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본인이 떳떳하다면 명태균 씨를 고소고발하기 바란다. 오세훈 시장은 명태균 씨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면서 고소고발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적이 있다. 그리고 고소장을 이미 써놓았다고 한다. 그런데 왜 하지 않는가? 두려운 것이 있는가?
2021년 서울시장 재보궐선거 단일화를 앞두고 여론조사가 25건이 진행되었다. 그러나 단 한번도 캠프 차원에서 돈이 지출된 적은 없다. 이와 관련하여 오세훈 시장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김 모 씨가 명태균 씨에게 일정의 돈을 건넸다고 한다. 이것을 의심하지 않을 수가 없다.
오세훈 시장은 명태균 씨와의 관계가 전혀 거리낄 것이 없이 법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이 사안을 법정에 가지고 와서 제대로 국민들 앞에 보여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본인의 결백을 시장으로서 변호사로서 국민들 앞에서 밝히기 바란다.
출처: 민주진영 박진영 교수와 함께하는 민주진영 전략회의 "작전타임" 11월 28일 오전 8시 50분 방송 (전현희 의원/양문석 의원/백성 역사 강사 인터뷰 외) https://www.youtube.com/live/rW8Fs9HHk0I?si=5yD1xVDSL4OjDu9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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