: 민주진영 박진영 교수와 함께하는 민주진영 전략회의 "작전타임" 11월 19일 오전 8시 50분 방송 (김남국 전 의원/김종대 군사안보전문가/노영희 변호사 인터뷰 외) https://www.youtube.com/live/ViykniiC8Ec?si=F1EFEupjC1Ggg0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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