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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팬클럽「영탁쓰 찐사랑」, 추석명절 맞이 취약계층에 라면 207박스 기부”

김광운 | 기사입력 2021/09/09 [00:01]

안동시, “팬클럽「영탁쓰 찐사랑」, 추석명절 맞이 취약계층에 라면 207박스 기부”

김광운 | 입력 : 2021/09/09 [00:01]

 

[국민뉴스=김광운 기자]안동시는 가수 영탁 팬클럽“영탁쓰 찐사랑”(회장 배용자)에서 라면207박스(3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9월 7일 밝혔다.

 

이날 기부 받은 라면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가수 영탁 데뷔 16주년 축하기념으로 가수 영탁 팬클럽에서 마련했으며관내 저소득층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미스터트롯 출신의 가수 영탁 팬클럽인“영탁쓰 찐사랑”은 올해 5월에도 정성발효즙 100박스를 안동시에 기탁하는 등 평소에도 꾸준한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여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영탁쓰 찐사랑 일동은“이번에 기부하는 라면을 통해 이웃들과 사랑을나누고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소외계층에 선한 영향력으로 다가오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권영세 안동시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가수 영탁 팬클럽에 감사드린다.”라며 “우리시의 건전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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