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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마 이영현, '킬링 보이스'서 정규 3집 'PRIVATE' 선공개...압도적 성량+가창력 '명품 보컬리스트' 진가 입증

'보컬 여제' 이영현, '킬링 보이스'에 떴다...신곡 'Just Love'·'STAR' 최초 공개

김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4/11/28 [00:01]

빅마마 이영현, '킬링 보이스'서 정규 3집 'PRIVATE' 선공개...압도적 성량+가창력 '명품 보컬리스트' 진가 입증

'보컬 여제' 이영현, '킬링 보이스'에 떴다...신곡 'Just Love'·'STAR' 최초 공개

김소현 기자 | 입력 : 2024/11/28 [00:01]

 

             이영현, '킬링 보이스' 속 콘서트 방불케 한 역대급 라이브

                    '미안해, 사랑해서...'→'연' 히트곡 메들리  

 



[국민뉴스=김소현 기자]가수 이영현이 '킬링 보이스'에서 신곡을 선공개했다.

 

딩고 뮤직은 지난 26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영현의 '킬링 보이스' 영상을 공개했다.

 

이영현은 지난 2021년 빅마마 완전체로 '킬링 보이스'에 출연해 파워풀한 라이브로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온 바 있다. 3년 6개월 만에 솔로 가수로 '킬링 보이스'를 다시 찾은 그는 시청자들을 향해 환한 웃음을 지으며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이영현은 2009년 발매한 첫 싱글 '테이크 잇(Take it)'의 타이틀곡 '미안해, 사랑해서…'로 '킬링 보이스'의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이어 '시간은', '그 겨울', '체념', '체념 후(後)', '내게 올래', '그래서 그대는', '연'까지 그간 음원 차트를 휩쓸며 큰 사랑을 받아온 명곡들을 열창,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는 탄탄한 가창력과 풍부한 성량을 자랑했다.

 

특히 이영현은 '킬링 보이스'를 통해 오는 12월 발매를 확정한 정규 3집 앨범 '프라이빗(PRIVATE)'의 수록곡 '저스트 러브(Just Love)'와 '스타(STAR)'를 최초 공개해 팬들을 더욱 열광하게 만들었다.

 

이영현의 신보 '프라이빗'은 2012년 발매한 정규 1집 '플러스(PLUS+)', 2016년 '여향'에 이어 약 8년 만에 발매되는 정규 앨범으로, 장르를 넘나드는 이영현의 역량과 그만이 선보일 수 있는 가장 이영현다운 음악들로 채워진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한다.

 

이영현은 가슴을 울리는 애절한 가창력과 흔들림 없는 완벽한 라이브로 시청자들의 마음 속에 짜릿한 전율과 감동을 선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보컬리스트' 진가를 재차 입증했다.

 

이영현은 오는 12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단독 콘서트 '나의 노래가 필요한 너에게'도 개최한다. "연말 공연도 아직 티켓 문이 열려 있다. 노크 많이 해 달라"라는 애교 섞인 메시지를 덧붙인 그는 마지막 곡으로 '연'을 열창하며 환상적인 애드리브와 함께 '킬링 보이스'를 마무리했다.

 

'킬링 보이스'는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정한 세트리스트로 모든 이들을 '킬링'하는 '보이스'를 라이브로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앞서 아이유, 마마무, 성시경, 태연, 카라, 세븐틴, 비투비, 엑소, 악뮤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음악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았다.

 

​특히 아이유는 딩고 콘텐츠 사상 첫 6600만 뷰를 달성했고, 태연은 조회수 4500만 뷰를 돌파하며 '2022년 유튜브 국내 최고 인기 동영상' 2위에 등극했다. 악뮤 역시 2300만 뷰를 돌파하며 '2023년 유튜브 국내 최고 인기 동영상' 2위를 기록하는 등 막강한 콘텐츠 파워를 지속적으로 입증하고 있다.

 

딩고 뮤직은 지난 9월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한 '킬링 보이스' 라이브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권진아, 규현, 김윤아, 김준수, 김필, 빅마마, 이하이, 정준일까지 '킬링 보이스'에 출연해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음악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뮤지션 8팀이 풍성한 세트리스트와 환상적인 라이브를 선보이며 가을의 낭만을 완성했고, 온라인에서 느꼈던 진한 감동이 오프라인까지 이어져 온몸 가득 뜨겁고 짜릿한 전율을 선사했다.

 

[사진 제공 = 딩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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