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경제파탄 민생경제지옥 윤석열 지지율 또 19% 정권퇴진 선고,이재명 무죄'잘된 판결' 41% 우세!!경제 적신호'에 TK도 외면..윤통 지지율 10%대 재추락, 30대 8%
경제 망쳐 정권퇴진 강 건넌 윤석열
나라잡는 국정 선무당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민의 국정 신뢰는 돌아 올 수 없는 강을 건넌 상태다. 국정 지지율이 김영삼 정부 이후 역대 최저인 17%까지 곤두박질치면서 정권퇴진이 국민의 지상명령임이 확인되자 국면전환용 대국민담화 기자회견을 열었지만 국민 마음은 돌아서지 않았다.
국정 파탄에 대한 반성과 사과는 커녕 처 악마화,김건희 특검 정치선동,난장판 국회 등 적반하장식 국민협박으로 일관하면서 자살골이 되었다. 다만 위기의식을 느낀 지지층 결속 효과로 지지율이 20%를 회복 했지만 회복 불가능 국가민생경제 앞에 일시적 현상에 그쳤다.
국정운영 지지율이 다시 10%대로 주저앉아 버린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집권 반환점을 돈 현재 대한민국 운명은 백척간두 위기다. 국가경제는 파탄이고 민생경제는 지옥이다. 정국은 혼란과 혼돈의 늪속에서 헤어날 가망이 없다. 남북평화는 깨지고 일촉즉발 제2의 민족공멸의 동족상잔 전쟁 문턱을 넘기 직전이다.
국가운명을 좌우하는 결정적인 변수인 경제는 말 그대로 역대 최악이다. 경제 성장율이 2%대의 최저로 곤두박질친 경우는 김영삼 정부 이후 윤석열 정부가 처음이다.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통화기금(IMF)은 올해 경제성장율을 2.2%로 하향 조정했다. 중국의 저가 상품 밀어내기,미국 우선주의 글로벌 패권조폭 트럼프 당선이 영향을 미친 점도 있지만 극심한 내수부진이 결정적이다.
내수 부진은 소비-생산-투자-고용 경제 선순환 작동을 유명무실하게 만들었다. 이로인해 자영업자들은 영업을 접고 거리로 내몰리고 열달 사이에 법인 파산이 역대 최대인 1380건에 이르렀다. 20대-40대 일자리 또한 역대 최대 감소폭을 보였다. 일자리가 없어 집에서 쉬는 젊은이들이 50만명에 이를 지경이다.
국가경제,민생경제가 파탄지옥인데도 기재부 장관을 비롯한 경제 관료들과 윤 대통령은 장군멍군식으로 경제가 잘 돌아간다는 자화자찬 타령으로 고난의 행군중인 반사지경 국민의 마음을 들쑤시면서 국정 지지율이 정권퇴진선으로 재 돌입한 것이다.
경제 적신호'에 정권퇴진 선고...윤통 지지율 10%대 재추락, 30대 8%
29일 '한국갤럽'이 지난 26~28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는 평가는 19%, ‘잘못하고 있다’는 평가는 72%로 나타났다. 아울러 '대구·경북과 광신 묻지마 70대 이상에치우친 지지 기반만으로 민심을 얻을 수 없다는게 확인되었다.
부정평가 1위로는 ‘경제·민생·물가(15%)’가 부인 김건희씨 문제(12%)를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김씨 관련 문제는 경제·민생과 함께 7주 연속 부정 평가 이유 최상위권에 올랐다. 국민의힘과 보수층에서도 이탈이 나타났는데, 보수층에서 긍정평가는 지난조사보다 8%p 떨어진 36%,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9%p 하락한 50%로 나타났다.
윤 대통령 지지율은 11월 첫째주 17%로 역대 최저치를 찍었다가 대국민담화 이후 대구·경북과 70대 이상 등을 중심으로 잠깐 회복했다가, 2주 만에 다시 추락한 것이다. 그나마 저조한 지지율을 떠받치고 있던 대구·경북마저 지지율이 절반에도 못 미치는 40%에 그쳐 동력을 상실했다. 부산·울산·경남에선 지지율이 22%를 기록했다.
연령별로는 30대의 경우 지지율이 8%라는 충격적인 한 자릿수에 그쳤다. 18~29세의 지지율은 10%, 40대는 11%, 50대는 15%, 60대 33%로 조사됐다. 60대 미만 전 연령대에서 긍정 평가가 20%도 채 넘지 못했다. 70대 이상에서조차 부정평가가 높았는데, 긍정평가는 지난조사보다 3%p 떨어져 42%를 기록했고, 부정평가는 2%p 오른 43%였다.
긍정평가 이유로는 '외교(41%)'가 꼽혔지만, 경제·민생·물가 문제와 김건희씨 논란이 압도했다. 갤럽은 김건희씨 문제가 7주 연속 '부정평가' 요인의 주요 항목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풀이했다.
최근 친정권 매체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마저 윤 대통령의 낮은 지지율과 여소야대 상황에서 정부의 주요 경제 정책이 멈춰있는 '식물정부' 상태이며, 공무원들 역시 '복지부동' 자세를 보인다는 비판을 서슴지 않고 있다.
이재명 대표 위증교사 1심 무죄 '잘된판결 41%' 우세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에 대한 1심 무죄에 대해서는 '잘된 판결'이라는 응답이 41%, '잘못된 판결'이라는 응답이 39%로 집계됐다. 비록 오차범위지만 국민 여론은 이재명 대표의 검찰 수사가 정치보복 수사로 인식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20%는 의견을 유보했다.
"'잘된 판결'이라는 응답은 민주당 지지층(75%)과 진보층(68%) 등에서, '잘못된 판결' 응답은 국민의힘 지지층(74%)과 보수층(66%) 등에서 특히 많아 진영별 시각차를 보였지만 권력창녀 기레기 언론 조중동문세 6인방의 검찰 수사 정당화 합창에도 국민 다수는 무죄 판결에 손을 들어 준 것이다.
갤럽 여론조사는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로 추출했으며, 응답방식은 전화조사원의 인터뷰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1.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한국갤럽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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