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뉴스=고경하 기자] 남보(南甫) 신현호(申鉉浩) 화백이 최근 "고독(孤獨) 하이힐과 나비" 20호 작품을 그려 화제가 되고 있다.
신현호 화백의 "고독(孤獨) 하이힐과 나비" 작품은 화려한 나비와 하이힐을 대비시켜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고독과 자유의 상징을 통해 깊은 감정을 표현하고 있다.
나비의 화려한 색채는 자유로움과 변화를 상징하며, 강렬한 대비를 통해 시각적 매력을 극대화한다. 나비는 변신과 자유의 상징으로, 제한된 공간에서의 탈출과 같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신현호 화백은 “고독 속에서도 자유를 찾고자 하는 인간의 욕망을 드러내고, 하이힐과 나비라는 상반된 요소를 통해 고독 속에서의 자기 발견과 성장을 암시하고 있다” 며
“시각적으로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심리적, 철학적인 깊이를 가지고 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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