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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내란' 후폭풍...공범몰린 난파선 국힘 지지율 대폭락 삼십육계 탈당 도주 속출...윤석열 하야,국힘 해산 동반 공멸한다

민주 52.4%-국힘 25.7% 지지율 격차 2배..최대치 경신
불법계엄 이후 당 탈출 폭증..7745명 이상 탈당

김환태 | 기사입력 2024/12/23 [00:03]

'12·3 내란' 후폭풍...공범몰린 난파선 국힘 지지율 대폭락 삼십육계 탈당 도주 속출...윤석열 하야,국힘 해산 동반 공멸한다

민주 52.4%-국힘 25.7% 지지율 격차 2배..최대치 경신
불법계엄 이후 당 탈출 폭증..7745명 이상 탈당

김환태 | 입력 : 2024/12/23 [00:03]
 

 

12·3 내란사건 이후 내란 공범 소굴로 낙인 찍힌 국민의힘이 침몰 직전 난파선 양상을 보이고 있다. 나라잡는 국정 선무당 주제에 부인특검과 국정 파탄 불만을 덮어버리고 가당찮은 통일 대통령이 되려 비상계엄 친위쿠데타 내란으로 헌정을 유린하려다 국민적 저항으로 덜미가 잡힌 수괴 윤석열이 끝까지 싸우겠다고 대국민 도전에 나서자 탄핵으로 철퇴를 가했다.

 

그럼에도 수괴 윤석열이 반국가 반헌법적 내란 범죄에 대해 석고대죄 하야는 커녕 온갖 궤변을 동원 내란을 야당에 대한 경고, 부정 선거 척결 차원으로 합리화,정당화하고 내시정당 국힘이 수사 및 헌재심판 훼방에 나서자 국민은 국힘을 내란 공범으로 낙인 찍었다.

 

국민으로부터 구제불능 망국 집단으로 정당 해산 절차를 밟아야 한다는 여론이 확산하면서 국힘 내부에서 재창당 요구가 폭발하기에 이르렀다. 더욱 심각한 것은 내란 공범 국민의힘 일평균 삼십육계 탈당 도주 당원수가 6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여당 문건으로 확인되면서 침몰 직전 난파선 처지가 된 ㄱ서이다.

 

설상가상 국민 75%가 찬성하는 탄핵에 반대하고 내란을 옹호한 국힘 의원 85명의 민심을 외면하고 친윤 친한 당권 싸움 자중지란 행태에 지지율 대폭락까지 겹치면서 삼중고의 직격탄을 맞았다.

 

17일 '경향신문'에 따르면 12·3 비상계엄 직후인 4일부터 15일까지 국민의힘 탈당자 수는 총 7745명에 달한다. 당비를 납부해야 하는 책임당원만 6074명이 탈당해 핵심 지지층 이탈이 컸다. 일평균 탈당자 수는 계엄 선포 전(11월4일~12월3일) 약 103명 수준에서 계엄 선포 후 645명으로 6.3배가량 늘었다. 당원들이 국민의힘이 나라를 위한 민주 정당이 아닌 반국가,반헌정적 내란 소굴로 여기고 있는 것이다.

 

탈당 당원이 가장 많았던 9일과 10일은 국민의힘이 탄핵안 부결 당론을 정해 투표에 불참하고 위헌적 국정 수습안을 내놓아 비판이 고조됐을 때다. 시도당별로는 경기가 1796명, 서울 1069명으로 가장 많아 수도권에서 타격이 가히 치명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충북 668명, 경북 598명, 경남 591명, 충남 403명, 인천 379명, 대구 342명 순으로 탈당 도주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당원 탈당에 그치지 않고 국민의힘 주요 인사 중 탈당도 줄을 이뤘다. 선출직 공직자 중에서는 권영식 경남 합천군의원이 지난 10일 비상계엄과 탄핵 불참에 반발하며 탈당했고, 이상철 용인을당협위원장은 탈당으로 이형섭 경기 의정부을 당협위원장은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

 

국민의힘 소속 김태흠 충남지사는 17일 “비대위를 통해 빠른 시일 내에 당 간판을 내리고 재창당을 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내란공범 국민의힘 간판이 자신들의 정치적 숨통을 끊는 올가미가 된 것이다.

 

김 지사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재집권보다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노력이 우선”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비대위 구성을 놓고 외부 인사니, 덕망가니 하며 한가하게 여유 부릴 때가 아니다”라며 “지금 국민의힘은 존망의 위기”라고 지적했다.

 

전날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최대치의 지지율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2∼13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민주당 지지율은 52.4%로 집계됐다. 국힘 지지율은 25.7%를 기록하며 양당 간 격차는 무려 26.7%포인트나 벌어졌다. 말 그대로 지지율 대폭락이다.

 

 

                                                           출처/리얼미터 

 

 

윤석열 지쥴 11%에 국힘 지지율 대폭락은 국민이 윤석열 하야 국힘 해산 동반 공멸 명령을 내린 것이다.

 

탄핵 이후 정국 혼란상을 우려해 반대한다는 국힘 의원 85명에 대한 비난 여론도 이어지고 있다. 계엄 당일 계엄 해제를 위해 국회의원들이 담을 넘어서 본회의장으로 향하는 모습을 지켜본 국민들에겐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이라는 지적이다.

 

앞서 친윤계로 분류되는 윤상현 의원은 "비상계엄은 통치행위이고, 국민들은 1년만 지나면 잊고 또 찍어주니 대통령에게 의리를 지키자"며 국민을 무시하는 정신나간 망언 세치혀를 놀렸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기도 했다. 

 

12.3 친위쿠데타 내란 수괴 윤석열과 내란 방조 공범 국민의힘은 국가민족과 국민에게 백해무익한  반국가,반민족,반민주,반평화적 망국 집단이다. 더 이상 정치적 개과천선의 여지가 없음을 대국민 도전적 망동으로 확인시켜 주고 있는 상황하에서 윤석열과 국힘은 스스로 판 정치적 무덤 하야,해산으로 종말을 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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