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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잡는 권력 또라이 내란 수괴 윤석열 법적사형,역사적 반역자로 엄단해야

김환태 | 기사입력 2025/01/18 [00:03]

나라잡는 권력 또라이 내란 수괴 윤석열 법적사형,역사적 반역자로 엄단해야

김환태 | 입력 : 2025/01/18 [00:03]

 

▲ 내란죄피의자윤석열대통령이 12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국민 담화를 하고 있다

 

'또라이'는 국어 사전에 이르기를 생각이 모자라고 행동이 어리석은 사람을 속되게 이르는 말이다. 정상적인 상식과 원칙을 내팽개친 사고방식과 생활 방식을 가지고 제멋대로 행동하는 망나니급 인간에게 새겨주는 주홍글씨다.

 

지금 대한민국은 동서고금 이래 유례를 찾아 볼수 없는 국민의 공적으로 등장한 제왕적 또라이 폭군 윤석열이 휘두르는 패악적 칼춤에 망국적 위기에 처해 있다.

 

국민들은 윤석열과 부인 김건희를 나라잡는 국정 쌍쌍 선무당 또라이 콤비로 규정하고 퇴진을 명령하였다. 그러나 헌정유린 12.3 내란수괴 또라이 윤석열은 2024년 12월12일 오전 4차 대국민담화를 들고 나와 법적 정치적 책임을 지겠다는 약속을 내팽개치고 온갖 추악한 변명을 무기로 끝까지 싸우겠다고 대국민 도전을 선언하였다.

 

나라와 국민은 안중에 없는 비열하고 추악한 케세라세라 이판사판 개판식 망상 중독 권력 탕아의 최후의 광란적 세치혀 발악이 따로 없다.

윤석열은 “저는 마지막 순간까지 국민 여러분과 함께 싸우겠다”며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권 행사는 사면권 행사, 외교권 행사와 같은 사법심사의 대상이 되지 않는 통치행위”라며 내란을 합리화 정당화 했다.

그러면서 또라이 윤석열은 “거대 야당이 지배하는 국회가 자유민주주의의 기반이 아니라 자유민주주의 헌정 질서를 파괴하는 괴물이 된 것”이라며 “이것이 국정 마비요, 국가 위기 상황이 아니면 무엇이란 말이냐” 며 적반하장 뒤집어 씌우는 낯짝 두꺼운 파렴치한 작태를 서슴지 않았다.

이와같은 낯가죽에 30센트급 철판을 깐 또라이 윤석열의 내로남불 거짓과 협박을 깨부수며 국회와 언론에서 12·3 불법 계엄을 통한 집권 연장의 '내란 수괴'임을 입증하는 증언이 쏟아지고 있어 또라이 선무당의 발버둥이 곧 최후를 맞이할 것으로 확실시 된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4월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참패한 이후 김용현 당시 경호처장과 여인형 방첩사령관을 불러 계엄을 언급하면서 이후 지속적으로 계엄령 선포를 꺼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보수매체에서는 영원한 권력창녀 또라이 윤석열 수호전사 조선일보를 제외한 동아, 중앙일보가 진보매체에서는 한겨레가 연일 중요한 단독보도가 나온다.

 

윤 대통령은 비상계엄의 이유로 "국민의 자유와 행복을 지키기 위해서"라고 했지만, 실상은 포고령마저 직접 검토하면서 치밀하게 오랫동안 준비해 왔던 자신의 안위를 위한 계엄이란 게 속속 백일하에 드러나고 있다. 

 

12.3 내란 행동대장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검찰에 “윤 대통령이 직접 포고령을 검토했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 선포된 3일 저녁부터 계엄 해제 직후까지 모든 상황을 직접 진두지휘했음을 보여주는 진술이 이어지면서 "윤의, 윤에 의한, 윤을 위한 계엄"이라는 국민적 분노가 폭발하고 있다.

 

12월12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검찰은 윤 대통령이 지난 지난 4월 총선에서 국민의힘 108석 참패 이후부터 충암고 선후배 동문인 당시 김용현 경호처장과 여인형 국군방첩사령관을 여러 차례 불러 계엄 선포 작당 관련 발언을 지속적으로 되풀이 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여인형 사령관은 "요즘 군이 예전의 그런 군이 아니다’라고 만류했다”라면서 이후에도 윤 대통령이 계엄 얘기를 계속 꺼내자 "정말로 정국을 타개하기 위한 솔루션으로 생각하는 것 같아서 직언을 하기 시작했다. 한 번은 대통령에게 무릎을 꿇고 ‘그러시면 안 된다’고 만류까지 했다”라고 진술했다.

 

익명을 요청한 A씨는 매체에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윤석열 후보 집권 후 반대 세력의 소란이 심해지거나 촛불시위 가능성에 관한 화제가 나오자, ‘그게 무슨 걱정이냐, 계엄령을 발동해서 다 쓸어버리면 되지’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윤석열 동급 또라이 행동대장 김용현은 박정희정권 시절 부마사태가 발생하자 탱크로 쓸어 버리자고 했던 차지철 경호실장과 판박이다.

 

여권 고위관계자는 '한겨레'에 “윤 대통령이 평소 화나면 ‘이거 계엄감이다’라고 말하곤 했다"라고 전했다. 특히 지난 3일 밤 윤 대통령이 국무회의 진행 도중 말도 없이 나간 지 1분 만에 곧바로 비상계엄 선포 생중계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계엄 선포를 논의했다는 국무회의도 대기 시간 등을 포함해 불과 5분에 그쳤고 회의록 자체도 없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1일 국회 본회의에서 “회의를 마친다는 선언 없이 대통령이 잠시 왔다가 나갔다. 앉아 있던 사람들이 (대통령) 어디 가셨냐고 하는 상황에서 (비상계엄) 육성이 흘러나왔다”라고 증언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최근 지인인 법조인 A씨를 만나 털어놨던 비상계엄 심의 국무회의 당시 상황도 윤 대통령의 격노 속에 누구도 나서지 못했다. A씨는 11일 '동아일보' 기자에게 “이상민 장관이 말하길, 계엄 국무회의 때 대통령 얼굴이 이미 벌겋게 달아올라 있었다더라. ‘저 정도로 격한 상태면 (비상계엄을) 아무도 못 막는다’ 생각했다고 한다”라며 다음과 같은 당시 상황을 밝혔다.

 

―그 자리에 모였던 국무위원들은 뭘하고 있었다고 하나?

이 장관 얘기로는 평상시에도 국무회의하면서 대통령 앞에 있는 장관들이 '고양이 앞에 있는 쥐'래. 단 한 사람도 대통령이 있는 자리에서 찬성한다, 반대한다 이런 얘기를 못 한다고 하더라. 그래서 (계엄 당일에도) 소수의 인원만 대통령 방에 가서 얘기하고 그런 식으로“

 

한겨레는 "검찰이 김용현 전 장관을 12·3 내란 ‘중요 임무 종사자’로 기소한 것에서도 드러나듯, 윤 대통령은 모든 걸 김 전 장관에게 맡겨놓고 뒷전에 물러나 있지만은 않았다"라며 "갈수록 분명해지는 ‘내란 수괴’ 혐의"라고 조목조목 내용을 짚었다.

 

신문은 "윤 대통령이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을 불러 문화방송 등 계엄 전 장악해야 할 장소 10곳을 직접 찍어준 사실이 이날 확인됐고, 국회에서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표결이 추진되던 3일 밤~4일 새벽엔 곽종근 육군 특수전사령관에게 최소 두 차례 전화를 걸어 ‘707(특수임무단)의 동선’을 묻거나 '빨리 문을 부수고 들어가서 안에 있는 인원(의원)들을 끄집어내라”'지시한 게 드러나기도 했다. 이런 시도가 실패한 이후엔 합동참모본부 지휘통제실 내부 별도 공간인 ‘결심지원실’을 직접 찾아가 김 전 장관 등 계엄군 수뇌부를 강하게 질책하며 30여분간 별도의 회의를 갖기도 했다는 증언도 나왔다. 이 자리에선 ‘2차 계엄’이 논의됐던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라고 덧붙였다.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윤석열이 계엄군에 직접 개입했다는 증거가 한두개가 아니다”라며 “모든 증언이 가리키는 내란의 수괴는 윤석열”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감금 작전은 실현되진 않았으나 비상계엄 당시 윤 대통령이 주요 정치인들을 '방첩사 과천 벙커'에 가두려고 했다는 증언도 나왔다. 박선원 민주당 의원은 지난 6일 방송에서 "의원들을 다 몰아놓으면 그것을 잡아다가 차에 실어서 방첩사 과천 벙커로 끌고 가려고 했던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역시 "계엄령 선포 당일 윤 대통령이 주요 정치인 등을 반국가세력을 이유로 여인형 방첩사령관에게 체포하도록 지시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라며 "그렇게 체포한 정치인을 과천 수감장에 수감하려 했다는 정황도 파악됐다"라고 밝혔다.

 

이처럼 나라를 자신의 권력 수단으로 삼고 국민을 발톱 및 때만큼으로도 여기지 않은 반헌법적 헌정유린 국가수치 망상 중독 구제불능 또라이 윤석열은 국가적 불구대천철천지 원수로 헌정을 정상화하고 국가를 살리기 위해서는 내란수괴범에 처해지는 사형으로 다스려 역사에 악성대명을 못박아 놓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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